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천구는 실거래값 7억2000만원 선인 목5동의 목동아파트 소유자 김아무개씨에게 생계비 30만원을 지원한 데 대해
"노인 부부 가구로,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거동을 못해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자녀들에게서 약간의 지원을 받지만
소득이 없어 생활이 어렵다"고 성금 지원 이유를 밝혔다.
실거래가격이 6억5000만원 선인 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은 해당 아파트에 사는 성금 지원 대상자 6명의 명단을 보고
"여기 집값이 얼만데 이런 사람들한테 성금을 주느냐"며 "더 가난한 사람들한테 줘야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누구나 5억짜리 집은 있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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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5억대 집 거주자에 이웃돕기 성금
ㅜㅜ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0-04-27 06:32:03
IP : 58.123.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0.4.27 6:32 AM (58.123.xxx.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011&newsid=201004262...
2. 행정이
'10.4.27 8:49 AM (110.9.xxx.43)엉망인가 봐요.
가끔 SOS 라는 프로를 봐도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는게 보이고 게다가 배째라 식으로 말을 하고.
위에서부터 흔들려서 이리 되는 거겠죠.
힘만 믿고. 누굴 원망할까요 뽑아준 사람들이 ㅄ.
안 뽑은 사람들은 당하지 말아야 할텐데.3. 복잡한문제
'10.4.27 10:52 AM (210.123.xxx.230)입장바꿔생각해보니,
집 몇억짜리 끼고 앉아서 생활비 없다 하는 사람까지 지원하는게 복지인가 싶구요..
그렇다고 할매 할배에게 집팔고 이사가라 마라도 3자가 할 얘긴 아닌듯하네요.
본인들이 집깔고 배굶기로 결정하신거 아닌가요?
그러면..당근 그 결정을 존중해야하지않나??
국민의 거주이전의 자유와 자기삶에대한 결정권을 인정하야..
그런식의 지원은 엄연한 헌법위배같군요..흥!!4. 원래..
'10.5.1 1:43 PM (58.120.xxx.55)부동산 세 얼마 이상이면 노령 연금도 수령 못받아요. 자가 소유로 5억 아파트 갖고 있으면 아마 해당 안될텐데요? 그래서 집 명의 다 아들며느리로 돌려놓는 부자 할아버지할머니도 많은데..
남이 아파트 팔아라 마라 할 소리는 아니지만 그렇게 따지면 무조건 빚내서 집 큰 거 하나 사두고 국가 복지수당 다 타먹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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