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불고 너무 추워요...
보일러 좀 틀어놓고.. 아무래도 너무 추운듯 싶어 겨울점퍼 꺼내들고 딸아이 데리러 갑니다..
야자 끝나고 오는 딸아이랑 데이트 하고 오겠습니다..
글 많이 올려 놓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 딸아이 데리러 갑니다..
추워요..^^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0-04-13 21:35:15
IP : 122.128.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0.4.13 9:45 PM (119.196.xxx.17)저 야자할 때 엄마가 춥다고 숄들고 (집이 학교랑 가까웠거든요) 마중나오면 좋았는데~
몇 분 안되는 거리지만 엄마랑 끌어안고 돌아와서 엄마가 간식 준비해주셔서 (주로 만두나 어묵 아니면 샌드위치 등) 간식이랑 과일 먹으면서 학교에서 있었던 얘기하고 맛있다고 큰 웃음 한 번 날려주고 씻고 공부하고 그랬는데.. 아주 따뜻했던 추억이예요. ^^2. 꽃피는봄
'10.4.13 10:18 PM (180.224.xxx.188)쌀쌀하네요 ~ ㅎㅎ
조심히 다녀오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