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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라고 명령하고 난리랍니까
아무리 안 보려고 해도 티브건 라디오건 도배를 하니까
이건 뭐 북한방송 보는 것도 아니고요.
월요일 아침 버스에서 모자란 잠 좀 보충하려고 했더니만
그 쉰 목소리가 울려나와서요.
이어폰 꽂고 핸드폰으로 채널 돌리는데 여기저기 안 하는 데가 없어서 얼마나 시간을 허비했는지요.
뭐 눈물을 흘렸다고요?
용산에서 사람들 불타 죽었을 때도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노통님 돌아가셨을 때 엎어지면 코 닿을 역사박물관에도 문상 안 온 놈 아닙니까.
울고 싶으면 조용히 사람 없는 데서 울던가.
묻지마 지지 30프로는 그 연설 보고도 감동받았겠죠?
그리고 그 수병들 이름 일일이 호명하면서
편히 쉬라고 명령하는 거요,
얼마전에 인터넷에 떠돌아서 수많은 사람들 울렸던 그 시와 너무 비슷하지 않아요?
이름 부르고, 명령하고 하는 거요.
진심이 담긴 시는 그렇게 절절하게 저절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건만...
하여간 따라쟁이 하는 짓 하고는...
1. 아롬이
'10.4.19 1:31 PM (59.11.xxx.186)쇼의 일인자 ㅊㅊㅊ
2. ㅋㅋ
'10.4.19 1:32 PM (222.233.xxx.88)그러게 말입니다.
따라할게 따로 있지 이름 호명하는것 까지 따라합니까.
수몰장병들 죽든말든 쥐틀에 처박혀 면제자들끼리 쥐랄할땐 언제고
선거에 역풍이 불것 같으니 어뢰니 기뢰니 또 쥐랄하다가
것도 안되니까 이젠 눈 먼 국민들 상대로 감상에 호소하겠다는 쥐랄이겠지요.
같잖은 쥐색끼!!!!!!!!!!!!3. .
'10.4.19 1:35 PM (115.86.xxx.234)아마 인터넷에 떴던 실종자 선원에 대한 글들 참고 해서 베낀게 아닐지...
진짜 막 패주고 싶어요.. 몽둥이로......주어 없구요4. 음
'10.4.19 1:35 PM (112.148.xxx.113)악어의 눈물을 쥐가..;;;;;;;;;;;;;;;;;;;;;;;;;;;요샌 쥐의 눈물인가요?
그 새끼는 인생이 쑈네요.
50 여명의 귀한 생명이 아깝게 죽었는데 그 새끼는 철저히 이용한 하는 악마.5. 쇼쇼쇼
'10.4.19 1:36 PM (125.180.xxx.29)오늘 저녁까지 그작자가 뉴스를 도배할겁니다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쌩쇼한거 낮뉴스에도 나옵디다6. 음
'10.4.19 1:38 PM (112.148.xxx.113)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무능한 놈이 어디서 연극은 처배워가지고..;;;;;;;;;;;;
7. 저 면상을 보니..
'10.4.19 1:40 PM (115.21.xxx.159)토할 것 같아요..
8. 그거
'10.4.19 1:40 PM (125.177.xxx.70)써준 인간 정말 베끼는거에 천재네요. 거기다 읽는 인간이 연기도 잘하고
하기야 현장가서 쇼할때부터 알아봤습니다만...9. 지가 뭔데
'10.4.19 1:45 PM (112.221.xxx.205)하나 더. 상병을 쌍병이라고 발음하더라구요,
제발 애도를 하려면 절단면이나 먼저 공개하고 처울던지...10. .
'10.4.19 1:46 PM (115.86.xxx.234)그런데 원글님 댓글이름 보고...쥐가먼데를 생각했네요...쥐가 먼데 쥐랄이야......ㅡㅡ
11. ...
'10.4.19 1:55 PM (122.35.xxx.29)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무능한 놈이 어디서 연극은 처배워가지고..;;;;;;;;;;;; 2222
쥐면상보는거 언제쯤 끝날런지...12. ..
'10.4.19 2:04 PM (61.81.xxx.186)지하벙커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해볼까 궁리할땐 언제고 지금와서 눈물흘리는 쇼까지 하고 지룰인가요?
이 시점에서 눈물한번 보여줘라고 대본에 써있을꺼 같다는.....13. 진짜 혼이 있다면
'10.4.19 2:16 PM (110.9.xxx.43)쫓아나오고 싶을걸요.
지금 이 순간도 쑈하고 있는 거잖아요.
교신일지 TOD영상 등 감추고 있는게 한두개입니까.
결론은 다 나와있는데 진실을 캐내겠다며 많으 인원과 장비와 거금을 들여가며 지 입맛에 맞추는 쑈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14. 신파극?
'10.4.19 3:23 PM (220.117.xxx.2)대한민국은 요즘 완전히 신파극 천지입니다.
확실히 역사를거꾸로 돌리는데는 천부적인 재주를 가진 사람입닏.15. 쇼박이
'10.4.19 3:35 PM (121.101.xxx.44)딱 어울리네요.
정말 다재다능하셔라.. 연기까지 못하는게 없으셔.
그런데 진심으로 우는사람이 얼굴똑바로 정면응시하며 우나요?
내눈물,콧물 좀 봐다오~~ 하는것같거든요? 가카.
보통 울땐 고개돌리거나 숙이거나하죠.
내 조만간 저런 쇼가 나울줄 알았어요..
오늘 뉴스는 죽어도 패스해야겠어요!!16. 음..
'10.4.19 3:39 PM (220.124.xxx.239)뒷산에 올라 아침이슬,, 운운 이 떠오르더라니까요...
17. 젠장
'10.4.19 9:06 PM (118.217.xxx.162)그래서 요즘 뉴스 시간에 홈쇼핑 본다니깐요...
18. 정말
'10.4.19 10:11 PM (125.133.xxx.11)손발이 오그라들면서
저짓이 하고싶을까 참 낯짝도 두껍다싶더군요
어찌 저쪽인간들은 하나같이 낯짝들이 저리도 두꺼울까 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