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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미친년님 글 보면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시금치도 안먹겠다는 그 시집살이,,,
남자가 시키는게 아니고 여자가 시킵니다. 그 시어머니도 또한 대한민국의 여자이지요,,,
요즘 옥xx님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박x는 TV에서 가끔 보이데요,,,
바람이 나서 가정을 깨고 가족을 어렵게 하는 것,, 남자든 여자든 용서받기 힘들지요,,,
하지만, 여기 '내가 미친년이요'하면서 글을 올리는 분의 심정은 헤아려 보셨나요?
제가 아는 어느 독실한 신자님.. 나쁜 짓을 골라가며 하면서도 자기는 하나님의 자식이라 술담배 안한답니다..
멀쩡한 강 파헤쳐서 수십년 일궈 식솔들 먹여 살려온 농부들 쪼까내면서 믿는 하나님... 왜 거기에는 관용하면서 바람났다는 여자만 보면 사람 이하로 취급할까요?
유독 바람에는 엄격하신 분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돌 맞을 각오로 씁니다. 이 미친 세상에서 -
1. Jenna
'10.5.6 10:09 PM (59.4.xxx.121)10에 9은 남자가 바람나 가정이 깨지니
아무래도 여자에겐 좀 더 관대할 수 밖에요.
서구처럼 여자도 당당히? 바람을 피는 문화가 된다면
그땐 지금같지는 않겠지요.2. 저는
'10.5.6 10:12 PM (211.54.xxx.179)죄 없어요..근데 돌로 치고싶지는 않은게 그분은 괴로워 하지도 않으시네요,,
은근 즐기는것도 아니고,,소설 쓰나,,철학하나,,영화 찍으시나...
낚시가 아니라면 정말 본인이 제목에 붙인거 ,,,그대로네요3. ...
'10.5.6 10:19 PM (175.194.xxx.10)그따위로 살 거라면 자식들은 왜 싸질러 낳아놓고 아이인생 망치고 있는지....
아이들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비하면 그깟 덧글에 욕쯤이야 ~
누가누구한테 관대합니까~
남편이 바람나도 죽일넘 ,,개만도 못한 ...어쩌고 욕하는 덧글 못봤습니까?
바람피고 개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이마에 죄다 주홍글씨를 새겨놔야 합니다.
결혼을 왜 합니까~
그냥 연애질만 하면 되는것을~~안그렇습니까?
애들이 뭔 죄냐~~~ 말입니다.4. 미친 세상
'10.5.6 10:22 PM (211.206.xxx.37)조금은 약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음해요,,
시집살이 이야기가 왜 나왔나고 물으신 글쎄님께...
시집살이에서
시키는 분이나 당하는 분이나 모두 여자죠,,
여자가 바람피면 적어도 같은 여자입장에서는 뭐가 문제였을까? 뭐가 힘들었을까? 하는 배려가 있었음 하면서 생각해보니,
시집살이도 같은 여자끼리의 문제드라구요,,5. 윗님처럼
'10.5.6 10:25 PM (211.187.xxx.39)여자든 남자든 바람 핀다면..좋은 소리 나오나요.
여자가 힘들어 그럴 수도 있다라는 건 말 그대로 자기합리화죠.
100점짜리 엄마라는 데,
자식이 정녕 상처 안 받을까요.
조용히 이혼 먼저 요구했다면 다르겠지요.6. 미친 세상
'10.5.6 10:26 PM (211.206.xxx.37)...님
결혼할 때 서로 모든 것을 알고 하는 것은 아니지요,,,
한 번 사는 인생입니다.
옛날 세종대왕 장자인 문종대왕이 세자일때 세자빈이 사가로 쫒겨나지요,,,
그게 대한민국의 여자입니다.7. 미친 세상
'10.5.6 10:30 PM (211.206.xxx.37)윗님처럼님
저는 바람핀 사람에게 칭찬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바람을 피웠어도 사람이니 미친년으로 매도하지 말자는 거지요,, 아무리 자기입으로 미친년이라 했어도,,,
바람펴서 가정깨고 아이들 불행하게 만들면, 한 가정이 망가지겠지요,,
여기 나 땅투기해서 돈벌었어요,, 하는 사람있으면 그맡 큼 돌 던지시나요?
땅투기해서 돈보는 사람들 있는 세상에서 그들 때문에 망가지는 가족이 몇이나 되는 줄아시나요?8. 2010년 바람난
'10.5.6 10:46 PM (211.109.xxx.121)여편네 글에
웬 조선시대 세자빈 이야기?
