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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엊그제 영정사진 찍게 했다는데 사실일까요?
오늘 오드니
성경 여기저기를 가리키며
전쟁의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네요
그러면서 친척의 아들이 군대에 있는데
전화가 오면서 며칠전 영정사진을 찍었다고 하드래요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했는데...
실제상황인 것처럼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뉴스나 신문도 안 보느냐 물으면서요
그분이 가고 난후 마음이 다소 혼란스러워 잠을 못 이루고 있어요
근데 문득, 전도하려고 그렇게 겁을 준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스치네요
영정사진은 웬...
1. 선거를 앞두고
'10.5.27 10:48 PM (114.203.xxx.157)미친 ...
정말 미친....2. 심슨바트
'10.5.27 10:49 PM (118.221.xxx.118)어제도 똑같은 글 올리지 않으셨습니까 아니라고요!!!!!!!1
훈련소에서 사진 찍습니다 군대 안간 사람 제발 명예훼손좀 하지마세요3. 군인母
'10.5.27 10:52 PM (59.14.xxx.218)요즘 미친 전쟁놀이로 가뜩이나 꿈자리가 사나워
제대로 잠도 못자는데 어이 그리 끔찍한 말씀을
이런 글은 제발 함부로 올리지 말아 주세요..4. -_-
'10.5.27 10:53 PM (58.230.xxx.37)아들 군대 보낸 엄마들 여기 자주 오십니다. 그런 일이 있다해도 이런 글 올려서 보탬 좀 되십니까? 저희 아들 9박 10일 휴가 나왔다 오늘 들어갔습니다. 전쟁 상황이 다가 왔으면 휴가 나온
장병들 그냥 나두겠어요? 귀대하는 뒷 모습 마음 짠하니 바라보고 왔구만 정말 너무 하시네요.5. 순이엄마
'10.5.27 10:53 PM (116.123.xxx.56)심슨바트님 안녕하세요. 반갑네요. 자주 뵈니.
그리고 직업군인인 내 친구는 그런 소리 없었는데 안부차 전화했었거든요. 어제.6. 헐...
'10.5.27 10:55 PM (122.32.xxx.10)진짜 날당쪽에서 똥줄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나 봅니다.
이제 하다하다 별 소리를 다 하네요.
6월 2일 이후에도 지금과 똑같은지 한번 두고 봅시다..7. ㅊㅊ
'10.5.27 10:55 PM (123.254.xxx.134)소설좀 올리지 마세요.
8. 심슨바트
'10.5.27 10:59 PM (118.221.xxx.118)훈련소 에서 신병교육 끝나고 개인사진 촬영하기 때문에 영정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9. 이런
'10.5.27 11:02 PM (220.123.xxx.196)이런 뭘 알고 이야기 하라 하세요 무슨 얼어 죽을 영정 사진 참내원 기막혀서 ..
훈련소에서 개인 사진 찍어 주는걸 영정 사진이라 했나 보네요 그거 누구나 늘상 찍는 거거든요 ...10. 아이고...
'10.5.27 11:10 PM (125.176.xxx.213)제 남동생도 군 장교로 복무중입니다만...이런 글 참...
지금 매우 조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6월 2일 이후에도 이런 내용이 대두될까 싶네요..11. 참 나
'10.5.27 11:14 PM (59.21.xxx.251)웃겨요.
윗 분 말씀하셨네요.
군대선 원래 찍어요.
손발톱도 모관하구요.
'교회다니라는 분' 이람서요.ㅋㅋ
다 이유가 있겠지요.12. 어이상실
'10.5.27 11:22 PM (119.64.xxx.14)그 전도한다는 정신나간 여자나 그런 얼토당토 않은 얘기 듣고 게시판에 떡하니 옮기는 분이나 어쩜 이렇게 답답하고 한심한지..
설령 그런 얘기 들었다고 해도 상황 파악이 그렇게 안 되시나요?
잠 못 이루시다가 문득 전도하려고 겁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치신다구요??? -_-;;
웬만하면 댓글로 면박주기 싫은데, 정말 여기 아들, 오빠, 남동생 군대 가있는 분들 수두룩한데 제발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 좀 하고 글을 올리세요
제목만 봐도 기분 나쁘겠어요13. 헐
'10.5.27 11:43 PM (119.71.xxx.171)영정사진 얘기보다 더 웃긴 건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대 초반에 군대 다녀온 신랑 얘기론
투표할 사람 정해 알려준답니다.
이번에도 그러려나???
