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가 오른쪽 갈비뼈 밑에 아프다고 하세요..

어느병원?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0-06-16 14:33:12
어제부터 엄마가 오른쪽 갈비뼈 밑이 숨을 쉬고, 걸어다니면 아프다고 하십니다..

갑자기 왜 이런걸까요??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병원은 내과를 가야 하나요?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IP : 119.201.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병원?
    '10.6.16 2:39 PM (119.201.xxx.145)

    만지면 아프다고 하신것같아요...걸을때 마다 배가 약간 출렁 거리면 아프다고 하시고..
    뚱뚱한 체격도 아니세요.55사이즈 입으시고요.. 걱정입니다..
    가볼려니 6갈 어린애가 학원갔다 올시간이고..답답하네요

  • 2. 어느병원?
    '10.6.16 2:41 PM (119.201.xxx.145)

    앗...죄송해요..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제가 급한 마음에 그냥 모르고 삭제를 해버렸어요..
    죄송합니다.

  • 3. ..
    '10.6.16 2:56 PM (121.171.xxx.156)

    한쪽 갈비뼈 앞뒤로만 찌릿찌릿하게 아프고 이틀후 수포 발생...대상포진이었어요.
    이 경우도 염두에 두세요.

  • 4. ..
    '10.6.16 3:13 PM (116.39.xxx.170)

    담같은거일수도 있지만 혹 담석일수도 있고하니 초음파 안해보셨으면
    내과에 가서 초음파 한번 해보세요

  • 5. ....
    '10.6.16 3:15 PM (125.186.xxx.141)

    친정엄마가 그리 아프셨고 지금도 가끔 그러셔요.
    말씀으론 뜨끔뜨끔하면서도 욱신거리며 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병원에서 이런 저런 검사를 했는데도 병명이 안나왔어요.

    다만 의사도 그렇게 말하고 우리도 추측컨대..
    엄마가 위역류성질환이 있으신데 그것 관련 때문이지 않나 하는 거였어요.
    그러고 또 하나는 그 쪽 근육이 안좋아서 그럴수도있다 였구요..

    괜찮다가도 그러고 또 괜찮아지고..
    오래 아프셨는데 다른 종류였음 벌써 사단이 났을텐데 아직 아무런 다른 징후가 없어서
    그냥 그러고 계시네요..

    혹시 역류성 질환 있으신지 확인해 보셔요..

  • 6. 저도
    '10.6.16 3:21 PM (222.232.xxx.217)

    요 얼마간 그걸로 치료받고 검사 받았어요
    위경련과 함께 심하게 체한건줄 알았는데.. 그동안 몇번씩 이런 증상 있었거든요.
    의사가 꽤 걱정스러워 하면서 췌장에 돌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 초음파 피검사 했는데
    그쪽으론 이상 없었구요. 내시경으로 위염과 헬리코박터;; 진단 받았어요

    피검사 초음파 검사 해보시고 그래도 이상 없으시다면 내시경 한번 해보셔요.
    위염인 경우에도 그쪽이 아플 수도 있대요.

  • 7. 바보엄마
    '10.6.17 9:40 AM (222.112.xxx.67)

    제가(나이 삽십대 초반) 근 일년을 오른쪽 갈비뼈 바로 아래가 아파 고생했어요(우상복부 통증). 처음에 등쪽까지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는데 별 이상이 없었고, 내과에 가서 위내시경, 초음파, 헬리코박터 등 별 검사를 다 했지만 모두 괜찮았고요... 여기가 췌장이 있는 쪽이라 매우 위험하다고들 하는데.. 저는 아파 죽겠는데, 병원에서는 특별한 병명은 안나오고(그냥 위장이 약간 부어보이긴 하는데, 별 증상도 없고)... 이틀에 한번꼴로 통증이 심했고, 그렇다고 일상 생활을 아예 못할 정도로 아프진 않고 하니 병원에서 위염약만 꽤 오래 먹었어요... 작년 내내... 근데 올 초부터는 안아프네요. 신경성 위염이 저절로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29 30후반 아저씨들 볼 소설책 추천해주세요..재미난걸루~~ 7 책추천 2010/06/16 566
552828 꼭지가 떨어졌어요. 붙이는 방법이 없나요? 2 스텐주전자 2010/06/16 470
552827 음식 진공포장기 어떤게 좋나요? 음식 2010/06/16 243
552826 저흰 여름에도 극세사이불 덮고자요;; 8 이불 2010/06/16 1,086
552825 첨으로,,, 1 건강검진 2010/06/16 179
552824 나 이럴 때 까칠하다 - 고백해 보아요.ㅎㅎ 41 .. 2010/06/16 2,589
552823 (펌) 카메라를 찾습니다... 5 카메라 2010/06/16 485
552822 스피디.. 모노그램과 다미에중에.. 6 추천좀.. 2010/06/16 996
552821 MB "인간중심주의나 환경지상주의나 답 아니다" 10 세우실 2010/06/16 517
552820 40대 초반이 뭐 를 하면 좋을까요?? 8 ... 2010/06/16 1,525
552819 이런! 경북도 독도 행사 당초 계획보다 축소 개최 이유? 1 참맛 2010/06/16 207
552818 낼축구몇시에해요? 1 ? 2010/06/16 652
552817 가출했는데 어떻해요? 16 초등5학년 2010/06/16 2,572
552816 일산 2 .. 2010/06/16 438
552815 궁금점........... 3 정대세 2010/06/16 296
552814 비염에 유근피가 좋다는데.....다시 재발을 잘 안하나요? 7 궁금이 2010/06/16 1,081
552813 다가오는 캐나다 '광우병' 쇠고기 개방, 촛불 불러오나 3 2010/06/16 343
552812 지금 mbcevery1에서 오마이 텐트 재방송 해요. ㅎㅎ 2010/06/16 187
552811 딸부잣집 막내아들의 일반적 성향은 어떤가요? 25 맏딸 2010/06/16 2,241
552810 무상급식반대. 17 참관수업후 2010/06/16 1,945
552809 특이한 태몽꾸셨던분들 얘기 듣고싶어요~(글삭제했어요) 1 태몽 2010/06/16 323
552808 친구의 놀림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아이 어떻게 하시나요? 2 엄마 2010/06/16 516
552807 천안이면 수도권인가요? 5 한국 16강.. 2010/06/16 742
552806 불쌍한 나.. ... 2010/06/16 355
552805 앞으로 15분 후면 2 제빵기 2010/06/16 583
552804 "경찰이 고문 자행" 인권위 발표 `파장' 1 소망이 2010/06/16 316
552803 자궁경부암 검사받으러 갔다가..... 1 아~~ 2010/06/16 1,184
552802 인터넷 통신사 바꾸려고 하는데 전화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인터넷 2010/06/16 270
552801 우리나라에서 가장 근접한 리조트(아이들 데려갈 만한...)는 어디일까요? 6 여행준비 2010/06/16 653
552800 엄마가 오른쪽 갈비뼈 밑에 아프다고 하세요.. 7 어느병원? 2010/06/1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