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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수다떨어요
남편은 회식.. 딸램은 꿈나라
왜이리 첫사랑 생각이 나는지 ㅋㅋ 주책이네요
걍 생각만.. 다들 지금 뭐하세요
1. ㅅ
'09.3.5 9:37 PM (211.243.xxx.146)저랑 동갑이세요 ㅎㅎㅎㅎㅎ
전 미혼인데 오늘 쉬었거든요
뒹굴거리고 계속 먹고 티비보고 컴하고 그랬어요
너무 늘어져있었네요 ㅎㅎ2. ㅎㅎ
'09.3.5 9:37 PM (61.109.xxx.20)남편이 애들 재우고 있어요...
좀있다 일지매 봐야하구... 그때까지 82에서 죽때릴라구요...ㅋ3. 현랑켄챠
'09.3.5 9:45 PM (123.243.xxx.5)아~지금 스터디 할 분들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도 안오십니다. 비온다고 오늘 다들 째는(?) 분위기~~
아흑...ㅠㅠ...
저도 오늘 쉬는 날이라 아는 친구와 함께 스테이크 썰고 들어왔습니다.
한 10분만 더 기다려보고 영화 틀어놓고 잘려구요...ㅠㅠ.4. 훗
'09.3.5 9:52 PM (218.145.xxx.201)앗.저도 32.
미드 잔뜩 다운받아놓고 김치전해놓고 82질 하고 있어요~ㅋㅋ
내일부터 다여트할거라(정말?) 계획짜놨어요.5. 아이
'09.3.5 10:04 PM (211.58.xxx.11)공부시키고 다시 일하고 있어요.
전 이런 흐린 날이 너무 좋아요^^
매일 집에 갇혀 일해야 하는 처지라 날씨 좋은 날 동네 엄마들 놀러다니는 거 보면 너무 배아파요^^
아자 오늘도 야근입니다^^;;6. 전
'09.3.5 10:10 PM (121.151.xxx.149)아이공부봐주면서 낼아침에 먹을 아침반찬 만들어요
원래는 저녁하면서 조금 더 많이해서 아침까지 먹는데 오늘은 저녁에 반찬하지않고
밥비벼서 먹어서 낼아침것이없어서 지금 하고있네요
고등학교아이 먹을 죽준비하면서요
그러면서 컴도합니다
아 바쁘다 ㅎㅎ7. 저도
'09.3.5 10:22 PM (121.140.xxx.230)낼 먹을 미역국 올려 놓고
끓는 동안 82질이나 할려구요8. 미래의학도
'09.3.5 10:24 PM (125.129.xxx.33)오늘은 형도 대학원 수업나가서;;
혼자 맥도날드 배달시켜묵을까 싶어서 전화했다 너무 비싼지라...
나가서 사가지고 와서 냠냠 묵고있어요;;; 매장가격보다 600원 더 비싸더라구요...ㅜ.ㅜ9. 전요
'09.3.5 10:36 PM (59.11.xxx.38)감기가 다시 걸리려는지 코 맹맹.손을 베서 손엔 붕대감구.ㅋㅋ내일 수업 나가야해서 준비중이구..커피당겨서 죽을 것 같아..한잔 마셔..고민합니다..지금.
10. 알각
'09.3.5 10:38 PM (121.144.xxx.170)소주 한병 놓고 100토 볼준비 합니다...잠오면 자야죠
11. 저도
'09.3.5 10:49 PM (125.130.xxx.179)백토 볼 준비 ..
고구마 굽고 , 맥주가 한 병 있긴한데...12. 붕어빵
'09.3.5 10:54 PM (119.64.xxx.72)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이제 초1 딸아이 재우고 겨우 한숨 돌립니다. 남편은 오늘도 늦네요. 몸은 천근만근인데 정신만 말똥말똥 ~~
13. 인천한라봉
'09.3.5 10:59 PM (211.176.xxx.44)아.. 배고파.. 붕어빵먹고싶어요!
14. 에고
'09.3.5 11:15 PM (121.88.xxx.149)남편기다리는데 전철역에서 전화오면 또 데리러 나가야 되서리...
낼 아침 무슨 국 끓일까 고민하면서 82질...15. 지금
'09.3.5 11:25 PM (121.139.xxx.246)지금...아들래미는 잠들었고 남편은 없고(주말부부)
자게를 보며 소주를 한잔 먹고싶긴한데
비도오고 나가긴 귀찮고
안주거리도 마땅히 없고
그냥 잘까 한잔 먹을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