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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하시는 분들-한나라 당보다 더 나쁜, 이나라를 좀먹는 벌레들입니다.
-엄청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과격한 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Pass 해 주세요-
밑에 어떤 분이 심상정님 단일화에 경기도지사 선거에 참여 안한다고 하셔서
제가 한마디 드립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되는대로 따르겠다는 투표안하는 분들은 한나라당보다 더 나쁜, MB보다 더 나쁜 분 들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미래, 나의 가정의 미래가 어떻게 되든 상관을 안하겠다는 그 태도는 정말 선거권을 행사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당신들이 지금 누리는 자유와 풍요는 부지런하고 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나은 삶을 위해 노략한 선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4대강이 파헤쳐지고, 군수물자를 팔아서 이득을 보겠다고 전쟁을 논하는 와중에서,
아무것도 이해를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눈감고, 귀막은 당신은 이나라를 좀 먹는 벌레입니다.
1. 근데
'10.5.30 3:19 PM (210.0.xxx.143)투표안하는게 무슨 쿨한 일인양 당당하게 투표 안한다는 사람들..
뇌를 열어 개념 좀 심어주고 싶어지네요..2. 울옆집
'10.5.30 3:21 PM (175.114.xxx.239)목사,,,이 분들은 투표같은 거 관심없다는 걸 공공연히 이야길하더군요,,쿨한 것처럼
그러는데...어제 그 집 딸애 놀러왔길래 애들하고 대화하면서 그랬지요..
투표하지 않는 사람은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거다.... 일부러 두번이나 강조했는데
어떻게 할 지.. 한심한 집단입니다.3. 투표같이합시다
'10.5.30 3:22 PM (122.37.xxx.51)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군자금과 총알을 주며 격려하는것도 같이 싸우는길입니다
영화도 보고 나들이를 하시고 싶으시면 투표한번하고(오래걸리지도 않으니) 가시면 됩니다
그전에 확실히 알고하셔야 됩니다
저도 다시한번 복습!!!4. 네/
'10.5.30 3:23 PM (112.150.xxx.49)지난 대선때 유빠들이 한 소리였죠. 바로.
정동영을 찍느니 이명박을 찍겠다.
그리고는 찍을 놈 없다고 기권했더랬죠.
일부는 문국현 찍고.
그땐 참 정의롭고 현명하고 우아하고 잘 하셨어요.5. 네/님은
'10.5.30 3:30 PM (211.109.xxx.121)투시안을 가지셨나봐요. 그것도 시공을 초월하는.
그러지 않고서야 그 수많은 유시민 지지자가 커튼 속 투표소에 들어가서 도장을 어디에 찍고 나오는지를 다 아실 수가 없지요.
대단합니다.6. 투표운동
'10.5.30 3:34 PM (116.40.xxx.164)울옆집닙, 본문에 쓰려고 했는데, 수위조절을 했는데, 저도 그말을 쓰고 싶었어요. 투표하지않는 사람은 "매국노" 맞습니다. 누구누구처럼 나라의 주권을 남의나라에 맡기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그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러든 저러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지금까지는 행동을 안하면 비난을 안했지만, 앞으로는 행동을 안하는 것을 가장 심하게 비난해야 하지 않을까요?
7. 네/
'10.5.30 3:35 PM (112.150.xxx.49)직접 들은 것만 얘기한에요. 미안해요 투시안은 전혀 없어요.^^
다들 쿨하고 자랑스럽게 얘기했으니까, 믿어도 되겠죠.
그러니 겸손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바로바로 그렇게 발끈하게 해보자로 나서지 말고.
그래서야 어디 표나 제대로 얻겠습니까?
유시민이면 바로 그냥 찍어주는 게 마땅한 거라는 생각,
안 찍으면 바로 꼴통, 한심, 천박, 무뇌, 라는 생각
이런 게 깔려있지 않고서는 그렇게 거만하게 선거운동을 할 수가 있겠는지요.
2002년에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였는지 안 해봤나보죠?8. 헐~
'10.5.30 3:35 PM (203.234.xxx.64)나랑 생각과 행동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좀먹는 벌레'라고 거침없이 얘기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더 해로운 존재입니다.
투표하려다 당신같은 사람 보기 싫어서 돌아서는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는 걸 왜 모릅니까?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제발 좀 똑똑해지세요.
이런 배타적이고 무식한 열정이 젤 위험한 겁니다.9. *
'10.5.30 3:35 PM (121.161.xxx.248)네님 함부로 유빠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쓰시는 이유가 뭔가요?
아무 생각없이 유시민을 지지하는 멍청한 인간들이란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건가요?
저도 심상정님도 좋아하고 유시민님도 좋아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하셔도 자신이 하는 말에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다는거 잊지마세요.10. 투표운동
'10.5.30 3:38 PM (116.40.xxx.164)네/님
투표하라는 거지, 이상하게 타정당 비꼬는 유치한 글이 저의 글에 댓글로 붙어서 제 글의 격이 떨어지는 것 싫어합니다. 앞으로는 제글에는 Pass 부탁합니다.11. 네/
'10.5.30 3:40 PM (112.150.xxx.49)유빠가 자극적인 단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님은 그러신가본데요.
유빠들은 스스로도 유빠를 자랑스러워 한답니다.
노빠들이 스스로 노빠임을 자랑스러워 하듯이 말이죠.
별 걸 가지고 훈계를 하시네요.
님의 말에는 어떤 모습이 담겨있는지 모르시죠?12. 투표운동
'10.5.30 3:41 PM (116.40.xxx.164)헐님도 이런 글읽고 투표안할거라는 생각하시는 분들은 원래 투표의 본질을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은 이런 저런 핑계가 없어서 어차피 안할 사람들입니다.
