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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대한문 조문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조회수 : 281
작성일 : 2009-05-28 02:53:13
현재 대한문 분향소 조문실은 민주당과 *석회의에서 맡고있습니다만

*석회의는 최초에 분향소 세울때는 있지도 않았다가 8.15 일어나라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여러단체 연합에서 분향소를 세우고 견찰들이 분향소를 침탈할때도 어디 있다가 이제서야 나타나 분향소를 세웠던 사람들이 최초에 기획했던 정치색을 없애자 단체에 이름을 거론하지 말자등의 계획을 싸그리 무시하고 나타나 기존의 단체들을 자신들의 신념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그저 뉴라이트로 몰아 폭행하고 쫓아내 말그대로 다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놓고 완장질을 하고있는 단체입니다.

예전부터 순수한 평화주의 단체였던 촛불예비군과 시민들을 이간질 시켜 예비군들을 쫓아냈고 -개인적인 추측일지 모르지만 예비군이 계속 있었다면 지금처럼 견찰들한테 일방적으로 맞아서 도망다니는 일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용산이면 용산 촛불들이 모이는 곳이면 쫓아가 폭력시위로 물들이며 촛불의 처음의미를 퇴색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분향소에서 완장질을 하며 처음에 기호기했던 모금을 하지말자는 약속을 깨고 모금함을 마련해 순수한 시민들의 모금을 받고있으며 모금규모는 엄청나지만 -얼추 10분에 100만원 정도 모인다고 합니다.- 최초에 분향소를 세웠던 사람들의 의도와는 배치되며 모금의 대부분의 밤마다 벌어지는 그들의 술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29일날도 영결식후에 가두행진을 벌어지고 있는 듯한데
그들의 행태로 볼때 싸움만 붙여놓고 그들은 뒤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물로 부탁드립니다.
제발 모금하지 말아주시길 부탁하며 29일에 가두행진에도 참석하지 말아주세요

이정도 되면 알바로 몰릴듯 한데
오늘도 시민기자단과 쏘드 쌍코 촛불예비군이 연합으로 모여서 분향소를 찾아가 며칠전에 있었던 뉴라이트로 몰아가며 폭행했던 사실에 대해 사과를 구했지만 한명이 찾아와 시덥잖은 변명만 하다갔고 자신은 대표성이 없으며 폭행한 사람이 누군지 밝혀내라는 말만 했습니다.

UMC노래말 처럼 "역사는 곧 투쟁이지만 고민은 필요합니다"
촛불이 모이는 곳에 모여 각종 이권을 챙기고 완장질을 하는 사람들을 과연 촛불이라고 부를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할 때입니다.
IP : 211.211.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09.5.28 3:04 AM (121.166.xxx.5)

    이딴글을??

  • 2. ....
    '09.5.28 3:14 AM (211.211.xxx.102)

    뉴라이트에서도 이번 폭행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X석회의에서 "뉴라이트로 보이는 사람들을 폭행했다"라는 내용에 대한 공식입장인듯 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2...

    그리고 시민기자단에서도 이번 사태에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구요

    다음의 내용은 기자단에 대한 폭행사건과 뉴라이트연합의 성명서에 대한 기자단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기자단폭행사건에 대한 것은 금일 예정된 항의방문이 있었습니다.
    기자단과 함께 촛불예비군을 비롯한 많은 커뮤니티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추모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추모제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는 원칙과 분향소의 상황실을 직접 방문치 않고
    조문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적한 공간에서 폭행가해자측의 입장과 사과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기자단을 폭행했던 가해자들을 대표할 만한 사람들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황실에 소속된 분이 오셔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셨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인정과 사과도 없었습니다.

    기자단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과 동영상, 촛불집회 취재중 부상당한 진단서, 언론에 보도된 기자단의 모습등을
    관련자료로 준비해갔습니다. 이를 분향소 상황실측에 전달하려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현장에서 이를 보여드리것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두시간여를 지루하게 기다렸고, 수많은 분들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장례이후 차주부터
    합법적인 절차와 각 커뮤니티의 입장을 수렴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고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사건과 관련하여 현시점부터 장례가 끝나는 기간까지 애도와 추모에만 온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이든, 사소한 내용이든 노전대통령님 가시는 길 온마음을 다해 힘을 보탤 것 입니다.

    위의 결정된 사항에 따라 모든 기자단은 현시간부로 위 사건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입장도 내세우지 않겠습니다.


    둘째, 뉴라이트 성명서에 대한 입장입니다.
    뉴라이트는 성명서를 통해 마치 시민기자단이 자신들의 하부조직인냥 성명서에 기재하고, 사과와 입장표명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단호하게 SLRCLUB시민기자단의 입장을 전달하건데 저희는 뉴라이트산하의 단체가 아니며,
    저희는 그 어떤 단체하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떠한 단체의 명령이나 지침도 받지 않습니다.
    항상 사실을 왜곡하고,확대왜곡재생산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습니다. 뉴라이트는 조중동같은 집단이라는 것은
    전국민(뉴라이트와 경찰,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국민을 제외한..)이 알고 있기 때문에 길게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아고라상의 뉴라이트가 발표한 성명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며, 자신들과 상관없는 내용에 대하여 본 시민기자단을
    인용하고 입장표명을 받아야할 당사자인 시민기자단을 성명서상에 인용한 것에 대해 성명서 일체를 삭제하길 바랍니다.

    어쭙잖은 말장난은 이제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국내유수의 저명한 대학과 정치인까지 활동하고 구성되어 있다고
    자랑만 하지 마시고, 그에 걸맞는 모습으로 행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피노자라는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만심은 인간이 자기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쾌락이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절대권력하에 자신들의 위치를 너무높게 생각하는 뉴라이트의 오만한 독선은 지금잠시의
    쾌락일 뿐입니다. 그 쾌락을 즐기려 하지마시고, 쾌락이 끝나면 그 이상이 고통이 수반한 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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