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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한들 전 진실규명을 원합니다.
1) 타살론 말하면 조선일보의 꿍꿍이에 말려드는 거다
2) 진보쪽의 분열을 야기하려는 의도다
3) 노대통령 측근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가만히 있어라
4) 추모도 안하는 몰상식한 인간들이다
5) 노대통령의 의지를 무시하는 처사다
6) 일단 장례부터 치르고보자
중에 하나를 골라잡아서 계속 공격하시는 분들...감정에만 호소하려는 두루뭉실한 이유 말고 좀 설득력 있는 근거를 함께 제시해주세요.
1)-6)에 대한 저의 반박:
1) 누가 꼭 타살이라고 했습니까...정확한 진실이 뭔지를 밝혀달라고 했지...그리고 조선일보가 무슨 ㅈㄹ을 하든 그게 무슨 상관?
2) 이것은 뉴또라이들의 솔직한 바램일테죠.
3) 힘이 없어서 돌아가신 분의 유족분들한테 무슨 힘이 있으시다고 알아서 하긴 알아서 하십니까. 그리고 유가족들과는 별도로...한나라의 대통령이셨던 고인의 서거에 대해 국민들이 여론 수렴하는 것도 안됩니까.
4) 진실규명하자 하면 추모 안하는 것? 둘다 하면 안되는지?
5) 이 주장은 노대통령께서 자결하셨다는 전제하에 나올 수 있는 것인데...수사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그 전제 자체가 어떻게 성립될 수 있는지. 자결하신 거 맞으니까 무조건 믿으라? 무슨 종교입니까?
6) 장례 치르고...시신이 화장되고 나면 진실규명은 영영 물건너갈지도 모르는데...무조건 보고 있으라구요? 그리고 화장도...그 유서라는 것에 근거한 것 아닙니까. 근데 자결이라는 것도 명명백백하게 결론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유서에 씌여있는 내용들이 진정 노대통령님 뜻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1. ㅠㅠ
'09.5.28 4:50 AM (221.163.xxx.144)진상규명 권리는 유족들한테 있습니다..그들이 싫으면 아닌겁니다..제발 가만히좀 계세요..측근들도 일축해버리는 마당에..아주 미치겠네..
2. ..
'09.5.28 4:55 AM (211.212.xxx.229)유족과 측근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3. 아직도..
'09.5.28 4:57 AM (88.67.xxx.138)정말 딱하십니다. 아직도 이런글 올립니까??
천호선 전 청화대 홍보관이 발표했습니다.
당신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노 대통령님께서 스스로 택하신 존엄사 였다고요~~~~!!!!!!!!!!!!!!!!!!!!!!!!!!!!
정말 이젠 좀 그만좀 하세요~~~~~~~~~~~~~
알바생아니면ㅠㅠㅠㅠㅠㅠ4. 유족 뜻에
'09.5.28 4:59 AM (118.220.xxx.58)따라야 하지만 노전 대통령께선 한 가정의 남편, 아버지로만 존재하신 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부검은 안하더라도 진실은 밝혀야죠.
전 국가원수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정황. (자살이든 타살이든 추락사든)
뭐가 됐든 정확한 정황을 원할 뿐입니다.
뭘 가만 있으라는 건지.
솔직히 여기서 이런다고 뭐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도 않아요 ㅠ5. 유족뜻에
'09.5.28 5:06 AM (88.67.xxx.138)이사람 아무래도 알바 같습니다.
여기있을 자격 없습니다.
몰아내야 할것 같아요.6. 알바요?
'09.5.28 5:08 AM (118.220.xxx.58)82쿡 죽순이 3년만에 드디어 저도 알바 소리 듣네요.
7. 유족의 뜻대로
'09.5.28 5:13 AM (115.21.xxx.111)알바가 따로 있나요? 상황 파악 못하고 한 말 또 하고 또 하면 알바와 다름 없죠.
8. 종교는너의힘
'09.5.28 5:15 AM (128.186.xxx.191)... ( 218.55.164.xxx , 2009-05-28 05:03:17 )님,
스스로 택하신 길이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생각하면서 비리혐의로 수사에 쫓기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길 원하신다면 계속 음모론 퍼뜨리세요.
==>그러니까 스스로 택하신 길인 줄을 님은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시는지 설명을 좀 해달라구요.
그리고 "비리혐의로 수사에 쫓기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게 뭔가요?
경찰이 제대로 조사해서 자결로 결론이 나면 노대통령께서 검찰의 과잉수사 때문에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불쌍하게 서거하셨구나...라고 생각하면 되고, 타살로 결론이 나면 그 배후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적당한 판단을 내리면 될일이지요.
