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의 증상입니다..
좀 큰 수술을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못자고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고
그런 와중에 입안이 따끔거리고 이가 조이는 듯 아프고,, 해서
통증클리닉에 다니고 계신데요,,
다른 증상들은 통증클리닉에서 신경절에 맞는 주사
(성상신경절 주사라고 하더라구요, 자율신경을 정상화시켜준다는,,)
를 지속적으로 맞으면서 많이 개선이 되었는데
입이 따끔거리는, 특히 혀가 따끔거리는 증상은 도무지 개선이 되지 않네요,,,
심할 때는 입이 따끔거리고 조이고 아파서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잘 지경이었구요,
지금은 수면제를 먹고 간신히 3시간정도 주무시는 정돈데
그래도 혀의 따끔거림은 별로 나아지지 않아요,,
신경외과, 내과, 신경정신과, 통증클리닉에서도 별다른 답을 주지 못하고요,,
정 안되면 경희대 특이증상클리닉이라도 가려고 해요,,
혹시 비슷한 경우를 경험하거나 들어보신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대체 왜 혀가 따끔거릴까요,,,
상처가 있거나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니에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안이 따끔거리고 이가 조여오는 증상.. 제발 도와주세요~~
밍 조회수 : 370
작성일 : 2009-03-12 11:50:26
IP : 115.136.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땅님
'09.3.12 1:02 PM (222.120.xxx.80)치과를 가보시는게,,나을듯합니다..구내염이나,,치주염 증상이랑 비슷한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