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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젝슨이 이렇게 유명했었군요 ^^*
웃기기도 하고 한때 정말 좋아했던 마이클 잭슨을 생각하며 올려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hMnk7lh9M3o
1. 코스코
'09.6.26 12:44 PM (222.106.xxx.83)2. ...
'09.6.26 12:47 PM (121.149.xxx.15)저도 한때 마이클 잭슨 좋아했는데 아침에 소식듣고
놀랐어요.또 한세대가 가는구나... 다른 질문이지만
잭슨에게 지금까지 함께한 부인이 있거나 자녀도
있나요? 하도 이런저런 추문만 나와서 좋은 소식 좀
들어보고 싶어요. 한시대를 아름답게 했던 마이클 잭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
'09.6.26 12:48 PM (125.186.xxx.150)저게 아마..전에..저 필리핀 교도소에서 사람들이 너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
거기 안에 어떠한 교육도 안이루어지고 환경도 열악하다보니
매일 싸움이 일어나고 너무 분위기가 안좋았다고해요..
그래서 거기 누군가가 다같이 뭔가를 하자고 해서 춤을 추면서 저렇게 함께 했는데
너무 좋아졌다고..분위기가..(저거 말고도 다른 것도 많이 했나봐요..)
그전엔 거기 들어오는 사람들이 무언가 해보자 해보고싶다 그런 의욕이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뷰 본거 같네요..
아..마이클잭슨..흑흑..4. 브리짓
'09.6.26 12:58 PM (125.182.xxx.136)브리짓존스의 일기가 생각나네요. 2편에서 브리짓이 태국인가? 감옥에서 브리짓이 제소자들에게 마돈나의 노래와 춤 가르쳐주잖아요. 마이클 잭슨이 죽었다는게 참 안믿기네요...
5. 아꼬
'09.6.26 1:00 PM (125.177.xxx.131)마이클잭슨에 대해서 잊고 있다가 떠나버린 오늘은 일부러 유튜브에서 동영상들을 찾아 보고 있어요. 젊은 한때를 같이 보냈는데 그가 떠났네요. 빅뱅을 좋아하는 우리애가 최근들어 그의 노래 dangerous랑 beat it을 특히 좋아해서 유튜브동영상들도 찾아 보여주면서 그에 관한 애기 종종하던 중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6. ㅋㅋ
'09.6.26 1:03 PM (220.117.xxx.104)우왕.. 완전 대단하군요. 역시 춤추고 노래하는 데에는 필리핀 따라올 데가 없다는.
그나저나 명복을 빕니다...7. ..........
'09.6.26 3:04 PM (123.204.xxx.102)우리시대(40대)에서는 완전히 신급이었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엘비스프레슬리의 딸과 결혼했었죠.
같이 뮤직비디오도 찍었었고...
그런데 나중에 이혼했어요.
자식은 입양인지 친자식인지 모르지만 있구요.
오늘 가게에 갔더니 마이클잭슨의 노래가 나오는데...
한시대를 상징했던 사람이 떠났다는 생각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
'09.6.26 3:32 PM (211.182.xxx.131)맞아요. 40대인 저의 10대때 그는 전세계의 스타였죠.,...
정신이 이상해지지만 않았어도 지금까지도 메가톤급스타였을게 분명한 사람인데...
그의 노래와 춤은 정말 역사에 큰 영향을 주었지요,
온갖 병으로 고생하다 심장질환으로 죽다니... 명복을 빌어요,,,9. 같이늙어갈줄알았어요
'09.6.27 12:54 AM (222.238.xxx.254)뉴스듣고 심장이 쿵 내려 앉았었어요.
꼭 연락하지는 않았지만 잘 살고있던 친구가 죽은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