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2 조두순사건' 피해자부모-"아이가 밥 다 토하고...무서워 불켜고 밤잠 설쳐"
이 사건 조직적으로 은폐중이라는 것 아십니까?
월드컵때 아니라면 대대적으로 이용해먹으려고 아키히로일당이 설치고 난리법석 났을텐데,
더 잘 우려먹을 수 있는 월드컵이 있기에, 마침 1승도 거두었기에, 이 소녀에게는 관심을 걷어내려 하네요.
왜 축구를 싫어하냐고요?
저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축구응원이 뭐가 싫겠어요. 2002년 2006년엔 저도 신나서 소리치고 떠들어댔습니다.
이제, 2010년엔, 이렇게 이용당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처지가 서럽기 짝이 없습니다.
1. 이따위나라.
'10.6.14 11:05 AM (123.248.xxx.62)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0&newsid=20100614070110508&...
2. 저도..
'10.6.14 11:16 AM (118.35.xxx.90)이 사건 기사 읽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천진난만한 나의 아이를 보며 하루아침에 모든게 달라졌을 그 아이와 그 부모를 생각하며 너무너무 눈물이 납니다. 때로는 월드컵 보며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는 남편도 밉더군요. 제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요.. 혼자서 죽을 힘으로 도망쳤을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나 안쓰럽구요,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축구의 구호를 외치며 자랑스러워만 하기엔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미국처럼 200년 형량이 내려지는 그날을 기다리며..
3. dd
'10.6.14 11:21 AM (121.177.xxx.231)눈물이나옵니다 다시는이런일이 일어나지않기를바랄뿐입니다
아이와가족분 힘내세요 앞으로는좋은일만있기를 빌어드립니다4. 아..
'10.6.14 11:27 AM (211.33.xxx.179)읽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제발 모든 부모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네요..5. 저두여
'10.6.14 11:35 AM (119.67.xxx.141)저 아이 기사 그냥 뉴스에 한번 나오고 잊혀져버리고 온통 월드컵밖에 관심이 없는듯한 언론과 매체들 그렇게 사람들을 몰아넣는 이 현실이 싫네요.... 이렇게 또 잊혀져 버리겠지요..
이 기회에 법을 다시 만들고 뭔가 크게 이슈화해야하는데 그 아이와 가족은 어쩐대요.
앞으로 제3 제 4 조두순얼마든지 가능성 있습니다..6. 저도
'10.6.14 11:51 AM (115.136.xxx.39)화납니다
이 사건은 모르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아이를 상대로 범죄 저지르는 것들은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 키우는 부모가 되고 보니 매일 같이 분노할 일만 생기네요7. 참맛
'10.6.14 11:52 AM (121.151.xxx.53)이대로 묻어서는 안되지요!
8. 같은 여자로서
'10.6.14 12:42 PM (218.238.xxx.226)뉴스에서 소식 듣는 순간, 딸가진 부모가 아닌, 같은 여자로서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린아이가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요..
성폭행범들은 무기징역이나 사형감 아닌가요??
화학적 거세도 빨리 실행되었으면 좋겠구요..9. ..
'10.6.14 1:05 PM (110.12.xxx.230)저도 화나고 눈물납니다..
학교에서의 안전 왜못하겠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신분증검사 철저히. 다 막을수 있습니다..
엄마들 손필요한 여우같은 선생이나 교장들이 안하는것이지요...10. 에휴..
'10.6.14 2:01 PM (125.177.xxx.193)저도 눈물이 나네요..
11. 탱맘
'10.6.14 4:13 PM (118.220.xxx.176)2010년엔, 이렇게 이용당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처지가 서럽기 짝이 없습니다.....
너무나 서럽기 짝이 없습니다.......12. 이상한
'10.6.14 6:27 PM (175.114.xxx.239)나라,,이상한 사람들...요즘은 사람들이 다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사람들이 아직도 더 개발해야 한다는 논리를 풀고 있고
오히려 가진 것이 적은 사람들이 환경옹호론을 내놓고 있는 이상한 현상...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