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출산선물로 플레이야드를 선물받았거든요. 지인으로부터요.
근데 저희집이 완전 좁아서 무용지물 아예 조립도 못했어요.
그게 해외구미대행이라 30만원돈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다른제품으로 바꾸려고 하니까 배송비만 십만원넘게 나와 그냥 창고에 방치했어요.
지금 첫째가 세살인데...
전 당분간 둘째계획이 없어용.
이거 유용한건가요?
중고에 팔까요?아니면 가지고 있을까요?
중고에 팔면 어느정도 가격에 팔릴까요?
정말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고요.
제품은 simplicity거라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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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야드라고 아세요?
아기엄마분들! 조회수 : 357
작성일 : 2010-05-31 15:19:33
IP : 116.122.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용감씩씩꿋꿋
'10.5.31 3:24 PM (124.195.xxx.194)저는 유용하게 잘 썼어요
첫 아이가 돌 전에 동남아에 있었는데
집 바닥이 대리석이였기 때문에
혼자 놀다가 넘어질까봐 걱정되서 쓰기 시작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19개월 터울이여서
한국에 돌아와서는 좁은 채로 마루에 조립해두고
청소하거나 그럴땐 둘 다 그 속에서 놀게 해주고 일 하곤 했었어요
나중엔 갤 빨래 걷어 던져두는 용도로--;;;;;;
조금 쓰다가 걷었지만요
제건 좀 큰 사이즈였는데 유용하긴 했답니다.2. 지나가다
'10.5.31 3:35 PM (116.38.xxx.229)그게 우리나라 같이 집이 좁으면 애물단지인데
그 기능을 발휘하는 곳이 바로 밖에 소풍나갈 때
놔두면 엄마들 밥은 정말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3. 아기엄마분들!
'10.5.31 4:13 PM (116.122.xxx.55)소풍나갈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인가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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