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지 10년이 넘은 친구 고등학교땐 단짝이었고 대학교땐 언니처럼 정말 잘챙겨준 친구에게 ....
다른건 보내주기 그렇고....
책을 좀 보내주고 싶어요.
워낙 잘사는 친구고 미국서도 부족한거 없어서 제가 뭘 보내 주기가 그렇지만 .....
그렇다고 항상 안보내주는건 제가 마음이 편치 않아요.
좋은 책 좀 추천해주세요.
그친구 교회도 열심히 다녔는데.....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사는 친구 책 보내주고 싶어요~~~
죽마고우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9-03-05 21:41:05
IP : 211.210.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도
'09.3.5 9:43 PM (211.176.xxx.169)교회에 다니고 계신다면
"생명의 말씀"이란 책 정기구독 해드리세요.2. ..
'09.3.5 9:43 PM (218.145.xxx.201)흐르는 강물처럼-파울로코엘료- 전 얼마전에 봤는데 재밌게 봤구요.
친구분 취향을 알면 좀 추천해 드리기 쉽겠는데..잘 모르겠네요.3. .
'09.3.5 9:49 PM (86.140.xxx.86)가볍게 볼 수 있는 잡지책도 같이 보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가끔 한국 잡지책들도 무지 그립던데4. !
'09.3.5 10:10 PM (121.165.xxx.75)우리 문학작품 같은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5. 책보낸이
'09.3.5 10:35 PM (125.149.xxx.176)저두 여름에 신세진 친구에게 <아내가 결혼했다> 책 한권과 시디 하나 보내줬는데..
보내는 돈만 3만원 들던데요? ㅜㅜ6. 요리책
'09.3.5 11:11 PM (59.7.xxx.28)요리책과 소설들...그리고 신앙책들...
7. ...
'09.3.5 11:51 PM (119.67.xxx.25)알라딘 같은 경우 미주지사가 있어 그곳에서 직접 보내게 되므로 직접 부치는 것보다는 싼듯하더군요. 함 알아보세요~~
8. .....
'09.3.6 1:19 AM (118.33.xxx.81)아무래도 신간이 좋더군요.
잡지는 너무 무거워서 배송비가 많이 들겠죠?
미국 있을때 엄마가 여성잡지 사다주셨던것 동네 엄마들 한바퀴 다 돌며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동생이 보내준 신간 소설책은 잘 보고 미씨장터에서 인기리에 팔았었어요.9. 김훈의
'09.3.6 12:03 PM (222.98.xxx.131)남한산성, 어떨까요?
내용 있고, 무게도 얼마 안 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