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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큰 형과 인간말종 큰형수*을 욕하시더니
지금 보니 글을 지웠네요.
그 바보같은 큰형과 인간말종 큰형수년이
왜 그랬을까요?
그분들 욕하지 마시고
님이나 시집에 잘 하세요.
장남, 차남..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아무나 잘 하면 되지
명절, 생신날, 어버이날등등 스페셜한 날
왜 미친 듯이 괴롭게 지내시나요?
경우없는 분들도 아니시라니 걍 알아서 적당껏 하면 되지
그리고 한 가지 덧붙입니다.
욕하지 마세요..저렴해 보여요.
또 한 가지..큰형수년이 아니죠.
큰동서년이지..-.-;
1. 음
'10.5.5 4:10 PM (121.151.xxx.154)무슨글인지 무지 궁금하네요
그원글님 조금만 기다렸다가 지우시지
아궁금하다2. -
'10.5.5 4:18 PM (175.114.xxx.197)사연은 길게 안 올라왔었어요.
그냥 맏아들인 형과 형수가 인연을 끊어서,
형편도 어려운데 맏아들 맏며느리 노릇하려니 힘들다... 그런 내용이었어요.
(시댁과 인연 끊은 집 없냐는 제목이었던 것 같고요..)
다만 본문 중에 바보 같은 큰 형, 인간말종 큰 형수년...이라고 적혀 있어서-
보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
저희도 시동생네가 잠깐 시댁이랑 인연을 끊었었는데....
확실히 남편이 중간에 끼어서 부담스러워하기는 하더라고요.
양쪽 집 한탄 들어주고.. 중재하고........
그 사이에 다리 놓아준다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솔직히 힘이 들긴 들어요.
장남, 차남.... 해야 할 도리가 다른 건 아니지만, 어느 한 쪽이랑 사이가 틀어지면 시부모님도 힘들어하고.. 형제사이니까 남편도 힘들어 하고... 그런 거죠, 뭐..3. 칫
'10.5.5 4:27 PM (114.201.xxx.81)위로 받고 싶어 올린 글에 상처가 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네요
아마 그래서 글을 지우신듯 해요
이렇게 내린 글 다시 올려서 원글 비난하는 님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자세한 내용이 올라오지 않아 어느쪽에 편을 들어줄순 없지만
아랫동서 때문에 큰형네가 불목한 사이가 된건지
아님 시부모 때문에 그런 사이가 된건진 모르잖아요
장남 차남 같이 효도해야 하는건 맞지만 형편도 안좋은데 혼자 효도하려니
힘들기도 하고 짜증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원글에서 형수년이라고 욕한건 좀 그렇지만 .....4. 쯧쯧
'10.5.5 4:30 PM (119.70.xxx.171)위로를 받고싶었다면 그렇게 쓰는 게 아니죠.
특히 저같은 경우에는 장남에 맏며느리라서 그런가
더 울컥했어요..그분의 글이..
자신이 힘들면 힘들다고만 하면 되지
그러면 안 되죠..-.-;5. 흠냐...
'10.5.5 4:55 PM (203.90.xxx.31)저도 그 글 읽었는데 그 큰형수*이라는 표현만 좀 격하다뿐이지 자기 하소연하러 올린 글 같던데, 본인은 상처받고 지운 글을 뭘 그리 까칠하게 이렇게까지 헤집어 놓으시는지 -_-
그리고 크게 거슬리는 괴상한 표현 아니면, 웬만한 표현 실수들은 그냥들 좀 넘어가 줬음 좋겠습니다.
오타, 맞춤법, 표현 지적질 글 보면 숨이 그냥 콱콱.
그러려니.. 하고들 넘어가 주면 손꾸락에 쥐가 파들파들 난답니까?
님 표현도 지적질 해 볼까요?
걍이 뭡니까.
그냥이죠........
적당껏 되지는 또 뭡니까
적당껏 하면 되지지...... -_-6. 흠냐 님..
'10.5.5 4:58 PM (119.70.xxx.171)그래도 전 글 안 지워요..-.-;
그리고 제가 글 올린 후에 제 바로 위에 댓글 지우셨네요.
하면 되지인데 하면이 빠진 겁니다..
글 쓰다가 글이 없어졌네요..수정했어요.
걍은 걍 습관입니다.7. ㅡ.ㅡ
'10.5.5 5:15 PM (203.229.xxx.147)욕먹고 내렸나본데, 누구욕하라 말라 일부러 이런글 쓰시는것도 좀 그래요. 이곳 올라오는글들보면, 사소한것들까지 못씹어서 안달이더구만..
