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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두 할아버지께 치료 받으신 분 계실까요?
병원에서는 이제 더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
장병두 할아버지가 현대판 화타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혹시 치료받아보신 분 계실까요??
인터넷에는 정말 명의인것처럼 써있는데,
제가 예전에 이 게시판에서 장병두 할아버지, 보통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다.. 그런 리플 본적 있는데
그 글이 안찾아지네요.
혹시 치료받아보신 분, 치료받은 사람을 주변에서 보신 분 계신가요?
지금 치료안하신다고 들었는데, 만약 정말 희망이 있다면 앞으로 할아버지를 찾아보려고요.
혹시 어느정도라도 아시는 분 리플 부탁드려요.
1. 케이블에서
'09.3.10 10:33 PM (218.39.xxx.252)그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나오던데, 지금 치료 안하신다고 하시던데요.
불법이라고. 아마 찾으셔도 치료 못받지 않을까요?
전에 치료 받았던 사람들도 불법때문에 치료를 못받아서 1인시위도 하고 그러던데..2. 제 주변
'09.3.10 10:35 PM (203.235.xxx.174)제 이웃 아이가 그 할아버지꼐 치료 받고 나았어요.
산소통 매고 다닐만큼 힘들었는데...이젠 많이 나아서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 부모님도 할아버지 도우시러 애 많이 쓰시더군요.3. wendy
'09.3.10 10:55 PM (116.36.xxx.157)얼마전에 기사보니 미국 무슨 병원초청으로 거기서 진료하신다든대요.
참.. 아까워요.4. ..
'09.3.10 11:06 PM (218.158.xxx.208)그 할아버지에게서 말기암까지 병나았다는사람 무척 많던데..
무면허라서 사기꾼취급 받고 있지요??
정확하게 조사를 하고 돌팔이가 아니라면
이땅에서 불쌍한 암환자들좀 고쳐주라고 하지..
쫌 아깝네요..5. 동병상련
'09.3.11 12:41 AM (121.139.xxx.164)텔레비젼에도 치료받은 분들 많이 나왔어요.
저희도 환자 있어서 관심 많았는데,
지금은 치료받기 어렵다고 했던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저희도 가보고 싶어요.6. 교수님
'09.3.11 6:52 AM (124.111.xxx.102)지도교수는 아니였지만 저 대학교수님이 그분 구명활동 하시고 있어요..
이분 원래 위암말기셨는데 시한부선고 받았다가 장병두옹 치료받고 나으셨대요.
그냥 루머인줄 알고 넘겼는데 언젠가 TV에 나온거 보고 깜짝놀랐답니다.
그 할아버지 재판있는날 그분께 치료받아서 나은 분들이 모여서 법원밖에서 시위하고 계시는데 거기서 인터뷰하고 계시더라구요.7. spdlqj zkv
'09.3.11 9:06 AM (59.5.xxx.54)네이버 카페에 장병두 할아버지를 위한 모임 카페가 있어요.. 거기 운영자가 어디계신지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혹시 모르니 거기 가입해서 알아보세요~!!8. 그냥
'09.3.11 11:18 AM (125.178.xxx.195)티비 보니 장 할아버지께서 요즘 약간의 치매 증상이 있는 듯 하더군요.
너무 중요하고 가치 있는 분이라 오래 오래 정정히 사셔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 분 아들도 서울서 한의사로 개업의라고 화면에 나왔어요.
그러니 일단 그 아들 분을 찾아가서 치료받으며 여쭤보는게 나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