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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 많이 짜요

슬아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0-04-28 13:19:01
생협에서 재래된장을 구입했는데 ,너무 짜서 .찌개를 끓여도 그렇고 ,
국을 끓여도 ,도무지 맛이 없어서 , 아무도 먹지를 않네요
이럴경우에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요
전에 82에서 본것 같은데 ,못찿겠어요
된장 짠맛을 중화시키려고 ,청국장을 섞어서 하는방법을
본것 같은데 , 아니면 된장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 ,다른 재료를 섞어서
맛을 내는법을 어느분이 올렸던것 같아요
기억하고 계신분이나 ,올리신분 혹시 보시면  다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컴 앞에서 대기 하고 있어요
IP : 119.194.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은맘♥
    '10.4.28 1:22 PM (114.206.xxx.24)

    010 3321 3117전화 주셔요

  • 2. 반반
    '10.4.28 1:28 PM (116.121.xxx.199)

    다른 된장하고 썩어서 사용하세요
    그래도 싸다 싶으면 3분에1만 넣으시던지요
    그리고 된장 끓일때 무 좀 넉넉하게 넣으세요
    된장찌게나 국에 무 좀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 3. 국제백수
    '10.4.28 2:00 PM (183.109.xxx.236)

    사신 재래된장의 양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작은 항아리도 있으신가요??
    아주 많이 짠 경우 예를들어 1kg정도의 된장이라면 콩을 150g을 삶습니다.
    아주 푹 삶은 후 주물럭거려서 대충 으깬다음 원래 된장과 섞어서 항아리에 담은 다음
    한달정도만 숙성시켜도 됩니다.
    제가 150g이라고 한 이유는 아주짠경우입니다.
    염도를 1/3이상 낮출경우요.
    마른콩 한가마로 메주 띄워 된장을 담그면 약 3배(200kg)정도 되거든요.

  • 4. ...
    '10.4.28 2:33 PM (123.254.xxx.187)

    보리밥을 해서 버무려 넣고 숙성시킨후 드셔보세요. 짠맛도 덜하고 된장자체의 맛도 좋아집니다.

  • 5. 슬아
    '10.4.28 9:57 PM (119.194.xxx.106)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된장의 양은 많은건 아니에요
    꿀병 좀 큰것으로 2병쯤 되는데요
    알려주신 방법들을 참고로 해서 버무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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