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를 두어서 올 초 부터 학습지 수학 한과목을 하고 있어요. 기탄사서 시키다 포기하고 학습지 시킵니다.
3만 5천원 아끼려다 학습의 흥미만 저하시킬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몇개월 전부터 다른 과목을 계속 권유하시네요..2-3번 거절 했는데 지난 번에 또 다른 과목 권유하시면서 담주에 일단 테스트나 해보자고 하시네요. 저도 사실 딱 부러지게 말하는 타입인데 이 분은 정말 포기할 줄 모르네요.
다른 분들 어떻게 거절하시나요? 공유좀 해주세요.
담주에 하는 테스트도 하지마시라고 해야겠어요..수업 전에 이러시면 정말 제가 부담이 된다고 하면 너무 실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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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샘이 다른 과목 권유할때 어떻게 거절하시나요?
거절방법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0-06-07 00:11:38
IP : 119.70.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7 12:21 AM (59.19.xxx.51)님도 계속 포기안하고 하던것만 한다고 하심 됌
2. ..
'10.6.7 12:26 AM (116.42.xxx.111)조금이라도 가능성 안보이게 이렇게 딱 잘라 말하세요
<죄송하지만 자꾸 다른것 권유하심 하던 것도 그만하고 싶어집니다
필요하면 나중에 말씀드릴테니 다른건 더 이상 권하지 말아주세요>3. 거절방법
'10.6.7 12:30 AM (119.70.xxx.62)윗님 제가 딱 그말을 할 생각이었어요..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너무 인색해 보일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4. 할말은 하자
'10.6.7 12:38 AM (59.10.xxx.40)저는 웃으며 말합니다...선생님 저는 이제 그말씀 그만듣고 싶어요...라고..
웃는 얼굴로 딱잘라 말하는거지요..왠만하면 두번 얘기 안하시던데요.5. 스마일
'10.6.7 1:26 AM (122.35.xxx.157)저도 윗분들처럼 웃는 얼굴로 딱 잘라서..^^
6. ^^
'10.6.7 1:31 AM (222.233.xxx.4)월말인가봐요.말하고 그리고 그냥 웃기도 하구요.
윗분처럼 계속 권하시면 하던것도 그만하고 싶어진다고 그러기도 하구요.
웃는얼굴로 돈없어요 그럼 딱히 더 권하시지는 않지만 그 주기가 두어달사이로 오기도 하고
학기초쯤에 아이들 대거 이동할때 한번씩 실적때문에 그러시더라구요.7. 여유
'10.6.7 1:38 AM (122.35.xxx.227)여유가 없어서...하고 말씀드리면 더 이상 권유 안하던데요
혹 여유가 없어서..라고 말씀드리기엔 댁 평수가 좀 크다던가 하면 아빠가 요새 두세달 급여가 안나와서..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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