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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게시판에서 활동하는거..괜찮으세요?
전 그남자들 이상하게 생각되는것은 사실이더군요..
순 여자들만 있는 이곳...82나 마이클럽..
왜 많고많은게시판중에 82나 마이클럽에서..그것도 가끔씩 숨어보는것도 아니고
닉네임걸고 열심히 활동하는지..
내동생..내남친 내남편이 그런다면 절대로 이해못할것같은대
1. 저는...
'10.4.21 9:22 PM (122.32.xxx.10)세우실님이나 추억만이님, 베리떼님 같은 남자분들이 활동하는 건 좋은데,
꽃비나 오구시빌, 오구시팔 같은 알바들이 활동하는 게 너무 싫어요.
뇌가 없는 것들은 제발 이곳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 이곳이
'10.4.21 9:22 PM (211.207.xxx.110)순~~ 여자들만 있는 곳이어야 하나요?
전 원글님의 생각을
절대로 이해못할것같은대222223. ^^
'10.4.21 9:23 PM (211.104.xxx.37)전 남편에게 여기 들어와서 보라고 합니다.
주부나 아내들이 뭘 싫어 하고 좋아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많은지 잘 알 수록 우리가 편해지고 좀 나아질까 싶어서요.
여기가 여자들로만 이야기가 오가면 전달되는 정보의 양이나 시각이 한정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 전용 사이트엔 갈 생각도, 시간도 없고 거기 분위기 익히기도 귀찮은데
82에서 남자분들 와서 의견 제시하면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다음에서 사이트 분석한 수치를 보니 이용자의 40% 가까이가 남성으로 집계되어 있던데요?4. m..m
'10.4.21 9:23 PM (211.223.xxx.170)마이클럽은 모르겠지만
82는 여자들만 있는 사이트는 아니잖아요.
여자분들이 많을 뿐이죠.
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남자분들 괜찮은 분들인것 같아요.
몇몇 알바로 추정되는 분들은 제외구요.5. 이든이맘
'10.4.21 9:24 PM (222.110.xxx.50)저도 원글님 생각들 잘 이해 못하겠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기는 여성전용포털이 아닌데요...6. 요건또
'10.4.21 9:25 PM (124.55.xxx.163)82가 여자들만 있는 게시판이었어요??
7. 82는
'10.4.21 9:25 PM (119.141.xxx.233)여성사이트 아니구 요리사이트에요.
8. 뭐
'10.4.21 9:27 PM (220.75.xxx.180)문제있나요?
9. ss
'10.4.21 9:27 PM (221.162.xxx.169)대체적으로 여자들이 많이오는곳아닌가요? 음 역시 우리 82에는 멋지고 쿨하신분들이 많아요
저도 남편에게 82에 있는글을 보여주긴하지만
이곳게시판을 들어와서 보라고는 하지않는대...10. 깍뚜기
'10.4.21 9:29 PM (122.46.xxx.130)우선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한데요
11. 저도
'10.4.21 9:29 PM (110.8.xxx.175)맨첨에는 여성사이트인줄 알았어요....;;;
12. 편견과 눈치 사이
'10.4.21 9:31 PM (211.44.xxx.175)흠, 글쎄요,
일종의 편견 아닐까요.
하지만 저 자신도... 그런 편견을 좀은 갖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입헌국가,
와서 놀고 싶다는데 막을 수는 없겠죠.
다만, 저는 그들이 다소의 눈치는 봐야 한다고 봅니다.
간혹 우쭐한 맛에 마쵸 기질을 자랑스레 꺼내보인다던가
지나친 남성 중심적인 성적 코드를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적인 메시지와 섞어 놓아서 상대방은 잘 모르게 하면서
자신은 즐긴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봐요.
82쿡에 온 이상 여기 룰을 따라야죠.13. ss
'10.4.21 9:32 PM (221.162.xxx.169)물론 요리사이트이지요.
그렇지만..그분들이 싫어서는아니지만..
여자들이 득시글득시글한 이곳에..활동하시는걸보니..그저 대단하게보일뿐입니다.
보통 이런경우..
열렬여성팬들이 있기도하고..14. ...
'10.4.21 9:33 PM (112.155.xxx.64)여긴 요리사이트일뿐입니다.
쿨해서도 아니고 그냥 그렇습니다.
