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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주중에 캐러비안 가려는데 다녀오신 분들 어때요??
요새도 사람 바글바글 한건 아니겠죠??
주말아니고 주중이니까 사람이 많진 않을꺼 같은데..
꼭 아침일찍 가야하나 고민돼서요!!
아. 그리고 카바나는 안빌리고 그냥 앉아있을순 없는거겠죠?? ^^
빌리중에 젤 나은거는 어떤건지도 추천좀 해주세요
장소 등등..
1. ^^
'10.6.17 9:11 AM (211.36.xxx.83)5월 마지막주에 갔는데도 사람 엄청 나던걸요
한여름에 비하면 적지만,,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노는데 초등학교 아이들도 추워하지 않더군요
파도풀은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나름 재미있게 놀았어요,, 벤치는 안빌리고 많이들 앉는 분위기던걸요
저희는 노느라 앉을새도 없었지만 빈 벤치 많았습니당~~2. 일단
'10.6.17 9:15 AM (221.142.xxx.2)의자같은건 안빌려도 돼요.
시간도 없는데(야외는 5시인가?돼면 폐장이잖아요) 화장실 갈새도 없어요.
밥먹는 시간도 아까울 지경인데...
어쨋든 문열기전에 가서 실컷 놀다 오시고요.
홈피 보고 공부 많이 해가야 재미있게 놀수 있어요. 주부인 전 파도풀 정말 재미 있었는데, 이게 계속 하는게 아니고, 시간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시간 확인 해보고 가시고요.
애들은 해골바가지 좋아할거예요. 이건 계속 하는것 같고요.
어쨋든 재미있게 놀려면(제한된 시간에) 공부 많이 해가야 됩니다.
안하고 간사람은...잘 못놀았다고 하더라구요.3. 저희
'10.6.17 9:15 AM (125.252.xxx.102)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주중이라도 금요일 오후면 거의 주말 분위기라 걱정도 하면서, 한편으론 그래도 주중인데 이런 생각으로 갔습니다.
갔더니, 단체로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왔더군요.
야외 피크닉 장소에서 점심 먹고 들어가는 그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 괜히 왔다...일단 좌절했습니다만...
그 아이들은 두세시 정도에 귀가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나중엔 좀 한산했습니다.
그런 복병들이 있으면 좀 복잡할 듯 해요.^^
카바나는 뭔가요? 일종의 빌리지인가요?
그 날은 아무도 빌리지 이용하는 사람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성수기에도 오히려 쪄죽을 듯해서 그거 빌릴 생각 안 해서, (사실은 비싸서...흑...) 잘 모르겠네요.^^;
잠깐씩 엉덩이 붙일 수는 있겠더군요. 그런데, 추워서 앉아 있고 싶진 않았어요. 바닥도 안 께끗해 보여서요.
벤치는 여유가 있었어요.
날씨가 중요할 듯 해요.
저희가 간 날은 조금 흐려 그렇게 붐비진 않았거든요.
전날은 찌는 듯한 더위라 그 다음날 간 거였는데, 아직 6월이라 조금만 흐려도 아주 쌀쌀하더군요.
참, 그래도 영유아풀 주변은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4. 전
'10.6.17 9:49 AM (221.150.xxx.79)비치체어 없으면 죽음인뎅....
아침 일찍 가서 풀에서 노는 아이들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비치체어를 일단 대여해놓고
놀다 피곤하면 좀 누워서 쉬어줘야 무리가 없어요. 애들도 가끔은 누워서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