진짜 황당한 원글이네요.
저는 돌은 던지고 싶지 않아요. 아까 그 분은 그럴 가치도 없어요.
자기는 바람 피우고, 남편은 절대 자기 외의 여자에게는 관심없다고 확신하고
바람피우는 부정한 모습 보여줘가면서 아이에게는 100점짜리 엄마라고 강변하고
바람피운 주제에, 남편 가슴 아플까봐 걱정한다는 둥..
한 마디고 정신이 외출하신 분이라서 당연히 낚시라고 생각했네요.
낚시가 아니라면,,더 가치 없는 글이구요.9. 솔직히
'10.5.6 10:58 PM (59.10.xxx.80)정신이 조금 이상한거 같던데요. 지금 가정이 깨지는 판에
감상에 젖어서 애들은 안중에도 없고...그게 바로 미친상태 아닌가요?
미친*은 뭐 따로 있간...10. dd
'10.5.6 11:01 PM (59.9.xxx.180)원래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라잖아요..인간이 그렇게..이기적인 동물인걸요 ㅎ
11. 근데..
'10.5.6 11:06 PM (121.88.xxx.236)제목이 좀.... 웃겨요.
[ 대문에 미친년님 글 보면서..... ]
딴말해서 죄송.(-.-)(_._)12. ㅇ
'10.5.6 11:06 PM (125.186.xxx.168)글이 너무 억지스럽군요 ㅎㅎㅎ여자의 바람이 시집살이탓이라는거예요?
그리고, 예수님 말씀을 너무 편할대로 해석하시는듯--;13. ㅋ
'10.5.6 11:19 PM (119.212.xxx.91)옘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처가식구들 땜에 뒤치닥거리하고 고생하는 남자들은 바람 피워도 되겠네요ㅋ
은근히 저런남자들이 많더라구요?ㅋ
남자가 저런글 올렸어봐요.
아무리 관계없더라고 해도 온갖 세상의 욕은 다 먹을텐데요?ㅋㅋ14. ㅋ
'10.5.6 11:21 PM (119.212.xxx.91)이 글이나 저 글이나, 명언(?)하나가 떠오르네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15. 바람핀 그미친*보다
'10.5.6 11:44 PM (221.140.xxx.208)더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요, 고상한척 하면서...
그 미친* 글냄새도 살살 나고.
말안되는 괴변을 포장해서 글쓰는 투가.
암튼, 이런 사람들 세트로 다 재수 없네요.
세상 편들을껄 들어 줘야지, 사정 봐줄껄 봐줘야구요.
핑계없는 무덤없고, 처녀가 애가져도 .....딱 이말 하고 싶은거지요?16. ..
'10.5.7 12:16 AM (222.237.xxx.198)저 분이 남자라서 욕먹는건가요? 여자라서 욕먹는건가요?
남자라서도 아니고 여자라서도 아닌
바람나서인건데...17. 간통
'10.5.7 12:24 AM (116.125.xxx.199)십계명에 간통하지 말라도 있지 않나요?
우리나라 법 중에 가장 좋은 법이 간통이라 생각합니다.
같이 살수 없음 헤어지는 것이지요.
미친년 맞던데요?18. 그여자
'10.5.7 1:11 AM (211.54.xxx.179)바람핀 상대가 자기 남편이라도 이런 소리 하시려나요
19. 그걸 믿어요?
'10.5.7 6:45 AM (67.168.xxx.131)어찌나 자신을 잘알고 닉넴도 잘 지었던지~
제가 젤 웃겼던거는요
그글에 몇몇님이 육체관계 운운하니까
그밑에 육체관계는 없었습니다....
이러고 써놨길래 빵~하고 터졌습니다.ㅋㅋㅋㅋ
그걸 말이라고, 홀딱 벗고 한이불속에 누웠지만 우린 아무짓 안하고
손만 잡고 잤다라는 궤변인데,,누구보고 그걸 믿으라는건지..
멍청하죠 그여자,그런글을 쓴다는 자체가,,
아님 관심받고 싶어 소설하나 지어낸건지 모르지만
차라리 정말 낚시글이었길 바래요,20. 동의할수
'10.5.7 9:34 AM (203.142.xxx.241)없네요. 같은 여자로서 힘들었겠지..이렇게 이해해주라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남자는 같은 남자들끼리 서로 이해해주고요??
