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종국씨를 별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굳이 가름하자면 그래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젯밤 꿈에 제 남자친구로 나타나서 얼마나 저를 보디가드 해주던지요.
그 건장한 몸으로..(우리 남편은 그반대로 너무 홀쭉이고 근육 하나도 없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여러사람 있는 가운데서 저를 위하는 진심 멘트를 해서 저를 감동시키더군요.
은근 우쭐한 기분 아시지요?
무관심한 남편 땜에 제가 병들었나 봅니다.
한번씩 패떴에서 보는것 뿐인데 그런 꿈을 꾸다니..
지금 케이블에 패떴 재방송을 하는데 김종국씨 보니 막 부끄럽고 설레이네요.
나도 웃긴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별 요상스런 꿈도 다 꾸네
봄날 조회수 : 253
작성일 : 2009-02-11 10:42:46
IP : 122.100.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이없지만
'09.2.11 10:45 AM (119.149.xxx.204)저 어젯밤에 꽃보다 남자의 준표가
제 남친이었는데요
오줌마려워서 새벽에 깼습니다
아..깨기가 정말 싫더라구요- ^^
오늘 로또 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