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유자차 담그면서 씨에다 글리세린과 청주 부어 스킨을 만들었어요.
3개월 지나서부터 작은 통에 덜어서 쓰고 있는데, 큰 통에 들은걸 깜빡 하고 뒷베란다 수납장에 넣어두고 있었어요.
좀전에 꺼내보니 위에 거품이 좀 떠 있고 톡 쏘는 냄새가 나요.
부글부글 발효되려는 찰나인것 같아요. 느낌에...
이 정도면 아직 쓸 수 있는건가요?
씨를 아직 안걸렀는데, 씨 걸러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괜찮을까요?
양도 많아서 어째야 좋을지 난감합니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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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자씨스킨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0-06-08 09:06:05
IP : 220.120.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8 9:11 AM (58.226.xxx.108)냉장 보관하신것도 아니고 가을이면 너무 오래됐는걸요. 거품이나 향으로 봤을대 변질 가능성 크니 버리시는게 피부를 위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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