뒷담의 대상이 며느리면, 민감하게 반응들 하시더군요.
넌 신경꺼라, 양쪽야기를 다 들어봐야한다, 오죽하면 그랬겠느냐. 등등...8. 흠냐..
'10.5.5 5:28 PM (203.90.xxx.31)원글 오타 지적질 하면서 오타 있길래 고쳐 그대로 다시 올렸습니다.
글 지우는거, 안지우는 거 사람 성향이지 뭘 또 그걸
자랑스럽게 전 안지워요..입니까.. -_-;;
댓글 달다 글이 지워져 허무한 경우 저도 간혹 있습니다.
제가 성의껏 단 댓글이 빵~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에이.. 하고 말일을 굳이 글 올려 지웠네 어쨌네 해야 하는 일인지..
원글님 너무 여유없어 보입니다 그려9. 원글님
'10.5.5 5:34 PM (218.186.xxx.233)글 지우셨지만 그맘에 공감합니다.
내용에 단어사용때문에 안좋은 댓글들이 달려 삭제하셨겠지만
그 심정은 이해해요.
사업한다고 놀다가 돈받아 이민간 형님네 생각하면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10. 음
'10.5.5 5:54 PM (121.151.xxx.154)그글을보지않았지만
형님네는 나쁘고 시부모님은 좋군요
그런데 사람은 상대적인것이라서 나에게는 좋은 사람이지만
다른사람에게는 생각하기도 싫은 사람일수도있지요
그냥 좋은사람들끼리 잘 먹고 잘사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 싫다는사람들은 나두고 말이죠
그럼 되는것을 왜 그사람들이 챙기지않는다고 난리인지 모르겟네요
그냥 만나면 행복한 사람들끼리 잘 사세요11. 좋고
'10.5.5 6:05 PM (218.186.xxx.233)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을 결국은 누군가가 챙기거나 돌봐 드려야하는데
아예 모르는 척하는 자식이 있다면
그 몫까지 다른 자식이 해야하지 않을까요?
자식이 여럿이면 돌아가면서 나누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혼자 다 해야하는 심정
그거 싫어서 인연끓을 수는 없고
어버이날 명절 생신 혼자 다 책임져야하는 마음
그렇다고 모르는 척 할 수도 없고12. ..
'10.5.5 6:06 PM (175.118.xxx.133)전 지워진그글은 못읽었지만.
지금 이글 ㅉㅉ님 글에 동감입니다.
가끔 보면 화를 동서에게 푸시는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참....13. 음
'10.5.5 6:09 PM (121.151.xxx.154)좋고님 보세요
동서가 형님네가 님보고 하라는것 아니고
알아서 하는것이잖아요
왜 둘이서 해야하는데 혼자서 하니까 두배로하는것같아서 싫습니까
그럼 혼자서 해도 억울하지않을만큼 내가할만큼만하세요
82에서 나오는말 모르세요
효도는 셀프다라는말
그냥 님이하고픈만큼만하셔서 억울한 맘 들지않게하세요
동서가 형님이 님보고 억울할만큼하라는것 아니고
그저 님은 선을 긋어놓은 도리를 님스스로가하는것 뿐이니까요14. 참
'10.5.5 6:42 PM (114.201.xxx.81)원글님이 맏동서라 울컥하셨다구요
맏동서의 입장에서만 글을 보시면 안되죠
정말 인간말종의 맏동서 일수도 있잖아요
글에 욕을 한건 바르지 못하지만 님이 그 아랫동서의 입장이라면
울컥하지 않으시겠어요?
자신이 힘들다고만 하면 물론 위로의 댓글이 달릴수도 있었겠지만
그 아랫동서도 원글님처럼 울컥하는 마음에 그렇게 글을 쓰실수도 있죠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 쉽게 말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얼마전에도 댓글15. 이런글도
'10.5.5 9:06 PM (121.186.xxx.114)지운글을 다시 써서 흉보는건 아니라고 봐요
본인이 챙피해서 지웠건
열받아서 지웠건
그 일에 대해서 언급하기 싫다는 뜻인데
그 글을 제삼자가 쓰는건
여러사람하고 같이 그 일에 대해 욕하고 싶다는 뜻인가요16. ...
'10.5.6 2:02 AM (123.199.xxx.190)원글 보니 그 글 내용 대충 파악이 되는데요.
원글님 이론도 맞지만은 않네요.
혼자라도 자신이 생각한 만큼의 효도를 하면 된다는 말요.
