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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예방접종
등산가서 넘어져서 손에 약간의 상처로 사망으로 이르는 파상풍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예방접종은 어디로 가야되나요
소아과에서도 접종 하는지
십년에 한번씩 추가 접종하라고 티비에서 나오던데
혹시 예방접종하신분 있으신지요?
1. 저도
'10.6.15 7:55 PM (123.109.xxx.236)보고서 깜짝 놀랐어요. 안했는데..그 프로그램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갯골에서 익사사고 또한 우리가족 많이 가는데 첨 들은 이야기거든요. 사고는 방심에서 오는거 같아요. 병원한번 가서 항체검사 해볼까 하는 생각했어요.2. 내과
'10.6.15 9:43 PM (203.152.xxx.204)가면 해 주잖아요
전 채칼로 손가락 날릴뻔 했을때
응급실 갔더니
치료후에
파상풍 주사 한방 놔 주더라구요3. 큰언니
'10.6.15 9:44 PM (59.9.xxx.55)파상풍 예방주사도 미리 맞는군여....
저두 다쳤을때 응급실 가니 파상풍주사부터 놔주더라구요.
다쳤을때 맞는걸로만 알고있었어요^^;4. 큰언니님
'10.6.15 9:48 PM (203.152.xxx.204)그쵸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방송보니
미리 예방 주사를 맞아서
항체가 있어야 한다네요
작은 상처에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다가
마비가 되고 몸이 활처럼 젖혀져서
심장근육까지 경직되면서 사망...
아주 무시무시 하더군요
10년 주기로 예방접종 해야 한다네요5. 저도
'10.6.15 11:20 PM (203.171.xxx.174)어제 방송보고 울 애들 파상풍 맞춰야지 생각하고 검색해봤는데
어릴때 기본접종으로 맞은 DTP가 백일해,파상풍,또 뭐 하나 이렇게 세종류를 지칭하는거더라구요..그래서 애들은 패쓰...저만 맞을까 말까 고민중...
그리고 초등생은 보건소에서 맞춰주기도 하나봐요..
소아과에 가면 32000원 정도 하나봅니다..6. 저도
'10.6.15 11:26 PM (124.50.xxx.31)어제 방송보고 심각해졌어요..어서 남편 오면 맞아야겠어요
아이들은 DTP로 맞았구 초등고학년때 접종하면 되더라고요.(보건소에 가면 만얼마면 된다하더군요.)
우리도 보건소에 가서 저렴하게 맞고 싶은맘 굴뚝같지만 성인은 지원 않해준다고 하는거같아요 그래도 병원가서 맞아야죠..이것도 부부간이 맞으려니 돈 7만원돈이 후딱 나가게 생겼군요.
6살 큰애가 자전거 사달라고 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말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