바람피는 인간들..하나에서 열까지 핑계 없더이다. 누구나 다 있는 결점을 마치 자기 배우자한테만 있는 것처럼 주변에 떠벌리고. 그리고 자기 바람을 정당화 하더군요.
제가 본 주변의 몇몇 바람 핀 인간들..여자도 남자도 다 그럽디다.
사람은 그럴수밖에 없겠지요. 이기적인 인간이니 내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본능일테니.
그렇다고 해도 그걸 그대로 인정해주고 안쓰럽게 생각해줘야 할 의무는 아무한테도 없어요. 오히려 그렇게 안해야 그 피해자 배우자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겠지요.
별 쓰잘데없는 편들기는 마세요.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설사 미래에 나 자신이 바람이 날지언정.
그때는 내가 또 죽일년 되겠지만, 적어도 진실은 변하지 않겠지요.21. 별쓸데없는
'10.5.7 10:02 AM (143.248.xxx.67)같이 미친* 소리 듣고 싶으세요?
그 미친짓에 어떤 동정을 바라세요?
아이들은요?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 엉뚱한 비유네요
'10.5.7 10:23 AM (203.234.xxx.122)그분을 이해하자고들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지요.
하지만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여기 있는 우리들은 가정을 종교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서
우리 사회에 가정의 근본을 뒤흔드는 움직임에 대해
너그럽지못한 건 사실이에요.
그것이 우리 사회의 힘이 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여기에 난데없이 개독 이야기 나오고, 강 파헤치는 놈들 이야기 나오는 건
너무 엉뚱하십니다.
어딘가를 다쳐서 아파하는 사람에게
지금 이 세상에는 죽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는 그정도의 아픔도 견디지못하고 엄살피는 거냐..는 식의
적절치못한 비유와 뜬금없는 정의감이 넘치십니다.
우리들이 언제 그놈들을 관용했습니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요.
정의감도 번지수를 제대로 찾아야 대접받습니다.23. ...
'10.5.7 10:45 AM (122.36.xxx.144)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미친세상님글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글로 표현못다한 깊은 사정이 있겠죠
어쩜 스스로 돌팔매를 자청하여 여기에 글을 썼는지도,
원글 쓰신분께 말하고 싶네요 아무도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으면 이해못하니까
그냥 시간이지나면 먼지가된다 라고 마음을 자알 다스리려 노력하심이....24. ㅇ
'10.5.7 10:56 AM (125.186.xxx.168)여자의 적은 여자..아무데나 남발하는게 싫드라구요.
여자라서 더 이해하기 힘들수도있구요. 잘못했으면 욕먹는게 맞지요.25. 제발 뭘모르면서
'10.5.7 12:47 PM (67.168.xxx.131)여자의 적은 여자 이런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럼 여자니까 그런짓 했어도 이해해 주고 동조해야 한다는거예요?
거기에 비난한 분들 그원글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상관없었습니다,
그냥 모순에 모순된 말만 늘어놓고 은근 자기 합리화하고 그러니까 비난한거죠,
그러면서 또 사귀는 남자랑 헤어지는것보다 남편이 불쌍하다는둥,,
정말 주접을 떠니까,,그리 비난 받은거죠26. 뚱이
'10.5.7 2:29 PM (112.156.xxx.154)님아.... 간단히 쓸께요.
"부처님도 돌아앉는다는게 바람이다."
이 말씀 기억하시구요.. 바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저지르면 안될 죄악입니다.
남자라 덜 비난하고 여자는 더 비난받고의 차이를 두지마세요.
--------------죄악--------------- 이라는것만 염두에 두심 됩니다.
죄 짓지 말고 삽시다. 우리...27. 쿨;;
'10.5.7 4:36 PM (115.22.xxx.157)우리 아무리 힘들어도 지킬건 지키고 삽시다....
애들이 뭔죄야...28. 저기...
'10.5.7 6:46 PM (203.147.xxx.58)돌부처도 돌아 앉는건 바람이 아니라 시앗을 보는건데요,
바람도 물론 열 받지만 분노 게이지가 틀리죠.29. 나도 **년
'10.5.7 6:49 PM (222.108.xxx.253)마태 5:27,28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 죄 없는 사람은 없어요.
30. ..
'10.5.7 7:01 PM (116.37.xxx.107)약하디 약한
아이들에게 한 짓은(한번 실수도 아니고 지속적인 기간동안) 이해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