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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답답해.
그나마 기반이 탄탄하고 안티없고 거부감없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치자는것뿐.
해체하고 사라지라는것도 아닌데 틈만나면 민주당까대며 진정한 민주주의만 외치기 바쁨.
우물속에서 아무리 외쳐봤자 자기 귀에 밖에 안들림.
1. 82죽순이
'10.6.10 7:33 PM (125.180.xxx.29)솔직히 기존에있던 여기회원들은 민주당이나 참여당 눈에 띄게 까는사람들 없었어요
안티 mb였을뿐이지
특별히 모난사람들 없었는데
요즘 선거때 맞춰서 사람들이 많이 늘면서 흐름이 이상하게 흐르긴해요2. ....
'10.6.10 7:36 PM (121.143.xxx.89)동감이요.
저는 한나라당중심으로 수구 세력들이 어느정도 똘똘 잘뭉치는게 너무 부러운데
반mb 세력들은 뭉치기가 왤케 힘든가요..3. ㅁ
'10.6.10 7:44 PM (61.102.xxx.3)진보신당 궤적을 살펴보면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녀요
누구 헐뜯기 바쁘고 그냥도 아니구 밟아요 아주 그렇다고 완전 반한나라기조도 아니구 조용할때가 더 많음
광우병때 칼라티브이 여아나(?)가 민주당의원들보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당신들 왜 끼어드느냐에 기겁4. 하뚱
'10.6.10 7:45 PM (58.239.xxx.235)노통때도 한나라당만 뭉쳤지 다른 당 지지자나 또 노빠들도 나중에는 갈렸어요. 그런데 한나라당은 뭉치기가 쉽잖아요 자기들 밥그릇사수에 온몸을 던지면 되니깐 목표가 너무 뚜렷하잖아요. 그래서 그래요. ㅋㅋ 그래도 사람들이 중요한 일 있을때는 또 알아서 모여서 한힘을 모으드라구요. 정치쪽도 오래보다보면 대충 흐름이 보이잖아요.
5. 답답
'10.6.10 7:50 PM (119.212.xxx.198)하뚱님 제가 하고픈말은...
걔들 밥그릇때문이면 우리도 우리 목숨걸린거잖아요...
뻔히 보이는데 여기도 보면 진정한 진보와 민주화를 위해 양당체제는 안되니까 민주당만 미는거 안되고 대권주자도 국참당에서 나와야하고 머 이런글들 보이잖아요...
네네 머리로야 누가 모를까요
그런데 지금 우리앞에 놓여진 가장 큰 과제는 왜나라당몰아내기잖아요
왜 각자 목소리 높이기 바쁘고 선거결과에도 그게 보이냐는거죠6. 하뚱
'10.6.10 7:55 PM (58.239.xxx.235)답답님 이해합니다. 그러나 늘 느끼는거지만 진보성향의 사람들은 각자 생각이 너무 뚜렷해서 어떨땐 바늘로 찔러도 안들어갈거 같은 느낌들때가 많아요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 들때도 맣고..저도 역시나 생각이 뚜렷한 사람이고.. 한꺼번에는 아마 힘들꺼예요. 또 그들이 한일들을 아직도 못잊고 있고 괘씸해 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금씩 조금씩 바꿔나갈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큰 상황앞에서는.즉 이번 선거결과 ..백퍼 만족은 못해도 어느정도 성과는 반엠비구도가 나왔으니 다행인거죠
7. @
'10.6.10 8:46 PM (218.238.xxx.246)저도 진보신당은 이미 제 머리속에서 지웠네요
한나라당, 진보신당은 절대 안찍을것임.
그외 정당들은 사람과 공약 그때 나라 사정에 따라서 찍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