마지막으로...저 음모론 퍼뜨린 적 없는데요? 진실을 알고 싶다는 의지가 왜 음모론입니까?9. 바보
'09.5.28 5:16 AM (221.143.xxx.74)노무현...이런것들을 믿고 정치를 했으니 원 ㅉㅉㅉㅉㅉ
10. 꿈꾸는불꽃
'09.5.28 5:21 AM (124.56.xxx.49)경찰조사의 헛점이 많아 일어난 일인데, 정확한 진실을 원하는 게 뭐그리 잘못이고 고인을 욕되게 하는 건지.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관한 수사가 왜 그리 간단한건지. 유족들이 의혹이 많은 건 인정하지만 자살이라고 발표한 것도 수긍이 안됩니다. 저는 제 아버지를 그렇게 의혹 많은 죽음으로 보냈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고요. 노대통령이 소중한 만큼 그렇게 의혹많은채 보낼 수 없는 진심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요. 타살설 덮자는 사람들이 난 더 이상해!!!
11. 바보님~~
'09.5.28 5:21 AM (88.67.xxx.138)정말 동감합니다.
이런것들 때문에 서거 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2. 원님..
'09.5.28 5:23 AM (124.216.xxx.167)님의 말씀 하나 틀린 것 없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규명되어야겠지요.
노짱님의 억울한 죽음과 이 정권의 만행을 온 국민 모두가 알게되고,
동시에 타살, 도청 등에 대해서도 한점 의혹없이 밝혀진다면 그것 이상 소망스러운
일은 없겠지요.
타살, 도청 등에대한 우리들의 의구심과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측근분들과 유족분들 그리고 수 많은 시민 단체 등에서도 지금쯤이면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것은 우리보다 훨씬 더 해결 능력이 있는 그분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다시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대통령의 서거를 통해서 그동안의 그분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고,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 현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노대통령님의 서거를 계기로 온/오프상에서 그동안 왜곡된 것 수 많은 것들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제공한 수 많은 자료들에 근거하는 것일 겁니다.
도청, 타살 등에 대한 진실 규명을 왜면하자는 것이 아니고,
위에 말씀드린대로 이제는 측근분들 등을 포함하여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 충분히 알고 있기에
그것은 그분들께 맡기고
우리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더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한된 인터넷 공간,
한명에게라도 더 노대통령님의 억울한 죽음과 정권의 만행을 알릴 수 있는 자료들이
타살에 대한 진실 규명의 여러가지 논쟁들에 묻히는 것 같아 이렇게 주절거려 봤습니다.
혹시나 제 글이 원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13. 꿈꾸는 불꽃님아~~
'09.5.28 5:24 AM (88.67.xxx.138)그냥 잠이나 자세요~~!!
헛소리 하지말구...
당신은 명박이가 노짱을 살해햇다고
생각안하는겨???
그놈이 살해했다 생각하면, 입다물고 잠자소~~~!!14. 꿈꾸는불꽃
'09.5.28 5:24 AM (124.56.xxx.49)그리고 타살설 덮자고 하는 사람들이 진실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알바라고 몰아붙이는 것도 너무 어이없고 사리 안 맞는 일이에요. 진실 못 밝히면요. 이거 두고두고 입방아에 오를 일이에요. 타살설 주장하는 사람들도 타살됐기를 희망해서 그렇게 주장하겠어요? 그렇게 상상하는 쪽들도 매우 힘들고 고달퍼요. 그런쪽에도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거지. 국어시간에 조셨나들.
15. 종교는 너의힘님
'09.5.28 5:25 AM (221.143.xxx.74)하느님한테 물어보세요. 여기서 물어보면 아는 사람이 있나요?
16. 꿈꾸는불꽃
'09.5.28 5:26 AM (124.56.xxx.49)이런 대단치도 않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의혹조차 못 밝혀내는 경찰놈들 때문에 나, 잠못자는 거요! 헛소리라고?
17. 여러분..
'09.5.28 5:35 AM (124.216.xxx.167)궁극적인 우리의 마음,
다 같지 않을까요?
원님의 말씀에 찬성하시는 분이나 다른 의견을 피력하시는 분이나 각자 나름대로의
합리성과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각자의 의견은 피력하되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할 수 있는 말투는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다투는(?) 모습은 우리가 그토록 증오하는 그넘들에게 웃음만을 줄 것 같습니다.
노대통령님께서 바라는 모습도 아닐테구요..ㅜ.ㅜ18. ..
'09.5.28 7:41 AM (115.139.xxx.166)아아..님은 가셨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