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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도 진보도 아냐 북풍도 노풍도 아냐 화두는 투표율이~지”

세우실 조회수 : 355
작성일 : 2010-05-26 13:23:5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260257005&code=...





네이트 댓글입니다.


박혜림 추천 142 반대 11

지난 대선에서 투표율은 63%였고 미키의 득표율은 약49%였다.
따지고보면 100명 중 30명, 좀 더 피부에 와닿게 말해보자면 10명 중 3명의 동의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결정된 것이다.
.
때문에 적극적으로 투표하러 가는 국민들의 의지가 중요해진다.
기득권층은 까딱하면 잃을 것이 많기 때문에 적극적 투표를 하고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 또한 대부분 투표를 한다.
따라서 그들이 적극적인 투표층이어왔고 10명 중 3명인 그들에 의해 선거판이 좌우지 된 것도 있다.
.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보수와 진보를 떠나 소신껏 투표를 하자.
최선의 답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지만
5지 선다형에서 확실한 오답 두개만 제쳐놓게 돼도 정답률은 13%나 올라가듯
그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차선이라도 선택하기 위해 오답을 배제하는 일이다.. (05.26 04:16)




강민우 추천 156 반대 28

보수도 진보도 아니지만 한나라당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어 (05.26 04:32)




임정훈 추천 103 반대 9

뭐 한날당 찍으믄 국가 기강이 쎄지고 한날당 안찍으면 빨갱이로 몰리니 천안함사건을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한다 ㅋㅋ그렇게 몰고 가면 전쟁불사 니들한테 표가 많이 간다는 통계는 어디서 나왔냐?ㅋㅋ
전쟁 나면 나라위해 싸우면 될것이고 두고 봐라 니들한테 줄 표는 내 평생 단 한표도 없다
군면제자가 정치하는 더러운 세상에다 자칭 보수라 하는 친일파 색히들이 호위호식 하며살고
국가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 우리 조상들이나 국가 유공자들은 빨갱이 취급 받는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들 그누가 앞에 나서리오,, 전쟁이 나면 절대 안되겠지만 행여나 전쟁이 난다면
난 국가가 아닌 내 가족들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국가가 외면 하는데 어떤 정신나간 새끼가 제 목숨 걸겠나!!!친일파 청산 못한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시절이 원망 스럽기만 합니다!! (05.26 04:04)







북"풍"이니 노"풍"이니 말이 계속 나오는데 전쟁은 어차피 쉽게 나지 않고

지금의 북풍은 예전과는 양상도 달라서 약빨이 잘 안 먹히지요.

그리고 우리가 투표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노무현 대통령 복수 하나에 있는 것만도 아니고,

이건 그냥 이런 어두운 시대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 스스로 내팽개쳤던 정치에 대한 관심과

내 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을 겉으로 표현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너무도 당연한 일이니 만큼

무슨 풍이건 무슨 바람이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투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당연히 아닐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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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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