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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진보신당보다 민주당이 좋습니다.
김진표 후보.. 말이지 1% 포인트도 안되는 차이로
생각도 못했던(?) 후보에게 밀렸습니다.
전직 부총리, 영통 국회의원.. 그가 가진 메리트.. 놓기 쉽지 않았을겁니다.
그래도 놔 주었습니다.
유 후보 뒤를 따라주고 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민주당이 경기지사 단일화에서 보여준,
대의를 위한 타협과 결과에 승복... 잊지 않을 겁니다.
바람이 있다면, 민주당의 든든한 인프라로, 좀 더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할 뿐입니다.
1. ..
'10.5.27 10:40 PM (59.19.xxx.51)저는 민주당보다는 진보신당
2. 원글이
'10.5.27 10:41 PM (210.94.xxx.89)저도 그랬는데, 이번에 너무 서운한거죠 뭐..ㅠ.ㅠ
3. 음
'10.5.27 10:41 PM (121.151.xxx.154)저는 민주당이 기득권을 버리고 해준것 너무 고맙고 감사한데
사실 단일화해서 얻는것이 민주당도 많죠
다른 시의원도의원등 많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이번에 민노당에 대해서 놀랬습니다
이정도로 적극적이고 활동적일지 정말 몰랐어요
이번에 저는 민노당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뿐이랍니다
그 융통성이 우리미래를 이끄는데 많은 길이 되지않을까하네요4. 원글이
'10.5.27 10:43 PM (210.94.xxx.89)음..님 동감요!!
한후보님 양 옆에, 강기갑 대표, 정세균 대표 앉아있고
뒤에 포진한 이정희 의원, 임종석 선대위장을 보니.. 든든함에 울컥하기까지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도 이정희 의원 팬이기도 하구요.
대의를 위해 당익을 포기할 줄 아는 정말 진정한 대인배였습니다.5. 순이엄마
'10.5.27 10:43 PM (116.123.xxx.56)우리 82회원은 82당을 가장 사랑했으면 합니다.
당을 선호하는것에 대해서는 6.2선거 끝나고 한번 인기 투표 하도록 하죠^.^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천심을 따를때???6. 이번에
'10.5.27 10:44 PM (58.142.xxx.205)김진표 후보에게 깊은 인상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민주)당 보다는 의원개인의 자질에 대해 더 집중하게 되더군요.
솔직히 닥치고 민주당, 은 힘듭디다.7. 저도
'10.5.27 10:46 PM (221.138.xxx.26)김진표 의원, 진정 대인배십니다. 뭐라 하셔도 손학규 님도 호감입니다.
8. 선거를 앞두고
'10.5.27 10:47 PM (114.203.xxx.157)저두요.. 민노당이 너무 고맙네요.
진보신당 미워요..
노회찬씨, 심상정씨 원망스러워요..
대의를 품은 선구자의 길을 이해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 소인배 닥친 현실만으로 그저 원망스러울 뿐입니다.9. 저 또한
'10.5.27 10:50 PM (59.14.xxx.218)언젠가는 김진표 의원님이 큰일 하실 때가 오면 든든한 지원자 돼 드릴려구요.
10. 저는 민노당의 대의
'10.5.27 11:19 PM (121.190.xxx.96)표가 하나만 더 있었어도 민주노동당...
신랑이랑 비례대표 표딸랑 2개이지만 나누자고 꼬시는 중인데....
남편은 그래도 자긴 국민참여당 찍을거라고...
어제 근처 진보신당의 (참여정부를 실패한 정부라고)유세 보고.. 저는 마음 접었어요.
저희동네 도의회단일후보로 나오신분 말곤 안뽑을듯..11. 민주당에는
'10.5.27 11:51 PM (118.222.xxx.229)좋은 사람과 별로인 사람이 마구 섞여있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동네 민주당 구청장 후보가 한 때 딴나라당 출신...
이런 거 완전 짜증납니다...ㅡㅡ12. 논문뱃살
'10.5.28 12:58 AM (122.36.xxx.170)me too.
13. 경기도 과천
'10.5.28 1:05 AM (211.173.xxx.217)저두 유시민후보에 대한 호감도 별로 없습니다만 한나라당을 지지하지않기에 야권후보를 찍어왔구요 그런데 심상정후보(경기도라서..)정말 믿음이 가요.
다만 야권이 같이 연대했다면 저같은 사람이 후회하지 않으련만
울동네선거는 한나라당에서 후보3명이고 무소속도 한나라당으로 들어갈사람이고 민주당사람은 과거 명박과 뉴라이트를 왔다갔다했다는데 참말로 환장하겠습니다. 야당이라고는 진보신당한명인셈인데 당선가능성이 낮으니....선거비용이라도 돌려받으라고 투표하려구요 ㅠㅠ14. phua
'10.5.28 9:52 AM (218.52.xxx.107)저 또한 언젠가는 김진표 의원님이 큰일 하실 때가 오면
든든한 지원자 돼 드릴려구요. 22222222215. 저도
'10.5.28 10:21 AM (112.155.xxx.64)야간분만할때보니 그분은 확실히 행정통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이 국회의원직 안버리시고 유시민께 양보하셨으면 더 좋았겠다싶었는데 국회의원직을 던지셔서 그부분이 아까워요.
그분도 민주당내에서 압박을 많이 받으셨을텐데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주신 그 결단성에 저도 제가 좋아하는 민주당내의 문순씨랑 몇몇분들의 명단에 올립니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별로입니다.
민노당은 다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