우리 세대 부모님들, 노후 대책 되어 있지 않습니다.
형제가 있다면 나누어서 책임 분담해야 해요.
아니면 남은 형제가 다 책임져야 해서 정신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을수 없지요.
저희 시댁 같은 경우도, 큰 아들한테 진작에(우리 결혼전에) 땅 줘 버리고 이제 와서 생활비 없다 하니 이를 어쩝니까? 위 시누도 어렵다고 몇천을 나눠 주었어요.
저희 집만 늦게 결혼해서 못 받았구요,
이제 생활이 어렵다 하는데 기반도 안 잡은 상태에서 큰집이나 큰 시누는 아이 대학 보낸다고 힘들다 하니 참 이 노릇을 어쩔지...
한 50만원 부담을 세 집에서 나눠서 하면 부담이 덜하지만 없는집에서 오롯이 50만원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효도는 자기 몫만 해라는 말도 맞지 않습니다.
다 같이 부담해야지요.. 욕을 한것 잘못이지만 저도 속으로 큰집 욕 왕창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17. 지운글은
'10.5.6 10:06 AM (125.135.xxx.203)다시 올리는게 아니라고 봐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거나 뭘 잘못한게 있으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괴롭히는 사람들이 싫어요.
상대가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질대까지 괴롭혀야 속이 션하신가봐요.18. 너무
'10.5.6 11:04 AM (112.169.xxx.111)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무슨 삭제까지 한 글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런식으로 까대는건지
글 올리신 의도가 뭔지도 좀 그렇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82쿡에는 글 올리는것도 신중하게 올려야겠네요. 뒤에서 또 이렇게 누가 까댈까봐 겁나서 글 쓰겠습니까19. 참...
'10.5.6 12:03 PM (114.205.xxx.127)큰형수년이라고 해서 특히 원성을 사는거 같은데
그런 사람 겪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저의 올케도 저는 속으로 악마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인간 말종이죠.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거죠.
82에 하소연 하고 싶어서 쓰다보니 그런 표현도 나올수 있다고 봐요.20. 우리 큰올케도
'10.5.6 12:05 PM (121.159.xxx.168)큰올케가 재산 안준다고 발길 딱 끊은지 일년되어가네요. 싸가지가 바가지죠 부모가 평생 힘들게 번 재산이 자기재산인줄 착각한다니까요.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 부모님이 재산분배한것두 아닌데 기가막히죠 싸가지 없는 인간들 많아요. 본인이 해야하는 의무는 하지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시집와서 시댁에 큰일 있어도 알아서 도맡아서 돈내구 한일 없어요., 제사상 장보는것두 엄마가 다 하구 무슨행사있으면 네형제가 똑같이 돈내서 차리고 그러면서 재산은 큰집이니까 더 많이 가질라구하고 지금 부모님이 돌아가신것두 아니구 두눈 버젓이 뜨고있는데 못사는 시동생 조금 도와줬다구 자기재산 팔아서 도와줬다구<--- 부모재산이 자기재산인가요? 발길끊고 인연끊고 오지도 않아요 바로 옆동네 살면서도.. 평시에두 옆에 살면서 노인네들한테 안부전화한통도 안하고 뭐 필요할때만 들리면서 자기가 부모모신거나 다름없다는 헛소리나 해대더니 이젠 명절에도 안오네요. 이런 인간들은 어떻게 하면되나요?
21. 뭔지
'10.5.6 12:54 PM (59.86.xxx.61)몰라도 집요하십니다.
혹시 감정이입되신거라도....=3=3=322. 사실
'10.5.6 3:05 PM (124.54.xxx.26)자게에서는 가장 안좋은 모습이네요~님의 이런 후담이요~
여기는 익명으로 속 풀어 놓는곳인데... 이러시면 누구라도 어디 맘 놓고 스트레스 보따리
풀어 놓겠습니까? 물론 글 올리는 사람도 막말이야 불쾌하고지만 그렇다고 굳이
댓글도 모자라서 이렇게까지 발목 잡으시는건 사실 더더욱 아닌거 같아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기마련이고 그냥 아닌거 같으면 패쓰하면 그만이고 뭐 막말로 나한테 그런거 아닌데 님이 되려 오버 아니신가요? ㅠㅠㅠ23. ...
'10.5.6 3:13 PM (59.11.xxx.194)욕한다고 저렴하다고 하셨는데 지워진 글에 대해 감정적인 비난글 올리신 님도
오십보 백보인듯...
다 각각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막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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