걱정하시 마세요,
그리고 듣기 싫은 제글 읽지 마세요. 위에서 분명히 말씀드린거 같아요 과격하니까 Pass 하시라고요.13. 네/
'10.5.30 3:42 PM (112.150.xxx.49)후훗...님 글이 격이 있다고 생각하셌세요?
아이구....
어쩌다가 게시판 들어와봤더니 참 가관이신 분들 많으시네요.
그냥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을 좀 해보세요.
이렇게 훈계하고 가르치고 욕하고 발끈하고, 에이구..... 참 보고 있자니 허탈하네요.14. 투표운동
'10.5.30 3:44 PM (116.40.xxx.164)네/ 님 좀 나가주실래여.
제 글의 격이 자꾸 떨어집니다. 투표운동하는데 왜 자꾸 정당애기하시나요.15. 네/
'10.5.30 3:46 PM (112.150.xxx.49)투표운동하다보면 이런저런 장애물이 있는 건 당연한 거에요.
다들 네네네네네 박수치고 칭찬하기를 바라셧세요?
나가긴 어딜 나가요.
참 명박스럽네요.
자기 맘에 안들면 그냥 아웃인가요? 푸하하.16. 네/
'10.5.30 3:56 PM (112.150.xxx.49)참 단순하고 무지막지한 투표운동.
지겹고도 지겨운 또 다른 방향의 야만성.
님은 계속 그 길로 가시면 저기 어디선가 한나라당의 야만성과 만날 것이고,
투표하지 않는 님 공언 벌레들의 야만성과 만날 겁니다.
당신들의 그 비슷비슷한 야만성에 숨막혀서 이만 갑니다.
지겨운 대한민국.17. 투표운동
'10.5.30 4:03 PM (116.40.xxx.164)참 순식간이네요.
네/ 라는 분과 어이가.. 라는 분의 댓글 다는 방식이요.
제가 모르는 정치 히스토리를 대면서 논리를 전개하는 방식과 결론은 매우 개인적인 모멸과 인신모욕으로 끝나는 방식이요.
선거기간에 과격한 글을 달았으니 이정도 잔챙이들은 감수해야 겠지요.18. 더러운 인생
'10.5.30 4:11 PM (121.190.xxx.96)이런시국에 알바하는 새끼와 말 섞지마세요.
19. 투시안도 없으면서
'10.5.30 5:00 PM (211.109.xxx.121)그럼 주위에 있는 분들 몇, 또는 몇십 분에게 들은 내용만 가지고 유시민 지지자들의 투표 행동을 다~~~~~파악했듯이 쓰셨단 말이에요?
(에이, 난 또 허경영 수준의 투시안이라도 있는 줄 알았지, 괜히 댓글 달았네.)
그나 저나 투표 성향 이야기 하다가 웬 지겨운 대한민국?
이번에는 대한민국 4천만 국민을 다 파악하셨나보네요. 대단하신 분이야~~@@20. 헐~
'10.5.30 5:32 PM (203.234.xxx.64)원글님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
투표를 하는 사람이건 투표를 안하는 사람들 중에는요.
원글님이 '모르는 정치 히스토리' 및 개인적 히스토리가 있는 겁니다.
어떻게 세상을 투표하는 사람/투표 안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딱 나누고
한 쪽을 함부로 벌레니 뭐니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서 자신이 모르는 정치 히스토리를 대면서 논리를 전개하는 방식과 결론을
'매우 개인적인 모멸과 인식모욕으로 끝나는 방식'이라 칭하다니..ㅎㅎ
지금 원글님이 하고 있는 짓이
암것도 모르면서 천지분간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개인적인 모멸과 인신모욕'을 주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올리려면 적어도 기본적인 정치 히스토리는 좀 공부하세요.
그 공부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는 글을 쓰시라구요.
암것도 모르는 게 자랑입니까??21. 그쵸
'10.5.30 5:42 PM (125.177.xxx.193)투표는 해야죠.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또 아니면 최악은 피해서라도
내 소중한 한표는 행사해야죠.22. 참놔..
'10.5.30 8:05 PM (116.33.xxx.13)벌레라..
허이쿠...23. 헐님
'10.5.30 8:34 PM (116.40.xxx.164)혹시 당신의 의도는 무언가요? 저는 정치 관심없어요. 다만 저의 중요한 인생의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 때문에 투표를 하라고 권유 하는 겁니다. 하도 무식한 것들이 투표안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겨서 심하게 야단치고 있는 겁니다. 그만큼 무위도식했는데도 이땅의 푱화와 번영을 누렸으면 지 할일 을 해야지요. 투표 안하는 이유 중에 나름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래서요?
제가 무식해서 뭐가 문젠가요? 그러면 정치에 대해서 좀 알고 그러면 투표를 안해도 되는 멋진 이론을 더 알게 되나요? 저는 무식해서 투표안하는 사람 무척 싫어하고 대놓고 욕합니다. 무식한 저한테 욕먹는게 싫으시면 투표를 하시구요. 무식한 저때문에 투표안한다고 하시면 어쩌면 당신의 투표에 대한 생각이 근본부터 잘못되어 있는 겁니다. 투표는 누가 뭐라 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나의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참 미묘하게 정치 싸움판을 만드는 당신은 누군가요?24. 특히 젊은이들
'10.5.30 9:42 PM (110.9.xxx.43)젊은이들의 거리에서 유세를 하는데도 애인 허리에 팔두르고 연설하시는분 쪽으로 얼굴 한번 안돌리고 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나도 젊었을때 혹시 저러지 않았을까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