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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지지하는 사람들은...
돈이 너무너무 많아서 돈에 깔려
죽기 일보직전인 사람들아니면
정말 생각없이 사는 멍청이 이거나
인간애 라고는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 같아요.
저는 50대초반 입니다.
얼마전 모임에서 어떤 아줌마가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그저 남편이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끝까지 같이 지지한답니다.
알아듣게 이래저래하다고 설명해주니까
다듣고 나서
나는 몰라 몰라
이러면서 그런거 골치 아파서 안듣겠답니다.
머리는 왜 달고 다니는건지
이런사람은 어떤 부류에 속할까요?
정말 다시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1. .
'10.4.11 2:35 PM (122.32.xxx.193)원글님이 설득하려다 실패한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무책임한 그런 아짐 때문에 현재와 같은 악의 구렁텅이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게지요..
생각하기 싫다는 그런 아짐은 머리라고 할수 없고 대** 에 *만 차있는 **지요
그런 아짐은 쥐떼들이랑 함께 묶어 다른 행성에 보내서 살게 하고픈 **에요2. 언니야
'10.4.11 2:44 PM (125.176.xxx.186)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어요..
40대 중반이구요..
사람 너무 좋고 경우 바르고.. 그.런.데.......
그냥 관심이 없어요..
정치는 그냥 정치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 라는 생각과 단순함..
그냥 이리저리 관심두는걸 귀찮아 하는듯..
조금은 다른얘기지만..
먹거리같은거... 수입농산물(옥수수통조림이나 건조된거.. 아무거나 못사겠던데...)
아무렇지도 않게 잘 먹는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나는 이런것들 사 먹기가 참 꺼려진다...고 했더니..
왜?
수입농산물이란게 gmo식품인건 기본에다 농약친거 보면 정말 못먹는다..고 했더니
그런거 다 따지면 세상에 먹을게 어딨냐? 며 관심밖에더라구요.
그냥 일반적이 사회문제라는것에 관심이 없어보였어요.
주변의 아줌마들은 대부분 그런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ㅠㅠ3. 슬퍼요.......
'10.4.11 2:45 PM (220.121.xxx.168)전 몇년전 이사와 많이 친해진 학부모맘 몇분이 모두 조선일보 구독자에 친여 성향이 있다는걸
친해진 후에 알게 되었어요 ㅠㅠ 하지만 우리 사회는 보수대 진보가 7~8대 2~3이라 주변에
이런 분들이 어느곳에서나 더 많답니다. 서로 합의 점을 찿기는 어려우나 조금씩 순화해서
제 의견을 기끔 피력합니다. 그분들 성향자체가 그렇기도 하지만 정말 몰라서 오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우리가 지치면 안되요.조금씩 조금씩 계도하고 그 차이를 좁혀가는 길 밖에...4. 뭥미?
'10.4.11 2:48 PM (121.167.xxx.66)그나이에 설득은 왜 하나요. 설득한다고 듣는 나이대인가요? 마치 부처님 믿는 사람한테 하나님 믿어야 한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나는 이 정부 저 정부도 관심없지만
자기믿는것이 다 옳다고 아집부리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던데요.5. 원글
'10.4.11 2:59 PM (125.140.xxx.63)부처님 믿는 사람한테 하나님을 왜 믿으라고 강요하나요. 이건 별게 문제이지요.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스스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면서 산다면 그것은 어려운 판단이 아닐텐데 그 생각조차도 하지않고
사는것이 안타까울 뿐이고 요즘에서는 그것이 너무 화가 난답니다.
내자식들을 생각하고 주위사람들을 생각하고 산다면 그리 무책임하게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지요.6. 허허
'10.4.11 3:02 PM (175.116.xxx.227)지금 같은 시국에도 자기는 이 정부 저 정부 관심 없다고 ..허 ..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지..
이런분들 보면 정말.. 뭐하러 사회 정의가 바로 서야 한다고 다른분들은 애타게 동동 거릴까.. 정말 남들이 차려준 상에 수저만 얹고 암 생각 없음을 자랑삼는 저런 사람들..,그냥 허탈하네요....7. 내비둬
'10.4.11 3:07 PM (122.37.xxx.51)보수친일에 개독이면 설득이 안먹힙니다
그냥 내비두고 우리 젊은 이성이 뭉치면 되는거에요 숫자로 밀리지않아요
그깟 머리장식달고 사는 사람들에게서 스트레스를 받을필요있나요8. 뭥미는뭥
'10.4.11 3:08 PM (220.121.xxx.168)슬퍼요....로 위에댓글 달은 이인데요. 댓글이 까칠하고 논리도 억지스럽네요.이런글에 부처님하나님이 왜 나오나요????? 슬퍼요.......
9. 에고
'10.4.11 3:32 PM (121.164.xxx.182)너무 여러 사람이 나서서 나무라는 것 같아 좀 멋쩍지만...^^;
정치에 관심없다는 사람들이,
자기가 돈 조금이라도 손해 보거나 무슨 불이익이라도 당하면 난리를 치죠.
왜 사소한 것들에는 그렇게 연연하면서 정작 중요한 일에는 그리 무관심한 걸까요?