전 제 남편이 자게에 와서 읽고 생각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시가에 관련된 것들요.15. ss
'10.4.21 9:33 PM (221.162.xxx.169)네 편견맞지요.
전 편견이 많은 사람인가봅니다.
사업적인 목적이 있다면 모를까..취미로 접하기엔 남자분들이 대단하신분들이라고밖엔 ..
예전 마이클럽에도 보면..꼭 여자게시판에 글쓰고 그런분들이 있더구만요..
정기적으로..16. ss
'10.4.21 9:35 PM (221.162.xxx.169)여하튼 대다수의 여자들만 있는곳에서 잘 노는남자분들..특별한거아닌가요?
남자들은 그렇게 가서놀만한곳이 없나요?17. 편견과 눈치 사이
'10.4.21 9:35 PM (211.44.xxx.175)원글님, 혹시 jk님의 농담 댓글(지금은 본인에 의해 삭제된) 때문에 혹시
그러시는 거 아닌가요?
저도 그거 보고 기분 나빴어요.
바로 제 댓글 아래 보란듯이 달아놔서 더욱 더.
비난의 댓글이 달리자
jk님답게 쿨하게, 귀여운 척 하면서 삭제했더군요.
그 정도 눈치라면 저도 봐주기로 했어요. ^^
물론 앞으로 좀더 조심해주시면 더 좋겠구요.18. 뭐...
'10.4.21 9:38 PM (110.11.xxx.77)저는 신경안쓰는데요.. 원글님도 그냥 신경 쓰지 마셔요.
한편으로는 여자들 시시콜콜한 얘기 남자들이 본다는 게 그렇기도 하겠지만, 저는 남자들이 여기 글을 읽고 여자들의 마음을 좀 알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내들의 고충을 알고 좀 더 배려하고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을 고칠 수 있다면 백만명이 와도 환영입니다.. ㅋㅋㅋ
82에 오시는 남자분들은 다른 남자들보다는 적어도 덜 이기적이리라는 생각입니다.19. ss
'10.4.21 9:40 PM (221.162.xxx.169)네,,그걸께요..제가 잠깐 너무 불쾌한 생각에..편협된글을 쓰게되었네요.
20. 나두
'10.4.21 9:41 PM (61.85.xxx.151)JK 싫어요 하는 짓 보면 진짜 찌질이 스러울 때 많아서
거기에 잘난척 대마왕 본인이 꽤나 쿨 한지 알고 살더군요21. ss
'10.4.21 9:41 PM (221.162.xxx.169)네 . 주책바가지 맞습니다.
22. ..
'10.4.21 9:45 PM (175.118.xxx.133)여기도 남자회원 무쟈게 많겠죠.
함 진짜 남자 대 여자 숫자가 몇명인지 알고 싶어요. 좀 파악해보게요.
가끔 어떤글을 보면 진짜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 글도 있어요.
특히 마초적 느낌이 나는글들..23. 82에서
'10.4.21 9:45 PM (112.150.xxx.134)열심히 활동하시는 남자분들의 관심사는 여자 마음알기와는 거리가 한참 멀죠.
장기간 눈치 안보고 주류 행세 하시는거 보면 암튼 대단한 심장입니다.24. jk님 정도는
'10.4.21 9:48 PM (122.34.xxx.16)귀엽지 않나요?
실제에선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마쵸의 사고 방식 가진 분들 많은 데
그래도 82인지라
고정닉인 jk 님은 마쵸적 성향은 절대 아니죠.
단지 심하게 솔직한 경우가 많은 듯.
우리 82님들이
여자들의 당연시하는 정서에 반하는듯한 jk님의 글에 못 견뎌하시는 분들이 종종 등장하심이 외려 신기합니다.
남자들이
jk님 정도만 되면
진짜 이뻐하면서 살 수 있을 거 같지 않나요?25. 우웩
'10.4.21 9:53 PM (61.85.xxx.151)122.34님은 JK 팬인가봐요 진짜 이뻐하고 귀엽네 ㅋㅋ우웩
26. 위님
'10.4.21 9:59 PM (122.34.xxx.16)팬이라니 아니거든요.
그리고 우웩이면 근거를 밝혀 주셔야 같이 우웩을 하든 아니든 하지 언어폭력르로 느껴집니다.
제가
여태 jk 님 글 보면서 느낀 걸 얘기했을 뿐인데
근거도 뚜렷이 없이 우웩이라니 상당히 불쾌해 지네요.
