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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골재채취 업체엔 ‘死대강’… 올 20여곳 문닫아

세우실 조회수 : 280
작성일 : 2010-06-14 10:30:3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140104145&code=...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의 거창한 사업은 결국 제 새끼들 제 울타리들 주머니 불리기 외에는 의미가 없어요.

나라 땅은 파헤쳐지고 물은 썩어가고 국민들 의견은 묵살당하는데 이런 것도 의미라고 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그저 死대강이고 殺리기일 뿐입니다.

이게 등에 칼 들이밀고 억지로 하라고 하는 걸 눈물을 머금고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쯤되면 부지런히 땅을 파대고 있는 저 토건업자들도 더하면 더했지 못할 것 없는 공범들입니다.







네이트 댓글입니다.


권태우 추천 177 반대 10

하나가 빠졌네!
대기업 중심의 토건족에 밀려 4대강 사업으로 진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을 빼놓아서는 섭섭하지.
그것은 바로 부동산 투기꾼들.
구비구비 4대강 물결따라 벌써 부동산 투기꾼들이 진을 쳤다네.
앞으로 야당 국회의원들이 반드시 해야할 일중 하나는 바로 4대강 주변 공직자들의 부동산 보유현황을 파헤치는 것.
이게 공개되면 또 한방에 훅 갈 정치인들이 많이 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지. (06.14 02:48)




이상문 추천 141 반대 10

정부가 약속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일자리 규모는 애초 34만명이었다. 3년으로 나눠서..
그런데 정부는 일평균 현장근무자가 1만명을 돌파했고, 하반기에 3만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라며
자랑하고 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안무치의 전형이다.
“4대강 사업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노동자, 농민을 내쫓고 대기업 중심의 토건족 배만
불리는 사업”이라는 문수진 대구경북골재원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이 정답이다. (06.14 01:33)




남영주 추천 94 반대 7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뒷짐만 지고.http://ymcacom.tistory.com/98
낙동강 퇴적토 - 중금속 비소, 수은 미국기준 초과”주민생존권위협, 4대강사업 낙동강 공사 중지하고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지시하라퇴적토 분석결과 7개 중금속이 모두 검출되었고, 이중 독극물인 비소(As)의 경우 한 지점에서 미국 미국해양대기관리청(NOAA)의 퇴적물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은 영남주민의 식수원이다. 우리나라의 식수원수 기준은 수은, 시안, 유기인화합물(농약류),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PCBs)에 대하여 불검출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퇴적토 분석결과에 이 기준을 적용시켜보면 식수원수에서는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수은이 미국의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고, 시안도 검출되었다. (※유기인화합물과 PCBs는 분석중)
4대강사업 이전에는 중금속이 포함된 오염퇴적토가 3m 두께의 깨끗한 모래층 아래에 자리하고 있었다. 두툼한 모래층이만들어낸 이불효과 덕분에 수질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준설로 파헤쳐지고 밖으로 드러난 퇴적토가 산산히 흩어져 맑은 물을 흙탕물로 만들고, 흙에 부착되어 있던 중금속도 함께 물속을 떠다니게 되어 수질이 오염될 것은 뻔하다. (06.1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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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8 재보궐선거

- 서울 은평을
- 인천 계양을
- 광주 남구
- 충남 천안을
-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
- 강원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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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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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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