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이미숙씨 연기,,, 역시 좋았어요^^

송강숙아줌마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0-05-13 11:34:48
어제 신언니에서 은조가 장씨랑 해결?하러 강에 갈때

바로 그 시각...

송강숙아줌마는 집안을 미친듯이 뒤지고 다니더라구여...

'도대체 무엇을 찾는거지?? 혹시 집이나 도가를 팔아버리려고 문서 찾으러 다니나?'

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갑수옹의  일기장을 찾아다니는 것이었더라구여

그 일기장을 찾아서 읽고나서(이때 갑수옹의 나래이션이 나왔죠^^) 일기장을 가슴에 품고 오열하는 장면...

역시 이미숙이다!!!! 했어요

근데 궁금한거는요 송아줌마가 이젠 갑수옹의 진실을 알았으니 효선이에게 진심으로 잘 해줄까요???


IP : 124.61.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
    '10.5.13 11:39 AM (119.67.xxx.204)

    당장에야 그리 되겠어여...?
    송아줌마 기본이 있는데.....

    예전에 어느 글엔가 댓글에...송아줌마 가슴 치는 이유가.....단순히 효선이 꼴보기 싫어 생긴 홧병이 아니라...
    자신의 드러븐 팔자탓하며 얼른 한 몫 챙겨 도가 떠나려는 의식중의 생각말고...무의식중에 자신도 모르게 가랑비에 옷 젖듯 구대성과 효선의 진심과 무한애정에 젖어있어...남편 떠난뒤 자신도 모르게 현실 인정하기 힘듬과 효선에 대해서도 애증이 교차해서...그런데 본인은 무의식의 세계라 미처 못 깨닫고 인정도 할 수 없고 .....그러다보니 가슴 답답하고 홧병 생겨 가슴 치는거같다는 요지의 댓글 쓴적 있는데....

    어제 보면서...다시한번 제 생각이 맞는게 아닐까하고 보았네여...

    그 댓글에 썼던거처럼..이번에도 역시...........아님 말구여.....^^;;;

  • 2. ..
    '10.5.13 12:13 PM (110.14.xxx.252)

    머.. 님 쓰신 댓글 그대로가 맞는거 같은데요. ^^

  • 3. 이미숙은
    '10.5.13 2:01 PM (118.216.xxx.147)

    한 옛날에 장희빈역,겨울나그네, 고래사냥2 ..........그 이후로 딱히 각인되는 드라마나 영화가 없네요,,,, 뽕 나오던 때는 미성년자라 볼 수도 없었고 그런 영화 좋아하지도 않아서 나중에라도 보지를 않았어서.........
    이미숙........이여서 좋았던 영화나 드라마 뭐가 있나요?
    신언니의 이미숙이 근 10년 통틀어 가장 나아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 4. 옛날영화
    '10.5.13 2:27 PM (147.46.xxx.47)

    고래사냥1 아닌가요?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안성기씨 함께 나오는
    그 영화 좋았습니다^^

  • 5. 검색
    '10.5.13 2:51 PM (118.216.xxx.147)

    고래사냥 1이네요,,,,, 검색한김에 이미숙 영화 드라마 다 찾아봤네요..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선 장희빈역 이후로 이번 드라마를 가장 잘 만났다 싶네요 ...
    엊그제 인터뷰보니 절절하고 처절한 (?) 로맨스를 하는 역 맡아보고 싶다더니 어제 일기장 찾으러 가는 와중의 의상에 유독 공들인 티가 난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 6. 장희빈
    '10.5.13 11:09 PM (122.35.xxx.227)

    장희빈=이미숙 으로 알고 컸어요 여지껏 이미숙 만한 장희빈 못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883 호텔스파받을때요 미리 정리좀하고가시나요^^;;; 3 스파가땡기네.. 2010/11/18 930
540882 38층에 6층 어떠세요?? 19 저층고민.... 2010/11/18 1,365
540881 친구의 질투... 그리고 사실상 절교 3 .. 2010/11/18 2,379
540880 학군 따지는 저.. 유난스러운가요? 6 학군 2010/11/18 1,348
540879 미국여행 질문입니다... 10 아들둘 2010/11/18 760
540878 2년만 살 전세집.. 6 ,.. 2010/11/18 839
540877 슬퍼요.. 4 우리집은 반.. 2010/11/18 558
540876 전자파 없다는 매트,사실일까요 5 .. 2010/11/18 1,318
540875 2시간 후면 수능 끝나는데 아이 데리러 가시나요? 18 고3수능 2010/11/18 1,382
540874 역삼동 리더스헬스케어 7 건강검진 2010/11/18 916
540873 이거 뭔가요..? 1 박태환 2010/11/18 377
540872 중학생 남자아이랑 같이 갈수 있는 마사지집 있을까요? 1 시원하게 풀.. 2010/11/18 321
540871 수능 보는 당일에는 정말 시간이 지옥같이 안갔는데... 1 치대생 2010/11/18 469
540870 평생맞벌이 이제 외벌이5년째 3 쉰훌쩍 2010/11/18 1,338
540869 이삿짐 견적 어떻게 받으세요? 어디에 하나.. 2010/11/18 278
540868 어머니 등산복 사드리기로 결정했어요 1 맘 굳혔어요.. 2010/11/18 422
540867 그냥 두산광고 보다 드는 생각. 2 바다에서 어.. 2010/11/18 442
540866 대학선택 고민 16 고3맘 2010/11/18 1,640
540865 녹두 호박 설기 떡하는곳 아세요? 사진 있어요 6 녹두호박 2010/11/18 485
540864 서울시, 그냥 배정되는 고등학교 그나마 어디가 좋나요? 6 여학생학부모.. 2010/11/18 665
540863 기름 어떤거 쓰세요???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10 ... 2010/11/18 1,013
540862 만두(김치, 고기) 어디서 사드세요? 7 만두 2010/11/18 983
540861 수능...눈물만 나요..주책맞게 17 수능 2010/11/18 1,973
540860 집에서 영어문법위주의 과외를 해볼까하는데요 1 조언 2010/11/18 536
540859 냉동식품 살때 오는 아이스팩(?) 어캐 버려요? 4 나는 2010/11/18 1,127
540858 휴대폰에 심심이 기능 있는거 보셨나요? 10 혼자 문자질.. 2010/11/18 943
540857 요새 더플코트 입으면 넘 유행에 뒤떨어져보일까요 14 궁금이 2010/11/18 1,900
540856 오늘 증권 몇시까지예요? 2 3시?4시?.. 2010/11/18 371
540855 유니끌로 히트텍 어떤가요? 12 내복이 좋아.. 2010/11/18 2,462
540854 [중앙] 이석현 의원 “청와대가 김성호 전 국정원장 등 직접 사찰” 1 세우실 2010/11/18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