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서야 찾은 저의 이상형.. @_@
서른 둘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0-05-27 22:47:21
어릴 때부터 쭈욱~~~ 저의 이상형은..
.. 로빈 윌리암스.. -_-;;;
그 사람의 더없이 인간적이고 따스한 느낌이 좋았거든요.
한국 사람 중에선?? 할때마다.. 글쎄.. 만 연발..
웃는 모습 이쁜 황정민?, 카리스마 설경구? -할때마다 아저씨만이라고 욕을 욕을 ㅠ.ㅠ-
근데 이번에 확실히 찾았어요.. 그냥 호감이 아니고 진짜 이상형..
김제동씨..ㅠ.ㅠ
추모제에서 나왔을 때도... 감동 울컥..
글고 제 요상한 판타지가.. 절 잘하는 남자에 대한 매력.. ㅡ.ㅡ;;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잘 배운 것 같은 느낌..
제동씨, 추모제 끝나고 역시나 큰절하고 내려가더군요..ㅠ.ㅠ
제동씨 같은 사람 없나..ㅠ.ㅠ
IP : 210.94.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7 10:51 PM (125.177.xxx.223)요상한 판타지가.. 절 잘하는 남자에 대한 매력,,,,,,,,,,,,,,,,,,,,,,,,,,,,,,,,,ㅋㅋㅋ
제동씨 어깨 좀 쭉 펴시길...2. 00
'10.5.27 10:59 PM (203.255.xxx.49)제동씨 멋진 분이긴 한데..
좀 까칠할 것 같아요. ㅎㅎㅎ
그 까칠함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겠지만 말입니다.3. 있어요!
'10.5.27 11:00 PM (219.241.xxx.116)제동씨같은 사람 있잖아요.
바로 제동씨.4. 원글이
'10.5.27 11:06 PM (210.94.xxx.89)있어요님의 답글을 보고 순간 옷~ 했다가.. 0.3초만에 에이~ -_-
저를 두번 죽이심?? ㅡㅡ+
제동씨, 안 까칠해 보여요. 따뜻해고 반듯해보입니당 ^^5. 이든이맘
'10.5.27 11:14 PM (222.110.xxx.50)전 저희 아들이 난중에 제동씨같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뭐.. 외모도 제가 보기에 저 정도면 괜찮은데...ㅎㅎㅎ6. ...
'10.5.27 11:31 PM (122.43.xxx.99)제동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 딸팔아 사위 삼고 싶었는데.. ㅠ.ㅠ.
딸은 시집 가서 애기 낳고 잘~ 살 뿐이고..
제동씨는 개념 청년으로 모든이 들의 마음에 쏙~ 들 뿐이고.. ^^
제동씨~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