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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박영관 후보님 응원하러 왔어요~(부산시 교육감)
정확히는 24일 25일 양일간 했었지요.
부산에는 교육감 후보가 9명이나 되서 부득이하게 나눠서 진행을 했나봐요.
첫날에는 6명, 둘째날에는 3명 이렇게요.
저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육감 후보가 누군지도 몰랐어요.
별로 관심도 없었고요..
얼마전에 언니가 문자를 보냈어요. 박영관 후보가 괜찮은것 같다고 찍으라고..ㅎㅎ
그런데 왠지 이름이 낯이 익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희 고등학교때 국어 선생님이신거 있죠.
제가 그분께 직접 배우진 않았지만...
오래된 기억에도 참 좋은 선생님이셔서 인기가 많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보고 토론회도 시청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분은 한결같으시네요.
어느 분이 응원글을 남기셨는데
경기도에 김상곤 후보님 부러워했는데
부산에도 그런분 계셔서 너무 든든하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고 그랬습니다.
부산 분들 시간 나시면 박영관 후보님 홈피에 한번 다녀가 보시라고 말씀드릴게요.
82식구들이라면 알아보시리라 믿고 몇자 적고 갑니다.
박영관 후보님 화이팅 하세요!!!
1. ,,
'10.5.26 1:23 PM (58.239.xxx.16)8번후보자맞지요.
저두 한표 아니 네표(식구포함)행사합니다.2. **
'10.5.26 1:35 PM (122.37.xxx.51)그랬군요
저도 이분 응원을 하고 싶은데 혼자라 뻘쭘해요
사는곳이 그런데라서3. 딸둘맘
'10.5.26 1:41 PM (222.119.xxx.174)이렇게 같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박영관 후보님 힘나실 거에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 같이 응원해 드려요!!!
저희는 온 가족이 응원해요 10표 넘어요~~^^4. phua
'10.5.26 1:43 PM (218.52.xxx.107)안양에서도 응원의 박수를 버내 드립니다.
5. 부산시민
'10.5.26 2:00 PM (121.146.xxx.157)제 주위 다 접수되었어요^^
6. 듣보잡
'10.5.26 2:05 PM (118.32.xxx.144)부산에 사는 초등선생 친구랑 통화했는데 그쪽을 생각하고있더군요..
잘될겁니다...화이팅..7. 저희 이모..
'10.5.26 2:31 PM (124.136.xxx.35)에게도 문자 보내야겠네요. ^^; 부산도 힘내주세요. 전 경기도에서 김상곤 교육감님 재선에 힘쓸랍니다.
8. ㅎㅎ
'10.5.26 2:43 PM (59.21.xxx.232)교육감 선거가 어찌보면 국회의원보다 더 중요한 선거인거 같은데..다들 별로 신경을 안 쓰시더라구요. 저도 누굴 찍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토론보고 결정했어요.
제가 생각한 후보를 82에서 보니 기분 좋네요~ 한번 더 검증받은 느낌~ ^^9. 부산
'10.5.26 3:21 PM (125.184.xxx.162)저도 토론회봤어요.
물론 박상관후보로 정해놓고 보는거여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후보들 말하는거보니까 차암~
저도 적극 응원하고 주위에 알릴거에요.10. 두딸맘
'10.5.26 3:34 PM (222.119.xxx.174)부산님~~ 박상관후보 아니고 박영관 후보님이요~~~^^
여기저기 문자 보냈더니 아는 사람이냐 전교조라서 그러냐 여러가지 답장이 많네요.
형님들 전화 오시고..ㅋㅋ
댓글 많이 달려서 대문에 걸리면 참 좋으련만~~~~11. 하바나
'10.5.26 4:11 PM (116.42.xxx.59)사석에서 함 뵈었는데 교육감이 너무 많이 출마하여 기억하기 어렵다고
"박영감" 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더군요12. 울집도
'10.5.26 9:02 PM (211.44.xxx.113)남푠이랑 저두 이분 찍을려고 맘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