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년이 올라갈수록
노는 범위가 ,, 노래방, 실내덤블링장, 놀이공원, 애들끼리 삼삼오오 돌아가니고(약간의 화장을하고)
그러는게,,
추세인가요?
아이 친구들이 주말에 문자와서,, 야, 나와 뭐해?
이러는거부터 시작해서,,
뭐든 허락받아야 하는 우리딸을 꽉잡혀사는 한심한 중딩으로 본다는둥...
전 멀리가는건 어른 보호아래, 여러가지 노는것도 한껀한껀 허락해야하고,,
좀 그러거든요.
애보다는 세상이 무섭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를 많이 시킨다는곳은 그런 현상이 좀 덜한가요? 다들 열공하는 분위기이면,
어디든 공부하는애, 노는애, 랄랄이,, 뭐 이런구성이 일정한건지,,
소위 명문학군에 무리를 해서라도 이사가야 하는건지
제가 우리적 생각한하는 꽉막힌 엄마인지,,
제가 그 적정수위를 모르겠어요,,
아이와의 관계가 그닥 나쁘지만은 않고
아이도 아직은 제허락 받을라 하고,,
그러나, 친구들만 만나고 오면, 뭔가 불만 투성이에,, 대들려고 하고
다 되는데, 나만 안된다고 하고,,저하고 트러블이 생겨서,
제가 이사를 좀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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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수위를 모르겠어요.
요즘애들 조회수 : 366
작성일 : 2010-06-15 20:53:29
IP : 118.218.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충
'10.6.15 9:00 PM (68.38.xxx.24)어디든 노는 애, 날나리..등이 없지는 않아요, 있긴 다 있어요.
그런데 좋은 학군이란 곳에서는 끼리끼리 어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평소엔 서로 터치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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