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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해설은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성재팀이 제일 잘하는 거 같아요
차 감독은 역시 말이 필요없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
실제로 뵌 적이 잇어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참 훌륭한 분이에요.
부인도 정말 멋진 분.... 카리스마와 현명함이 풍기는, 세련된 분..^^
차범근 해설위원, 앞으로도 잘 활약하셨음, 그리고 차두리 선수도 계속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
배성재 아나운서 축구해설은 아직이지만 옆에서 애쓰는게 은근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1. ..
'10.6.19 1:11 PM (122.35.xxx.49)전 예전에 김성주씨랑의 조합이 더 좋았어요
배성재 아나운서도 잘하시지만요^^;;2. ..
'10.6.19 1:17 PM (114.206.xxx.122)해설이 참 부담없고 편안하더라구요.
쓸데없는 농담도 없고 차분하니 젤 나은듯해요.3. 김성주 전아나운서
'10.6.19 1:18 PM (119.215.xxx.14)요즘 mbc espn에서 야구 중계하거든요.
스포츠 중계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해설이 깔끔하고 재미있어요.
2002 월드컵 해설 때 차붐님의 해설이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김성주 아나운서의 받침이 있어서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스포츠 중계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개인의 소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본부의 퇴사를 상당히 아쉬워하는 1인이라지요....4. ..
'10.6.19 1:20 PM (119.201.xxx.226)그래도 스포츠 하면 고 송인득씨지만...
전 이광용아나운서가 젤 좋아요...5. 그 아나운서
'10.6.19 2:35 PM (118.47.xxx.209)배성재 였나요?
너무 뻥치시던데...
차범근 해설자 그 아나운서 내뱉은 말 수습하느라
안습이신 듯...6. 배성재
'10.6.19 3:53 PM (122.40.xxx.145)아나운서는..너무 아닌거 같네요.
하면서 좀 나아 지려나 싶었는데..갈수록 더 심해 지는거 같아요.
쓸테 없는말 너무 많이하고..캐스터는 해설자가 편하게 해설할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데..
맥이 딱딱 끊기고..
sbs가 김성주+차범근 이 조화를 노리고..젊은 아나운서인 배성재를 기용한거 같은데..
실패라고 봅니다.볼때마다 짜증나네요.7. 저는
'10.6.19 4:30 PM (203.142.xxx.241)새벽에(5시부터 7시까지)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 자주 듣는데요.
나이가 아직 어린데도 엄친아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 남아공 간다고 했는데 메인 해설을 하니까 의외더군요. 아직까지 경험이나 여러부분이 모자랄텐데도요.
그래도 sbs에서 그렇게 조합한 이유가 있다 싶어요. 앞으로를 바라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