원글님 글에 근거 설명 없이 우웩하면 어떨까요?27. ^^
'10.4.21 10:10 PM (211.104.xxx.37)에이~ 자게에 주류가 어디있어요?
시금치 이야기, 친구이야기, 가방이야기, 르양 이야기, 주제가 엄청 널을 뛰는 속에서 모두 즐겁고 신나게 지내면 그만이지요.
좋아하는 주제에 답글 달고 아는 주제에 동참하고, 그런게 자게의 매력이잖아요.28. 121.143
'10.4.21 10:15 PM (61.85.xxx.151)남의 아이피 조사하고 다니시나요?
내 스타일의 댓글이 불쾌한 게 아니라
그 사람 말 뽄새가 유쾌한 건 아니었어요
타인의 아이피 막 조사하고 다니니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따박 따박 이라 님도 만만치 않게 따박 따박 이신데요?
글구 122.34님꼐는 미안하네요 제가ㅣ 말이 심했네요
우웩은 좀 웃끼기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한말 같아요 미안해요29. -_-
'10.4.21 10:19 PM (59.7.xxx.145)댓글이 또 ..... 딴 곳으로 가네요.
굳이 한 마디 보태고 싶어서 하는데 여긴 요리 사이트지 여자 사이트가 아니라고 봐요.
더군다나 남자도 부엌에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더욱더 남자회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0. 신기한건
'10.4.21 10:39 PM (211.54.xxx.179)남자들은 남자라고 안 밝혀도 2-3개 글 읽으면 남자라는 감이 오더라구요,,
저도 몇분은 아주 바람직해서 좋고,,,몇분은 정말 고정닉만 봐도 열받아요,,
남자가 고정닉까지 쓴다는건 좀 알아봐 달라는 심뽀 같은데(몇몇 좋으신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귀여운 남자 이번 겨울에 다 어떻게 됐나봐요,,??31. 전
'10.4.21 11:32 PM (121.186.xxx.185)jk님 재미있던데요
그리고 모르던 피부미용에 대한 얘기도 해주고32. ..
'10.4.21 11:39 PM (58.141.xxx.252)또 특정 아이디 씹으신다..특히 jk님은 주기적으로 씹히시네요
제가 보기엔 가끔씩 핀트가 어긋나거나 여자들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이상한 댓글을 달긴하지만 쏘쿨하기도 하고 생각자체는 바른사람인듯 합니다.33. 남자입니다만..
'10.4.21 11:53 PM (115.23.xxx.227)이 사이트 좋아라 합니다.
첫째는 코드가 맞는 분위기라 한결 편한 느낌이 있구요..
둘째는 아무래도 주부로서,아내로서 상대를 이해하게 될 기회기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오는 남성회원들을 변태 내지는 이상한 넘 취급하는 자체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게시판 내용들이 별로 어색한 그런 분위기가 아닌데 말이죠.....^^34. ?
'10.4.22 12:51 AM (220.76.xxx.168)원글님 말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는 여성 전용 사이트가 아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성 회원분들도 더 많이 오시면 좋겠어요.......
35. 살짜기 이해돼요
'10.4.22 1:32 AM (112.72.xxx.167)바른소리 하면 무슨상관이겠어요
변태를 변태로보고 이상한넘을 이상한넘으로 보는거지요36. 여자게시판이라고
'10.4.22 8:10 AM (121.134.xxx.95)단정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가입할때 여자만 가입하게끔 해 놓은 사이트도 아니고...
"우리끼리" 하고 설정해놓은 비공개사이트도 아니고...
여자라는 이유로 유세떠는 것 같아요^^37. 저도
'10.4.22 10:11 AM (118.176.xxx.5)울남편이 여기와서 글좀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38. JK
'10.4.22 10:20 AM (211.186.xxx.162)이상한 사람 같아요..
언젠가 누군가의 평범한 글에 있는 욕 없는 욕 다 써놓고..그때 좀 싸이코 아닌가 싶더군요..
본인에 대해 비난의 댓글이 엄청나자..며칠후에 쿨한척.,착한척 댓글 달고 성질 죽이며 다시 등장하더군요..
그러더니 요새 계속 잠잠히 인기관리하더군요..
그거 보면서 이 사람 좀 이상한 사람이구나 싶고..
쿨한척 아는척 댓글다는게 순수해보이지 않아요..
다른 남자분들 글은 글쎄요..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