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새 더플코트 입으면 넘 유행에 뒤떨어져보일까요

궁금이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0-11-18 15:20:36
유행 상관없이 클래식하게 입고 다니고 싶어요, 근데 주위에서 좀 촌스럽다고 할까봐 ㅎㅎ
IP : 211.46.xxx.2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8 3:26 PM (210.124.xxx.240)

    아니요 그대신 깔끔하게 손질해서 말쑥하게

  • 2. .
    '10.11.18 3:28 PM (58.148.xxx.169)

    더플은 유행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클래식하게 입고다닐 스타일은 아니고, 캐쥬얼&영한 느낌이지요. 디자인 자체가요...
    촌스럽진 않을듯.

  • 3. Z
    '10.11.18 3:29 PM (59.17.xxx.51)

    솔직히 학생(학생도 고등학생 이하)이 아닌 다음에야.....입기는 좀...ㅡㅡ;;;

  • 4. ...
    '10.11.18 3:31 PM (147.46.xxx.35)

    엇 저는 30대 초반인데도 입고 다녀요~

  • 5. ..
    '10.11.18 3:33 PM (211.172.xxx.116)

    그게 몸매만 되면 참 예뻐요.

    전 상체에 살이 좀 찐뒤로는 더플코트 입으니 더 쪄보여서 안 입지만, ㅜㅡ
    날씬한 사람이 입으면 깔끔하니 예쁘지요

    중년 남성이 체크머플러에 더플입었는데도 너무 멋지더이다.
    그리고 버버리 같은데서도 더플코트나오잖아요.
    꼭 학생만이 입는 옷은 아니죠.

  • 6. 청소년
    '10.11.18 3:35 PM (221.145.xxx.203)

    아니면 차라리 중년 남자는 멋있는데, 30~50대 여자가 입어서 멋있기가 거의 불가능한 옷이에요.

  • 7. 더플코트
    '10.11.18 3:36 PM (124.50.xxx.133)

    너무 무겁지 않나요?
    남편 버버리 더플코트 어찌나 무겁던지...버리지도 못하고 옷장 한구석 차지하고 있어요
    나이 드니 가벼운게 최고라고 이젠 옷 살때 소재부터 먼저 보게 되요
    문제는 소재가 좋으면 가격도 덩달아 올라가니 ㅠㅠ

  • 8. .
    '10.11.18 3:38 PM (211.117.xxx.105)

    유행 없어요
    수십년전부터 입어왔고 앞으로도 주욱 나올거예요
    바바리처럼 계속요..
    다만 우리나라같은 경우 유행에 민감하니 쫌 그렇긴하지만
    개인적으론 남녀노소 뉘게나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 9. 스테디셀러
    '10.11.18 3:39 PM (58.145.xxx.147)

    전 남녀노소 이뻐보여요~
    저도 갑자기 떡볶이코트가 입고싶네요....

  • 10. 죄송하지만
    '10.11.18 3:42 PM (123.142.xxx.197)

    패션마들이 입어도 세련돼보이긴 힘든 아이템이에요.

  • 11. 전 오히려
    '10.11.18 3:47 PM (58.145.xxx.147)

    너무 유행스러운게 촌스러워보여요.
    소화하는 사람나름인듯 세련이라는건..

  • 12. ..
    '10.11.18 3:52 PM (118.219.xxx.4)

    네. 솔직히 좀...

  • 13. jk
    '10.11.18 4:02 PM (115.138.xxx.67)

    요새 옷이 어떻게 나오냐면요.
    정말 유행을 덜타는 남자옷도 아주 작게 나옵니다.

    본인이 말라서 사이즈가 어지간해서는 작지 않은데
    요새 나오는 옷은 제가 입어도 작은 옷들이 종종 있음.
    남자옷들도 허리라인이 들어간 정장이나 코트가 많이 나오거든요.

    옷이 작게 나오고 미니멀을 추구하는건 유행이 아니라 이건 뭐 10년넘게 흐르고 있는 거대한 물결이라서리...
    더플은 크게나오는데다가 슬림한 맛이라고는 전혀 없으니...
    킹콩같아보일것임...

  • 14. ..
    '10.11.18 9:50 PM (121.181.xxx.124)

    저는 3년전에 샀는데요.. 부담스럽지 않고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883 유치원샘 선물,,, 둘중하나 골라주세요,, 7 고민 2010/05/13 990
540882 "검찰권력 분할, 탄자니아가 유일" 검찰, 불가론 2 verite.. 2010/05/13 288
540881 진작 그만둘걸 그랬나봐요. 2 .. 2010/05/13 923
540880 노무현대통령의 성공과 좌절.. 읽으신분... 6 안타깝다 2010/05/13 563
540879 경기도 분들~~ 김문수에 관해.... 5 하얀반달 2010/05/13 979
540878 후배 남자직원이 입원했어요. 안부전화 해도 될까요? 13 2010/05/13 1,161
540877 학력의 기준 2 .. 2010/05/13 815
540876 천장 페인트 칠 한게 자꾸 떨어져요. 2 페인트 2010/05/13 822
540875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 확정 4 확정 2010/05/13 646
540874 전교조 “조의원 사과하면 1억5000만원 강제집행 안해” 12 소망이 2010/05/13 915
540873 어제 이미숙씨 연기,,, 역시 좋았어요^^ 6 송강숙아줌마.. 2010/05/13 1,630
540872 김문수가 경기도에서 뻘짓한것좀 올려주세요~~ 10 아시는분 2010/05/13 937
540871 이 뉴스를 뒤로 밀어버리는 듯해서 펌합니다. 2 시민 2010/05/13 584
540870 함덕해수욕장 근처 맛집 좀 알려주세요~~~ 2 함덕 2010/05/13 2,629
540869 이건희 회장 ‘사회공헌 약속’ 언제 지키나 3 세우실 2010/05/13 357
540868 이문세가 진행하는 프로 DJ가,, 15 지금,, 2010/05/13 1,797
540867 엄마만..... 4 아들 2010/05/13 680
540866 저번에 식당 밑반찬에 관한글이요.. 5 찾아주세요 2010/05/13 1,500
540865 82 접속을 금지시켜야 할 사람들. 13 요건또 2010/05/13 2,373
540864 아이가 없으신 주부님들.. 18 baby 2010/05/13 1,690
540863 큐슈 여행 해 보신 분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도와주세요 2010/05/13 682
540862 전화로 말할건데요 이거 영어로 부탁드릴께요 3 답달아주면 .. 2010/05/13 483
540861 코스트코 파인애플을 샀는데 맛있는지와 손질법... 2 코스코 2010/05/13 835
540860 초등1남자아이가 반엄마에게 머리를 맞았다고. 5 .. 2010/05/13 1,118
540859 기사) 촛불집회 군홧발 경찰 간부 전원 무혐의 4 검찰 진짜... 2010/05/13 294
540858 스탠드 김치냉장고요.., 2 .... 2010/05/13 619
540857 유치원아이 두신 어머님들~~~~ 10 토끼똥 2010/05/13 881
540856 유엔 특별보고관 라 뤼, 인권위원들 못 만났다 1 세우실 2010/05/13 231
540855 중1 아들이 전교 1등 했어요...ㅎㅎ 56 기쁘긴 하지.. 2010/05/13 9,080
540854 썬캡 어떤게 머리모양 변형이 안되나요? . 2010/05/13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