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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김학규 싫대요-_-;;
김학규 별로라는데 어케해야하죠?
신랑은 이지역에서 10년 살았고 전 신랑따라 이사와서 이지역 투표 첨이라 잘 모르거든요.
김상곤 김학규 다 별루라는데.. 당황스러움.
(참고로 신랑은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 없어요)
본인이 시사토론 같은거 들어보니 일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니
뭐라고 말해야할지 갑자기 막히네요..;;
게다가 시어머님은 수지 사시는데 투표해야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근데 난 유시민은 싫더라......... 마치 다른 사람 뽑으실 태세..
그냥 투표 하지 마시라고 더 말 안했음 ㅠㅠ
1. ..
'10.6.1 4:33 PM (203.81.xxx.9)김문수 뽑으면 수지 아파트값 더 작살난다고 얘기해줘 보세요.
그러면 먹힐걸요..2. 벼리
'10.6.1 4:34 PM (210.94.xxx.89)김학규.. 저도 싫어요.. 전 이지역에서 30년 살았어요.
그래도 오세동, 서정석 보다는 나아요.. -_- 진짜에요.3. 그냥
'10.6.1 4:34 PM (175.118.xxx.118)내일 남편분 바쁘게 만드시고
원글님만 살짝 다녀오세요4. 벼리
'10.6.1 4:34 PM (210.94.xxx.89)김문수 뽑으면, 당신 아들 월급 떨어진다 해주시면 됩니다.
펀드 이야기도 해주시고5. ..
'10.6.1 4:37 PM (121.160.xxx.58)남편한테 이*희 부적격교사 퇴출과 연관해서 사생활 얘기했다가
'어디서 그런말만 듣고, 믿고 하느냐'고 된서리 되게 맞았네요.
골프하러 간다고 해서 그냥 곱게 보내려구요.6. .
'10.6.1 4:41 PM (125.130.xxx.47)싫어도 할 수 없지요. 흑...
7. 장미녹차
'10.6.1 4:44 PM (211.226.xxx.197)시어머님께는 펀드투자 했으니 도와달라고 해보심이..(투자안하셨다고 해도..애교의 거짓말 괜찮잖아용?) 아까 꽤 많은 분들의 성공담을 봤어용
8. 교사 친구
'10.6.1 4:52 PM (211.114.xxx.151)서울에서 교사하는 친구 교육감 누구 뽑야고 했더니 이**만 찍지 말라하네요
꼭 찍어서 말하지 않아 성질 급해서 야야 곽**찍으라고 해야하지 않야 했쬬9. 음
'10.6.1 4:53 PM (175.118.xxx.133)그래도 찍어야 할듯..별 방법이 없어 보여서..
10. 그냥
'10.6.1 5:54 PM (115.23.xxx.27)훌룡한 인물을 뽑으면 그지 없이 좋겠으나, 우린 그중 나은 당과 인물을 뽑아야죠.
4 대강, 의료 민영화에 찬성표는 못 던지잖아요.11. 수지
'10.6.1 6:14 PM (118.223.xxx.247)저도 김학규..싫지만..어쩔수 없어요.
안그럼...한날당한테 가걸랑요.
어쩔수 없이..찍어야 하는 인물들도 많은 거에요.
특히..김학규는...뉴라이트라던데.
근데...일은 잘 한다는 소문도 있고.12. 투표해요
'10.6.1 7:33 PM (58.238.xxx.155)어치피 찍을 사람 김학규 밖에 없네요..
유시민, 김학규 이런 구도로 가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