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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위해 내가하는 쪼잔한 것들...
2.남편이 출근전(오전 6시20분) 깨우면?
여보 수고해! 그리고 고마워 오늘도 조심해..
3.아이들 깨워 씻기고 머리 빗겨주고
그날 기분에 맞게 코디해 옷 입히기...^^
4.간단한 아침식사 준비해 삼남매랑 신나게 떠들며 먹기.
5.예쁜딸 학교가는거 배웅하기
6.원시인들 차태워 보내며 뽀뽀하기
7.음악 들으며 커피한잔..
청소및 세탁기 돌리기
8.가까운 사람들에게 안부묻기...
9.인터넷으로 온 메일 확인하고 컴질하기
10 나 혼자만의 우아한 점심 먹기
때론 가까운 지인과 맛난 점심 먹기
11.두 원시인과 재회 신나게 장난감 가지고 놀기
12. 맛있는 저녁준비해 맛있게 먹기
13.온가족 둘러 앉아 과일 먹으며 신나게 떠들기.
14. 아이들하고 동화책속으로 퐁당하기
15. 재미있는 영화나 책골라보기
16. 달콤하게 잠자기
매일매일 하는 자잘한 것들이지만...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
그러나..?
주말엔 다 무시하고 어디로든 튀기기...흐흐;;;
아!~ 오늘 날씨 꾸리지만 황사가 없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____^*
오늘도 자잘한 행복을 위해
나 자신을 칭찬해 줍니다.
난 참 대견하고 착하다구
나 없인 우리집 인간들 불쌍한 존재라고...
내가 행복하면 우리집 인간들 다 행복하다죠..^^
유치짬뽕 아줌마의 혼자놀기였습니다..
1. .
'09.3.19 11:14 AM (59.10.xxx.194)행복하게 사시네요.
2. 그댁은
'09.3.19 11:15 AM (222.238.xxx.69)원시인이구나...
울집은 깨굴들이에요^^3. ^^
'09.3.19 11:17 AM (59.11.xxx.36)가끔 반복되는 삶이 지겨울때도 있지만
아이들 웃는소리에 또 힘내봅니다
은혜...님..ㅎ
넘 길어서..
가까운 곳이면 잠시만나 점심이나 했으면 하네요
저는 딸 둘 엄마예요..
방학때 나들이삼아 님네 동네로 놀러갈지도 몰라요..ㅎ4. .....
'09.3.19 11:17 AM (125.208.xxx.136)글 읽다보니 저 어릴적 생각나네요.
매일 아빠가 동생이랑 저 씻기고 로션 발라주고
머리 드라이해서 빗질해서 살살 넘겨주시곤 하셨는데... ㅎㅎ
어디 다쳐도 아빠 손 잡고 울었어요.
엄마는 너무 무서워서~ ㅎㅎ5. 작
'09.3.19 11:18 AM (121.151.xxx.170)은것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큰기쁨 누리는 자격도 있는거지요
저도 건강하게 모든생활하고 건전한 사고방식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해요
그리고 이런 좋은감정과 글 나눌수 있는 은혜강산다요님께도 감사드리구요...6. 행복은 내가 만드는
'09.3.19 11:21 AM (118.220.xxx.243)긍정적인 마음 그게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전 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지금도 마음이 짠해옵니다
은혜강산다요님을 긍정적인 모습에
미소 생기네요7. 버터
'09.3.19 11:22 AM (211.215.xxx.95)참......... 행복한 분이셔요~~
저도... 그렇답니다 !!8. 어머
'09.3.19 12:20 PM (220.75.xxx.15)멋지시다~~~~
9. 바람소리
'09.3.19 1:18 PM (58.76.xxx.30)반갑습니다.^^
다요님의 햇살이 자게를 밝게 해주네요..
행복 바이러스 많이 퍼뜨려주세요.^^10. 인생
'09.3.19 10:55 PM (58.227.xxx.74)아침에 일어나 날보고 인사하기.
왜 이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을까요?
너무 좋은 생각이신것같아요.
저도 낼 아침부터 당장 저 자신한테 환한 미소로 인사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