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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김문수 맞장토론 소감

통쾌한 토론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0-05-15 21:57:36
어젯(5월14일 금) 밤 졸려서 유시민 김문수 맞장 토론을

못봐서 안타까운 마음에

재방송을 볼려고 sbs방송 홈피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서

sbs홈피 검색창에 유시민/ 김문수 맞장토론을 치니

동영상 다시보기가 나오길래 꾹 누르고

토론을 감상했다.

보는 내내 역시 유시민 후보한테는

김문수 후보가 상대가 안되었다.

보는 내내 가슴이 통쾌하고 후련했다.

체끼가 쏴~~악 ~~내려가는 느낌...^^*
IP : 119.69.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5.15 10:05 PM (218.50.xxx.139)

    일부러 신랑보라고 저도 낮에 틀어놨어요..신랑이 워낙 이쪽으로 관심이 없어서,,,,,보더니 유시민하고 프라임시간에 토론 한번하면 훅!~가겠다고 하더군요. 어제 너무 심야시간에 해서
    많은사람들이 못본게 안타까울뿐

  • 2. 순이엄마
    '10.5.15 10:18 PM (116.123.xxx.130)

    두분다 똑똑한대 왜 유시민 후보의 발언이 힘이 있을까요. 그건 진실과 명분이 있기 때문이죠. 말솜씨가 좋아서가 아니라 확실한 가슴이 있기 때문이죠.

  • 3. 통쾌한 토론
    '10.5.15 10:23 PM (119.69.xxx.206)

    순이엄마 말씀이 맞아요..진실..바로 그거예요.

    학벌좋고 머리좋고 따뜻한 마음에 논리정연한 진실한 말투

    상대후보는 변명하거나 한말 또하고 또하고 정말 짜증나는데

    유시민 후보는 조목조목 짚어서 시원스럽게 말한느 모습이

    정말이지 이시대의 진실된 우리의 대변인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 4.
    '10.5.15 10:44 PM (119.70.xxx.132)

    오늘도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하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정말 속시원한 토론이었어요. 선거때 제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5. 정말
    '10.5.15 10:47 PM (116.38.xxx.3)

    선거에 영향이 끼쳤기를 바랍니다
    그런데...아부지는 일찌감치 티비 끄시고 주무십니다.
    아무래도 인정하기가 싫으신듯 싶어요.
    유시민, 노짱 바람부는것은 알겠는데.
    티비를 봄으로써..확인하기가 싫으신가봅니다.
    그럴때는 정말 화가 나요~
    왜 사실을 인정학 싫으신가....

  • 6. 찹쌀떡
    '10.5.15 10:51 PM (121.140.xxx.85)

    정말님/ 아버님에게 조용하게 넌즈시 말씀하세요.
    지금 정치인들 중에 내편이 누군지 곰곰히 생각해서 투표하시라고 하세요~
    그럼 아버님도 생각해보시지 않겠어요?
    의료보험 노령연금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구요.
    뭐 의보나 연금과는 아무 상관없는 분이시라면 역효과 나겠지만요...^^

  • 7. 어제는
    '10.5.16 9:04 AM (110.9.xxx.43)

    그냥 하루종일 힘이 나는 날이었습니다.
    왜 이러지 내가 하다가 아!하고 웃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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