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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아까 계속 불안해서 글을 올렸는데...
어쨌든 판세를 정확하게 보는 것도 승리를 위한 방법입니다.
진짜 억울하고 분하지만, 서울시장은 이대로 -0.7~1.0% 대로
끝나는게 확실하겠네요. 기적이 없는한.
하지만 이게 결코 끝은 아닙니다.
결국 강남3구의 집중을 못이겨내서 졌지만, 나머지 구들은
전부 선전했고, 충청,강원을 가져온 것도 고무적인 일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정도의 판세 예측도 제대로 안되서
선거캠프가 우왕좌왕한거... 그리고 국민의 열망이었던 단일화 실패.
어차피 서울,경기가 굉장히 힘든 싸움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차후의 대선이나 이후의 선거에서 어떤 전략으로 계급적인 투표에 맞서서
제대로 된 이슈를 들고 선거에 임할지 작전을 짜야합니다.
굉장히 아쉬운 맘들은 이해하지만,
이번 선거가 끝이 아닙니다. 거의 몰살당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이정도까지 했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인거죠.
제가 미리 초를 치는 예측을 해서 불편하게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하도 캠프에서 나오는 예측이 너무 황당하여 열받아서 썼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충분히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순위에는 져도 전체 싸움에서는 이겼다는 맘으로 이 분을 달래야겠습니다.
1. ㅠㅠ
'10.6.3 4:47 AM (180.66.xxx.2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오늘
'10.6.3 4:47 AM (59.5.xxx.72)아~~~정말...
3. jk
'10.6.3 4:47 AM (115.138.xxx.245)키즈 키뚱대뻔빈공들에게 안부 전해주세효~~~~~
4. e
'10.6.3 4:48 AM (119.195.xxx.92)승패의 여부는 서울 ㅜ
5. jk
'10.6.3 4:49 AM (115.138.xxx.245)판세예측은 안되는게 당연하죠.
1%도 안되는 차이로 졌는데 그건 신이 아닌한 예측 못합니다.
오히려 10%이상 차이나다가 이렇게까지 대단한 승부를 만든걸 보면
조금만 더 집중했더라면 안정권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거죠.
그게 좀 아쉬울 뿐입니다.
역시 지방선거는 여론조사가 안맞아요.
서울에서 이만큼 선전한건 그만큼 대단한겁니다. 박수쳐줘야죠.
어쨌던 한명숙씨가 당선되실거에요~~~~6. 저기
'10.6.3 4:50 AM (58.233.xxx.152)결과도 안나왔는데 패인부터 강요하시는 것 같아서 불편합니다.
7. 아..진짜.
'10.6.3 4:50 AM (58.140.xxx.18)아직 결판난것도 아닌데.. 왜이럴까 진짜... 결과 나오고나서도 올려도 되거든요... 이런글은.. 짜증나네...
8. jk
'10.6.3 4:50 AM (115.138.xxx.245)다시 말해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유시민씨에게 집중했는데
오히려 한명숙씨는 안된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조금만 더 서울쪽에 신경을 썼더라면... 그게 아쉽습니다.
표차도 정말 적고 단일화 노력도 더 했더라면 좋은데 말이지요.
앞으로 강남3구와 노회찬씨는 두고두고 무병장수하시겠군요.... ^^9. 아!!
'10.6.3 4:52 AM (125.178.xxx.134)정말 짜증 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말 이쁘게 하는 척 하면서 은근 까네요.
쭈욱~
어차피 투표는 끝났고, 개표만 남은 상황이예요.
결과가 나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런 상황에서 다들..희망을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이런 글 안올려도 되거든요!!!10. ..
'10.6.3 4:52 AM (68.38.xxx.24)강남의 계급적인 투표에 맞서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도 자기 계급을 착각마시고 계급투표를 하면 됩니다.11. jk
'10.6.3 4:54 AM (115.138.xxx.245)님.. 그리고 계급적인 투표라는 단어는 그만 쓰세요.
누누이 계속 지적하지만 한국의 선거가 계급적이었던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선거 분석하니까 지는겁니다.
분석을 똑바로 하세요.12. 헛웃음
'10.6.3 4:57 AM (174.92.xxx.143)지금 다들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있거든요.
누가 자꾸만 글 올리라고 옆에서 치근대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님도 참 병입니다. 불안하면 어디에 자꾸 얘길 하셔야 되나봐요.
남들도 불안한 맘일 때 자꾸 그러시면 결국 생각하는 게 같아도 안좋은 말 듣기 십상입니다.
계속 확실하다고 글 올리시는데 가만히 좀 계시기가 그렇게 힘이 드세요??????!!!!!!13. 고만하세요
'10.6.3 4:58 AM (118.219.xxx.230)누구는 님처럼 분석적이거 냉철하지 못해서 밤새 가슴 쥐어 뜾으며 이러구 있는줄 아세요?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는데....ㅠ_ㅠ 저 밤새면서 님이 올린글 전부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정말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이제 고만하세요. 결과 아직 안나왔어요!!!14. 그러게요..
'10.6.3 5:02 AM (116.44.xxx.68)아까부터 계속 이런 글 올리고, 여러분들 기분나쁘게 만들고...
어떤글은 또 올렸다가 삭제하고...왜 그러시는지;;;
성격 참 이상하시네요...전 좀 무식해서 원글님같이 조목조목 따져서 분석하진 못하지만요...
다들 희망을 놓지않고 응원하고 있는 이런분위기에...
이런 글로 분란 유도하고, 맘 상하게 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상식쯤은 있네요...
정말 왜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