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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었던 노회찬, 왜 뜬금없이 서울시장에..?
전 이해가 안가요.
결국 이번에 박빙으로 한명숙 후보 지면
모든 책임은 노회찬후보가져야할듯...
1. 깜장이 집사
'10.6.3 1:50 AM (110.8.xxx.125)아직돕니까?
패쑤~2. eco
'10.6.3 1:50 AM (119.69.xxx.155)한명숙 캠프에서 이미 승리선언을 했습니다. 왜 노회찬 후보에게 화살을 돌리려고 하십니까?
3. 추억만이
'10.6.3 1:51 AM (121.140.xxx.203)노회찬 후보는 국회의원이 아니에요
뜬금없이 준비하건 아니에요
노회찬씨가 오히려 서울시장 후보를 가장 먼저 준비했어요
10% 지지율이 7% 3% 까지 떨어졌죠
그냥 순수한 지지자들이 남은것 뿐입니다.4. ...
'10.6.3 1:51 AM (121.134.xxx.211)현역 국회의원은 아니었죠..
아마 노회찬이 한명숙님의 당선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을 것 같네요.
만약 한명숙님 떨어지면 노회찬은 정치생명 거의 끝이죠..5. 요기베라
'10.6.3 1:51 AM (121.140.xxx.15)민주당과 진보신당은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지고 있어요.
같은 야당이라는 이유로
소수 정당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건 너무 잔인한 시각이 아닌가 합니다.
막말로
노회찬 의원이 노원구 국회의원으로 나오실때
민주당에서 단일화 해주었다면 당연 노회찬의원님이 되셨을거니까요.
반MB를 위해 한명숙의원님께 힘을 모아 들여야 한다는 마음 십분 이해하지만,
혹시 모를 비난의 화살이 노회찬의원님께로 쏠리지는 않기를 바랍니다.6. 요건또
'10.6.3 1:52 AM (124.55.xxx.163)한명숙이 지지도 않겠지만, 진다고해도 왜 노회찬이 책임을 집니까?
그만큼 노력이 부족했던 우리 탓이고, 민주당 탓이고, 야권 단일 후보인 만큼 야권 전체의 책임이지, 왠 노회찬 탓?
가뜩이나 경기도 문제로 우울하고만 이 무슨 얼토당토 않은 코멘트입니까?7. 저도
'10.6.3 1:53 AM (125.184.xxx.183)누구보다 한명숙서울시장,유시민 경기도지사를 바라는 사람이지만, 소수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진보신당에게 포기하라고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민주주의 국가잖아요.
8. 진짜이해안감
'10.6.3 1:53 AM (125.186.xxx.144)진짜 이상하잖아요. 2년후면 국회의원선거 기간인데, 서울시장에 당연히 안될터인데 2~3% 표 받자고 서울시장에 출마한 의도가 뭘까요? 오세훈 도와주려는 거 아닌면 말이죠.
9. 논란을 만드시네
'10.6.3 1:53 AM (122.37.xxx.87)노회찬잘했다~
한명숙잘했다~
우린 이래요,
왜 한명숙후보 이기고 있는데... 가정까지 해가며 노회찬후보를 욕합니까?
이상하시네10. 진짜이해안감
'10.6.3 1:55 AM (125.186.xxx.144)같은 진보라도 민노당은 단일후보에 합류했자나요. 박빙이 당연히 예상되는 선거에서 자기 이름 알리고자... 사실 노무현 깐걸로 노회찬은 이름을 날렸쬬. 이명박에게는 요새 뭐라까는거 보셨어요? 노회찬 너무 얌전하잖아요 결국 오세훈 도와주려는 거 아니라면 무슨 의도죠?
11. hani
'10.6.3 1:56 AM (220.118.xxx.20)지지율 적으면 소수정당은 무조건 통합해서 후보내야 되나요?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른데 왜 그래야 되는건가요?
글 올리신 님은 노회찬 후보님이 그간 어떻게 정치활동 하셨는지
이번 서울시장 공약은 먼지 제대로 보시고 이런 말씀 하시는 건지요.12. 진짜이해안감
'10.6.3 1:56 AM (125.186.xxx.144)저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 참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해요. 노회찬의 진심이겠죠. 이정도라는거...
13. 그냥
'10.6.3 1:57 AM (110.9.xxx.107)박빙으로 진다면 물론 이런 일이 절대 발생하면 안될테지만요 , 노회찬 후보와 진보신당은
그 책임에서 벗어 날 수가 절대 없습니다.
이게 단지 서울시장으로만 보이나요? 경기지사와 서울시장은 차기 대권의 강력한 후보가 됩니다. 한나라당의 뿌리에 영양분을 넉넉히 주는 역할외엔 현실적으로 뭐가 있나요?14. 옛다
'10.6.3 1:58 AM (119.71.xxx.253)떡밥
15. 봄비
'10.6.3 1:58 AM (112.187.xxx.33)아, 너무 해맑으셔서
원글님이 막 좋아질라 그러네...16. 열받아
'10.6.3 1:59 AM (210.117.xxx.6)야밤에 열받아 댓글 남깁니다.
