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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게시판에 올랐던 시리즈 중에 재미났던 거 있으세요?
생각나는 김에..ㅎㅎ
자게에 올라왔던 글 중에
유독 기억에 남는다거나 재미났거나 그후가 궁금한 것들
있으신가요?
글 쓰고 보니 82 자게 인간극장 같아요.ㅋㅋ
전 시리즈라기 보다는
가끔씩 여행지 추천 글 올라오면
댓글에 주루룩 어디에 가면 어디가 좋다 등등
또는 어떤 지역에 이 음식은 꼭 먹어야 한다 등등.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여행 많이 못다녀봐서 아직 안가본 곳 중 추천하는 곳이 있으면
메모해놓고 꼭 가보게 되고.
음식은 말할 것도 없구요.
아! 책 추천 같은 것도 넘 좋았구.ㅎㅎ
어떠세요?
1. 시리즈는아니고
'10.5.12 1:12 PM (222.239.xxx.103)얼마전에 어떤미친놈이 신랑핸드폰몰래훔쳐서 불륜문자보냈다고 순진하게
글올렸더님...그후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많은님들이 남편분이 바람피우는것같다고했고
그게 사실이었다고하셨던...2. 82자게에
'10.5.12 1:14 PM (124.49.xxx.245)추천기능도 있었음 좋겠어요.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시간 지나면 좋은 글들을 찾기 힘들어서요...ㅜㅜ
추천기능 있음 좋은글들은 추천순으로 정렬해서 보고 그럼 좋을텐데....
검색해도, 좀 지난건 한번에 안나오고 계속 검색으로 나와서.. 좀 불편한 감이 있어요..
불편해도,, 82님들과 함께라면,,, 상관은 없지만.....3. **
'10.5.12 1:15 PM (157.100.xxx.162)저도 여행지추천과 여행지의 맛집..여행일정등에 대한 정보가 참 재밌고 소중해서
자주 메모하곤해요.
개인적으로 82에 여행에 관해서 따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공간하나 더 마련되었으면
참 좋고 소중한 공간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4. ..
'10.5.12 1:16 PM (110.14.xxx.51)<미쳐> 님의 글이요.
일단 맛뵈기로 하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sn=off&s...5. 듣보잡
'10.5.12 1:17 PM (118.32.xxx.144)그 유명한 "박복" 이야기 도있지요..
6. 음...
'10.5.12 1:17 PM (180.64.xxx.147)예전에 마법의 물 사건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한동안 이분 추적에 대대적으로 나섰었는데...7. 궁금
'10.5.12 1:17 PM (211.195.xxx.3)오..맞아요. 추천기능이 있어서
좋은 글이 따로 찾기 쉽게.. 그것도 좋겠네요.ㅎ
그래도 여튼 82 자게는 늘 흥미진진하고 잼나요.ㅎㅎ8. ㅋ
'10.5.12 1:17 PM (180.64.xxx.147)쓰고보니 링크가 바로 마법의 물이로군요.
이게 최고의 대박이었다니까요.9. 궁금
'10.5.12 1:18 PM (211.195.xxx.3)ㅋㅋㅋㅋ '미쳐'님 글 그때도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ㅋㅋ
10. ...
'10.5.12 1:22 PM (61.79.xxx.45)저는 건망즌시리지...저보다 더한분 너무 많아 위안이 많이 됐어요..
11. 깍뚜기
'10.5.12 1:23 PM (122.46.xxx.1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대박!!!
12. 전
'10.5.12 1:30 PM (125.177.xxx.70)어떤분이 링크해주셨는데 남편분이 먹는것에 목숨거는 일화들 너무 웃었습니다. 키톡에서
유명하신 분이던가 가물가물하네요13. ..
'10.5.12 1:34 PM (110.14.xxx.51)↑님! 그 분은 바로바로 jasmine님이세요 ㅎㅎㅎ
14. 음
'10.5.12 1:34 PM (203.218.xxx.190)웃기고 재미난 얘기에 찬물 끼얹은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가끔 '기적'님이 생각나요. 요즘엔 어떻게 지내실까...아이는 잘 크고 있을까...15. ..
'10.5.12 1:38 PM (110.14.xxx.51)오호호호.. 저 오늘 링크에 재미 들렸어용 ㅎㅎ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6&sn1=&divpage=1&sn=on&ss=o...16. 쟈스미님남편분
'10.5.12 1:57 PM (112.155.xxx.64)대박이시네요.
ㅋㅋㅋ 냄새가 좋은곳을 찾아서 부조하시고 음식을 드셨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끝이 좋았어야했는데 바람핀 남자로 오해까지 받으시고 이거 지금 컬투쇼에 보내면 전국민을 즐겁게할수있을텐데요
쟈스민님 생각없으십니까?17. 부부싸움
'10.5.12 2:18 PM (211.210.xxx.62)부부싸움 연재하셨던 분도 생각나요.
몰래 자장면인가 고기 구워먹고 굶은 척 하고 서로 말 안하는...ㅎ18. ㅋㅋ
'10.5.12 2:31 PM (119.206.xxx.115)기적의 물...엄청 웃었던 기억이..
19. ㅎㅎ
'10.5.12 2:34 PM (121.154.xxx.97)눈물찔끔거리며 웃었습니다.
재미난 얘기거리 좋아요~~20. ㅎㅎ
'10.5.12 2:37 PM (119.206.xxx.115)자샤민님 남편분 글 이제서야 읽었는데....ㅎㅎㅎ
물 뿜었습니다..ㅎㅎㅎ
상상이 안되요..ㅋㅋㅋ21. 초록마을
'10.5.12 2:51 PM (121.181.xxx.190)저는 예전에 비아트 스타일 옷 입고 선보셨다는 분..
그 전 후로 남자 얘기 몇 번 올리셨죠..
요즘 그 분은 안오시는지..22. ㄱㄱ
'10.5.12 2:58 PM (211.178.xxx.53)미쳐 글 읽으니, 그게 벌써 2006년 글이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ㅠ.ㅠ23. ^^
'10.5.12 4:54 PM (116.36.xxx.180)저는 저번에 점퍼루랑 쏘서 이야기요~
아마 원글님이 실수로 지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진짜 잼있었어요~ ^^**24. ㅋㅋㅋㅋㅋㅋ
'10.5.12 5:25 PM (58.227.xxx.121)아놔..자스민님 글 읽으면서 막 눈물까지 찔끔거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5. ...
'10.5.12 5:32 PM (220.117.xxx.105)아주 전에 마농님.. 점보러 다니던 얘기도 시리즈로 사랑받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