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었어요..
서둘러 가니 입구에 선거 홍보 나온 분들이 명함을 나누어 주고 계시더군요...
이름을 확인하니 김상곤,,,최창의...그리고 민주당 후보님....
그때부터 친한 아줌마들에게(7명정도) 침 튀기며 설명했습니다.
학교 무료급식되면 4만 7천원이 절약되고 둘이면 10만원 돈이라고..
관심없던 아줌마들 귀가 솔깃!!!
이어서 4대강과 의료 민영화만 막아도 무료급식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유시민..최성 의원도 뽑아 주자고....
투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여 친절히 설명해 주었지요...
확실히 달라진 것은 예전에 제발 이명박 만은 뽑지 말자고 아무리 외쳐도 들은 척도 안하던 엄마들
신중히 들어주고 꼼꼼히 외워주던데요...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실때 내가 큰 일은 할 수 없고 딱 10표만 마음 돌리기로 다짐했었습니다.
그 목표 초과달성 하게 생겼어요...
투표전 아는 사람 모두에게 다시 한 번 문자 돌리려고요....
미친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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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쫌 바빴어요....
ㅎㅎ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0-05-25 15:29:29
IP : 125.177.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
'10.5.25 3:30 PM (118.223.xxx.247)짝~~~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는..오늘 유시민캠프 자봉하고 왔어요.
낼도 갈려구요...^^2. 잘하셨어요
'10.5.25 3:31 PM (125.180.xxx.29)원글님은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고맙습니다
3. ^^
'10.5.25 3:35 PM (124.56.xxx.155)포인트를 잘 잡아서 설득하셨네요! 애쓰셨어요~
4. phua
'10.5.25 3:49 PM (218.52.xxx.107)우뢰와 같은 박수소리... 들리시 지요?
5. 이야~
'10.5.25 3:52 PM (210.111.xxx.19)멋지고 이쁘십니다*^^*
6. 저두
'10.5.25 3:56 PM (115.95.xxx.171)박수치고 있습니다...짝짝짝
7. ..
'10.5.25 4:04 PM (180.71.xxx.25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요..지금 일어나서 기립박수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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