이게 더 으시시한 얘기죠?14. 어쩜
'10.5.28 11:53 AM (118.176.xxx.17)글쓰는 스타일도 하나도 안변하니???저번에도 이런스타일 글 썼잖아 !!!!!!! 책좀 보고 글쓰기 공부도 좀 해라 잉 잘 속일라믄 공부해야지 여기 사람들이 너만 못해보이니???????????쯧쯧...
15. 그러게
'10.5.28 3:23 PM (59.11.xxx.183)좀 모자라 보여요. 그냥 계속 혼란스러워 하세요.
정신건강에 엄청 좋을겁니다.16. ?
'10.5.28 3:37 PM (210.94.xxx.8)근데 네이버 모 카페에서도 원글과 구체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본인 가족의 이야기라며 영정사진 찍었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던데...
그럼 그 글을 쓴 분도??? ㅜ ㅜ17. 울타리
'10.5.28 3:47 PM (211.116.xxx.90)아들이 전역을 했는데
군복입고 찍은 증명사진 있었어요.
어디에 쓰였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천암함 사고때 시신을 찾지 못했던 장병들
머리카락,손톱으로 화장하고 했다해서
너희들도 손톱이랑 남겼냐니까 아니래요.
육군하고 좀 다른가 봅니다
별 희한한 유언비어가 떠도네요.
아들이 군대에 있는 부모들은
더욱 민감하여 작은 일에도 가슴이 떨어질 판이데
쓸데없는 말 하지마라 하세요.
전쟁이 난다면야
이제 젊은 사람들 부대복귀 해야하는 일입니다.18. 군대를 안가보니
'10.5.28 3:55 PM (125.135.xxx.195)뭘 알겠어요.
19. 전쟁 좋아하는
'10.5.28 3:56 PM (125.135.xxx.195)한나라당 모조리 떨어져라~ ~ ~
20. 이래서개독소리듣지
'10.5.28 4:07 PM (222.99.xxx.78)개코다!!
21. 전쟁을
'10.5.28 4:12 PM (124.195.xxx.155)되게 낭만적으로 보시네요
전쟁이 난다면
전사자들 영정 사진 들고 어쩌고 할 틈이나 있으리
국기 덮어주고
예포 쏘아주고 영정 사진 전우들이 들고?
전쟁나면 심란할 시간도 없을 거외다.22. 군인 오마니
'10.5.28 4:41 PM (211.111.xxx.114)저희 아들 7박 8일 휴가 나왔다 어제 귀대했는데, 별일없이 휴가 다들 나오구요, 어제 들어가서 잘 도착했다 전화왔는데 별다른 일 없는 것 같더이다.
23. 미녀와야수
'10.5.28 4:43 PM (121.179.xxx.30)아들 군대 보내놓고 항상 노심초사하고있는데
저런 글 올린 미친년 강퇴 안되나요..
난..네 영정사진 찍어서 네집에 걸어두고싶다.24. 미친것들,,,
'10.5.28 4:54 PM (113.130.xxx.234)하다 하다 별 짓읗 다 하네요.
이제 간첩도 모자라서...군인들 영정 사진 까지...
어디까지 겁을 주고,,...국민들을 협박하려는지...
당신...얼굴 캡쳐해서 올려!!!
내가 영정 사진으로 써주께!!!!!
군대 간 아들 둔 어미 앞에서........
너네것들처럼 군대 안 간 놈들이 뭘 알겠니~!!!!!!
ㄱ ㅐ ㅅ ㅐ ㄲ ㅣ 들......!!!!!!!25. 저도
'10.5.28 5:24 PM (59.6.xxx.110)전쟁 좋아하는 퍼랭이들은 모조리 떨러져라........
26. 또
'10.5.28 7:44 PM (58.33.xxx.94)걔니?
아주 gee ~해라27. ㅋㅋ
'10.5.28 9:25 PM (218.232.xxx.5)또 알바 풀었나
아이고 이제 파란색이라면 지긋지긋해28. 6.2투표
'10.5.28 10:07 PM (114.205.xxx.8)유서도 쓰라고 했다는데요
29. '''
'10.5.28 10:44 PM (218.39.xxx.222)내년에 군대갈 애를 두고 있어요
애고모부가 원사로 있는데 비상이라고 하긴 하더군요
걱정말라고 .. 신경쓰지 말라고...하시네요
우리애도 남자들 스포츠씨이트 잘 가는데 전쟁.. 코웃음치던데요
어머님들 저랑같이 맘편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