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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청소기 a/s 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미세먼지 없다는 파란 청소기가 전기가 들어갔다 나갔다 해서 바쁜 남편을 보내서
선을 갈았어요. 가져온 걸 보니 바퀴가 헐렁헐렁(?) 하지 뭡니까. 다시 남편이 들고
갔는데 와서 보니 도로 그럽니다. 남편이야 청소기에 대해서 모르니까 그냥 들고 왔는데
이 에이에스 하신분이 너무 기가 막히네요. 그것땜에 세번째 서비스를 맡겼는데 오늘
온걸 보니 그대로에요. 그 기사분 마인드를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이 청소기에 대해서 잘모르시는것 같아요. 마트에가서 확인해 보시라고 해도 언제 거기까지 갈
시간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첨부터 바퀴가 이렇게 생겼는지 어쩐지를 모르겠다고 하면서요.
거기다가 원래 있던 본체 흡입구 마개가 없길래 같이 보내달라고 했더니 "그거 필요하세요"
이러네요. 처음 가져간대로 해줘야지 전기줄은 새로 갈았는데 바퀴가 흐물거려서 끌기도 힘들고
틈도 많아서 이물질도 들어갈것 같은데 저보고 방문을 다시 해달라네요. 해부를 해보고 그래도
안돼면 업체에 의뢰하겠다고요. 휴~ 이렇게 지치게 하는 사람 첨봤어요.
이 회사 제품이 수입이라서 그런지 부품비도 비싸고 일년도 안돼서 흡입구부분 고무가 찢어져서
오만원들여 교체 했구요 전기선도 부실한지 그것도 오만원이라네요. 너무 비싸고 약해요.
우리나라가 얼릉 이런제품 개발해서 내놨음 좋겠네요. 다시는 안쓰고 싶지만 아이들땜에 쓰는데
또 뭐가 고장이나거나 부러질까봐 상전 취급합니다.
그나저나 청소기를 다시 갖다 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세번을 보고도 그대론데 네번째라고 잘 할까요?
바로 업체에 갖다 주라고 하려했더니 한번 더 해보겠답니다.. 어디 서울본사쪽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1. 산낙지
'09.4.3 5:43 PM (211.199.xxx.16)그러게 외제는 말라고 사요?
미세먼지 그케싸도 좀드러마셔도 괜찮습니다.
국내 제품도 미세먼지 걸러주는 기능있는거 있고요.
어디서 고쳤는지 모르겠네요.
선이 끊어진거는 끝까지 댕겨서 사용하면 그런 현상 잘생깁니다. 감긴 끝을 당기면 접었다 폈다를 많이 하니깐...
글고 그 고장 국산만 그런게 아니고 유럽것도 글렇군요.ㅋㅋ
바퀴가 헐렁한건 모르죠뭐... 기사가 개판이었는지...
글고 우리나라에서 10년도 얼릉전에 개발해놓고 팔고 있는뎅..2. 어머나
'09.4.3 6:05 PM (211.209.xxx.76)어짠데요? 저는 지금 cj몰에서 빨간색 주문하고 왔어요.
후기가 좋길래,거기다 많이 세일해서 샀어요.ㅜㅜㅜㅜ3. ,,일렉,,
'09.4.3 6:09 PM (119.69.xxx.84)이젠 배가 부르나봅니다,, 속상해서 어째요,,
4. 대우as
'09.4.3 6:34 PM (121.140.xxx.230)저는 일렉트로 청소기가 잘 안되길래
AS를 찾았더니 대우에서 해 준다데요.
그래서 가지고 가서 맡겼죠.
AS는 그런대로 만족스러운데
가지고 다니는 것 웃기지 않아요?
가깝지도 않은 5-6 정류장 버스타고 가야 하는데...
청소기가 소형 가전이라해도 작은 물건은 아니잖아요.
저는 버스타고 청소기 들고 다니는 사람 한 번도 못보았는데
제가 그 짓을 하고 다녔네요...무겁고 힘들더만...5. 저도
'09.4.3 6:59 PM (220.86.xxx.203)미세먼지 어쩌구 몇년 전에 나올 때 그 회사거 구입했는데 맘에 안들어요. 무겁고, 구멍에서 바람나올 때 냄새나는 거 마찬가지고, 흡입부문이 두꺼워서 가구 밑에 공간있으면 잘 안 들어가요.아 또 전원스위치가 몸체에 있어서 엄청 불편. 전에 것은 자루에 있어서 끄고 켜기 좋았는데...
(국산은 잘 들어가는데) 얼마전에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어이없게. 근데 그냥 손잡이 없이 쓰고 있네요. 다음에는 국산 사서 맘편하게 쓰려구요.6. ..
'09.4.3 10:13 PM (211.187.xxx.30)대우에서 전화해서 받았습니다...오셔서 처리해 주던데요...
부품공급이 걸려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잘 처리해주시던데요...^^7. 일렉
'09.4.4 10:55 AM (211.212.xxx.28)흡입력은 좋은데 제품이 약한건 맞네요...
저희집도 호스 찢어져서 바꿔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