알바가 아닌데 이런 글을 남기는 걸로 봐서는
사고력의 수준이 한나라당만 무조건 찍어대는 노인네들과 다를바 없는 듯.
생각 좀 하세요.
공부 좀 하시구요.17. ....
'10.6.3 2:00 AM (220.79.xxx.115)국회의원 신분으로 출마한 다른 반MB전선 후보들은 그럼 뭔가요...
반MB의 외연을 확대할 생각을 해야지,
왜 진보신당 3% 표를 못 가져왔다고 분해하시는 건가요.
그럼 진보신당은 선거 없을 때는 길바닥에서 고생만 하고,
선거 때는 양보만 해야 하는 건가요?
노후보가 함께 싸웠기 때문에
한명숙님께도 득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정말 82 게시판 들어오기 너무 괴롭네요.18. 아깝
'10.6.3 2:00 AM (203.234.xxx.203)노회찬씨 비지역구민으로 한 때 마음으로 응원을 했지만
지역구에서도 발렸는데 서울시장으로 나오는 건 좀 아니죠.
일단 지역구에서 노력하시길......19. 진짜이해안감
'10.6.3 2:02 AM (125.186.xxx.144)이런... 알바라고 말하면 기분이 좋은가요? 그렇게 말하기 좋아하던 노회찬, 이번 천안함 사태나 4대강에 대해 뭐라 말한 거 있나요?
20. 원글님
'10.6.3 2:04 AM (220.79.xxx.115)검색해 보세요.... 포털에서 진보신당은 아예 다뤄주지도 않습니다...
뉴스 꼭지에 노후보님 언급되기도 어려웠습니다...21. 아깝님
'10.6.3 2:05 AM (220.79.xxx.115)한명숙님 일산동구 총천에서 낙선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아깝게 낙선한 후보들에 대해서도
'발렸다'고 말씀하실 건가요?22. hani
'10.6.3 2:06 AM (220.118.xxx.20)직접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남 헐뜯을 생각이나 하다니 참 못난 분이네요.23. 쩝
'10.6.3 2:07 AM (221.140.xxx.183)지금 민노당 지도부는 분당 이전부터 비지론쪽이었어요.
이번 선거에서만 무슨 구국의 결단을 한 것이 아니고..
그리고 그 하찮은 3%의 지지율을 보고 진보신당은 전국적으로 백명도 넘는 후보를 내고
돈없고, 사람도 없이..'지는 선거'를 치뤄 냈거든요.
그 결과 전국적으로 열명이 넘은 기초의원/광역의원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요.
가장 먼저 출마 준비해온 당 대표가 이런 분위게어서 중도 사퇴하는게 옳았단 말씀?
노회찬이 현정권 까는거 못들어보셨다면 원글님이 선거 이전에 정치에 무관심 하지는 않으셨나 고민해 볼 문제네요. 뭐 언론 역할도 컷지만;;
하지만 그 무관심을 노회찬을 비난하는 근거로 들고 나오시니 당황스러울 따름.
지역구에서 발린 후보가 광역단체장 후보로 부적절하다는 말씀은 누워서 침뱉기인것 같으니 패스.24. 요건또
'10.6.3 2:09 AM (124.55.xxx.163)노회찬이 4대강이나 천안함에 대해 왜 말을 안합니까?
이거 참...
경기도때문에 다들 못자고 괴로와하는데 왜 느닷없이 노회찬 가지고 그러십니까?
아니, 당이 다른데 다른 당으로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그런 상태에서 심상정이 단일화해줬으면 심상정에게 고맙고 빚을 진거지, 단일화 안 했다고 욕을 먹어야 하나요?25. 아깝
'10.6.3 2:11 AM (203.234.xxx.203)한명숙님의 그 때 위치와 현 위치가 같다고 보시나요?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서의 한명숙님 위치는 대동단결이에요.
어설픈 비교는 쫌......26. 음
'10.6.3 2:19 AM (221.140.xxx.183)한명숙과 유시민은 지역구에서 발렸어도 대동단결 후보라 괜찮고
노회찬은 지역구 관리나 하란 말씀이시네요.
선거 원투데이 할것도 아니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런 자가당착식 주장
은 언젠가 내부에서 뒤통수를 맞게 될 근거로 작용하리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27. 그냥
'10.6.3 2:25 AM (110.9.xxx.107)국회의원 한 자리와 서울시장이 같은 비중인가요, 아닙니다.
한나라당에 풍부한 영양과 명분을 주는 것이죠.
꿈과 현실을 구별 못하는 정치인 밖엔~28. 아깝
'10.6.3 2:28 AM (203.234.xxx.203)글쎄요, 득표율이 말해주는 거 아니겠어요?
사표 만들지 말자고도 했던 마당에 말이에요.
저야 사표 만들지 않기 위해서 투표의 자유를 뺐는것도 싫고
피선거권이 누구나 있고 자유인것도 알지만 심정적으로 아쉬워서 하는 소리죠.
제가 이만할게요. 제가 노회찬 싫어하는 사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