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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반드시투표층, 오세훈 46.5% < 한명숙 47.2% 역전[여연 조사]
[단순 지지도]오세훈 49.6% > 한명숙 41.5%...8.1%p 차, 노회찬 4.8%
[폴리뉴스 정흥진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0-05-25 13:31:32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지난 15~16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6.2서울시장 선거 지지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반드시 투표층(52.3%)에서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뉴스>가 입수한 지난주 여의도연구소 지지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는 46.5%, 한명숙 후보는 47.2%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층’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 역전한 조사결과는 여의도연구소 조사가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중략)
또한, 한명숙 후보가 지속적으로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는 반드시 투표층에서 3.9%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 단일화를 이룰 경우, 한명숙 후보는 단순 합산으로 50%를 넘어서는 지지도를 기록하는 것이다.
(중략)
응답자 전체의 단순 지지도 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49.6%, 한명숙 후보가 41.5%로 나타나 양자간 격차가 8.1%p였다. 각 언론사들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 10%p대 이상 차이가 나는 것에 비해서는 간격이 좁은 것이다.
특히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가 4.8%를 얻어, 한명숙 후보와 단일화를 이룰 경우 오세훈 vs 한명숙 양자구도는 초접전 양상이 될 전망이다.
(중략)
이 조사는 여의도연구소가 서울시지역 성인남녀 27,34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ARS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0.59%p다.
(중략)
기사 바로가기 :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05961
1. ..
'10.5.25 2:57 PM (121.143.xxx.223)2. ..
'10.5.25 2:58 PM (121.143.xxx.223)원글님 읽기전에 이거 좀 줄여서 올리셔야지 될 것 같아요
3. 가능성
'10.5.25 3:12 PM (116.40.xxx.63)충분히 가능서 있다는 얘깁니다.
자체 여론조사로 저렇게 나왔다는것은..
방풍으로 방송이 여러가지로 불리하게 조작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기죽지 마시고 떳떳하고 힘차게 운동합시다!!4. 아자아자
'10.5.25 3:15 PM (221.138.xxx.224)주먹 불끈 쥐고 최후까지 뛰렵니다...
5. 음
'10.5.25 3:17 PM (121.151.xxx.154)여론조사에서 저렇게 나왓다는것은
10프로 안팎으로 이기고 있을수도있다는것이지요
우리 힘냅시다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
아자 아자 이깁시다6. 갑자기
'10.5.25 3:22 PM (121.151.xxx.133)힘이 불끈 솟네요....딴나라가 여론조작 하는 것도 나같은 사람 의기소침 하라고 그러나 봅니다...낮잠이 다 깹니다....
7. 아자아자~
'10.5.25 3:28 PM (122.32.xxx.10)해낼 수 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거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모두 힘내자구요... 화이팅~!!!!!!!!!!!!!!!!!!!!!!!!!!!!!!!!!!!!8. ㅎㅎㅎㅎ
'10.5.25 3:31 PM (155.230.xxx.35)그럼 그렇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안심해서는 안 되지요.
북풍으로 노년층이 결집되면
진짜 박빙으로 승부가 갈릴 꺼에요.
끝까지 화이팅!!!~~~~~~~~~~~~~9. 여러분~~~~~~
'10.5.25 3:39 PM (124.177.xxx.69)지금부터 서울에 게신
지인들에게 통화합시다.
한명숙님 되시면 맛난 식사 사드리기로 약속도 하시고
특히 젊은 조카님분들 계시면 굽신굽신 아시죠? 물론 당선사례용돈도 약속하시구요.
의료보험 민영화가 젤 무서운 우리는 뭉쳐야 된다구요.^^ 아좌~~~~10. 순이엄마
'10.5.25 3:58 PM (112.164.xxx.224)힘팔려서 울었는데..... 오늘 5표 조직했습니다. 목이 터져라 전화질 해 대고 있습니다. 후원금보다 전화세가 더 나오겠습니다. 그러나 행복합니다. 여러분 힘내시게요. 여러분 힘내시게요. 이 연사 목청것 외쳐 봅니다.(반공웅변대회때 이렇게 했습니다. ^.^)
11. phua
'10.5.25 3:59 PM (218.52.xxx.107)천안함으로 분위기를 조성할 때
대충 알아 봤다 아닙니까?12. ㅋㅋ
'10.5.25 4:41 PM (211.177.xxx.245)어제 진보신당 지지자중 단일화해서 한명숙님이 노회찬에게 서울시장 후보 넘기라며..
그게 지금 민심인냥 떠들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 초강수
'10.5.25 4:44 PM (218.157.xxx.128)그럼 그렇지!!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지요..ㅎㅎㅎ14. 야후엔 왜 없지?
'10.5.25 5:00 PM (155.230.xxx.35)"연령별로 오세훈 후보는 50-60대 중장년층에서 한명숙 후보를 압도했으며, 한명숙 후보는 20대층부터 여론주도층인 40대까지 포함해 젊은층으로부터 오세훈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는 한명숙 후보에 대한 지지성향이 강해 한명숙 42.7%, 오세훈 37.9%로 나타났다. 지상욱 후보는 2.7%, 노회찬 후보 7.2%, 석종현 후보 1.0%로 나타났다.
한편, 직업별로 오세훈 후보는 자영업(54.2%), 주부(57.0%), 생산직 및 일용직(49.2%), 농림어업(62.2%), 무직 및 기타(56.0%) 계층에서 타 후보들에 비해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한명숙 후보는 회사원 및 공무원(54.9%), 학생(51.5%) 계층에서 오세훈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포인트는
한 후보는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오 후보는 지지기반이 편향되어 있다는 것.
그런데 이 여론조사는 다른 사이트에는 안 올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야후에도 없고 다음에 없고.15. 설득..설득~~
'10.5.25 6:55 PM (211.63.xxx.199)주변분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설득합시다~~~
저도 오늘 열심히 설득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