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좀의 계절
무좀이라는데 심한것도 아니고 껍질만 계속 반복적으로 벗겨지면서 가려워요.
잘 씻고, 잘 닦고, 잘 말리는데 왜~~~~
약 바르면 나으려나...
좋은 약좀 추천해주세요..
지저분한 얘기지만...
1. 부항
'10.6.15 8:32 PM (218.186.xxx.247)구입하심 좀 작은 사이즈 있는데 사혈침도 같이 구입해서 마구 좀 찔러주시고 부항으로 피 뽑아 내세요.
무좀 많은 부분은 피가 거품내면서 엄청 나오는데 놀라실겁니다.
나쁜 피를 빼내는거니까요.확실히 덜 가렵고 치료에 많은 도움 줍니다.
시도 해 보세요.부항은 그외 근육통에도 쓰이니 유용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2. 저는
'10.6.15 8:35 PM (121.132.xxx.17)고질무좀 별 방법 다 실패하고
결국에는
먹는 약으로 고쳤어요.
피부과에서 6개월,,, 일주일에 1회 복용했어요3. 그런데
'10.6.15 8:39 PM (218.186.xxx.247)약도 먹었을때뿐...사람마다 다르지만 다시 재발하기 쉽더라구요.
울 남편....아...한쪽 발만 죽어라 안되요.20년 넘게 달고 살고 있음.
약으로 두 번 없앴나 싶더니 어느새 또...ㅡㅡ;4. 음
'10.6.15 8:42 PM (180.68.xxx.107)제가 알고 있는 얼치기 상식으로는
일단 심한 무좀은 한의원에 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몸에 다른 문제가 피부나 이런 걸로 나오지 그냥 균감염 이건 아니거든요
가벼운 무좀은 데톨같은 항균성 비누(특히 물비누가 좋아요) 구비해두시고, 집에와서는 꼭 그걸로 발을 잘 씻고 말리세요.
외출할 때 맨발은 금지, 면 양말 착용, 가끔 양말 푹푹 삶아주기.
이상 얼치기 상식이었슴다5. 경험자
'10.6.15 9:32 PM (219.241.xxx.33)목초액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여름마다 무좀이 나타났는데 몇년전에 목초액 발담그고 사라졌고
요즘 남편도 무좀에 목초액 바르고 좋아졌어요.
식용아닌 목초액은 가격도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