그건 자신의 일이고 정치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겠죠?^^;10. 세우실
'10.4.11 3:55 PM (116.34.xxx.46)성인이 되어서 이 정부 저 정부에 관심없는게 무슨 자랑인가요? -_-a
그리고 그런 논리면 이 정부 저 정부에 다 관심없으면 "이 정부 지지하는 사람들" 욕하는 글에
무슨 관계가 있어서 굳이 그런 댓글을 다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는?11. 깍뚜기
'10.4.11 4:09 PM (122.46.xxx.130)뭥미? 씨
무관심이 남에게 피해를 줍니다.
그리고 정치와 종교가 어찌 같은 영역이겠습니까.
정치는 아집, 고집을 우기는 영역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논쟁의 장인데, 웬 아집타령?
이런 분은 본인이 무지 관대하고
시크하게 저 구름위에서 우아하게 살고 있다고 착각할 확률이 높죠
위선적이고 뒤틀린 상대주의12. ...
'10.4.11 4:39 PM (220.88.xxx.254)주변에 보면 대형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지지해요.
그런데 대형교회 다니는 사람들, 종교보다는 떡밥에 관심이 많게 느껴져요.
자녀들 혼사자리, 사업상 이익, 인맥 같은거요.
오늘도 대형교회 근처를 지나는데 옷차림이 대단하더라구요.
그렇게 차려입고 과시하러 가는거라면 모순되게 느껴져요.13. ,
'10.4.11 4:56 PM (219.241.xxx.42)제 주변에 한나라당 지지자 많아서 성향 분석해 보면요. 일단 이북출신 나이 많은 분들, 절대 설득 안 되구요. 경상도 지역 한나라당 지지자들 설득 어렵구요. 강남 소망교회 기타 등등 기득권 세력들, 자기 이익과 관련 있어서 설득하기 어렵구요. 조중동 종사자들도 설득 어렵습니다. 그나마 설득 가능한 사람들이 정치 무관심한 젊은 사람들.... 설득 안 되는 사람들 설득하기 보다는 귀찮아서 선거 안하는 잠재적인 우리표를 끌어내는 것이 훨씬 더 쉬울 것같아요.
이 정부 들어서서 경기 안 좋아져서 우선 피해. 물가 올라서 또 피해. 소고기 맘대로 못 사먹어서 피해. 이제 의료보험 민영화나 4대강되면 식수 피해까지....어마어마한 실제적 피해를 보고 있는데, 아무 관심이 없다니요...... 이대로 계속 간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14. 뭥미
'10.4.11 5:09 PM (121.167.xxx.66)마녀사냥하기 딱 좋은곳이군요. 자기자신의 논리만 옳고 아니면 다 떼거리로 몰려와 돌던지는군요. 하기사 여기가 그런곳이라고 소문은 났어요.
15. 뭥미씨야말로
'10.4.11 5:13 PM (220.88.xxx.254)소문난곳에 와서 자기자신의 논리만 옳다고 하지말고
여기소리에도 귀 기울여 보시죠.16. 가장 무서운 사람
'10.4.11 5:46 PM (147.47.xxx.23)가장 무서운 사람이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열렬히 한 쪽을 지지하는 사람은
생각해보고 자신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야기하다보면 운이 좋으면 설득도 가능하고
최소한 서로의 견해차이라도 이해할 수 있어서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킬 여지라도 줍니다.
관심없는 사람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관심없는 사람이 관심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죠.17. 뭥미님
'10.4.11 5:49 PM (118.222.xxx.229)그럼 님의 논리도 한 번 펼쳐보시지요. 남의 논리를 아집이라고 매도하기 전에...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이 논리 저 논리 비교분석해가며 결론얻은 사람들입니다.
mb가 자기한테 똥을 주는지 된장을 주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지지하는 맹신도들과는 다르지요.18. ........
'10.4.11 6:15 PM (125.146.xxx.141)조금만 냉철하게 생각해주세요....
서로 헐뜯고 그러지 마시고요....82님들 참 좋은분들인데....정치 얘기들만 하시면....너무들 무섭고 야박해 지셔서...저도 딴나라당,또 이명박 대통령이 비호감이긴하지만...그렇게 무례하게들 말씀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금만더 이성적으로 조금만더 관용을 베풀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9. 엔젤
'10.4.11 6:18 PM (61.79.xxx.45)그리고...여기 떠드는 분들이 다겠죠..
조용한 다수의 분들이 있습니다.
택시타도 욕하는 다수 기사분들땜에 머리만 아픕니다.트로트 틀어놓고..20. 원글
'10.4.11 6:52 PM (125.140.xxx.63)글이 많이 달렸네요.
제글이 좀 과격하고 단정적이었나요?
요즘 나라꼴 돌아가는거 보면 절로 마음이 상합니다.
한총리님 일만해도 이게 정상적인 정부 입니까?
조용한 다수분들이 많이 계시다 했는데 전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MB정부를 왜 지지하는지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이성적으로 끝까지 듣겠습니다.21. ㅂ
'10.4.11 8:46 PM (116.120.xxx.111)머리는 왜 달고 다니는건지 222222
돈많은 사람만 그런거 아닙니다.
제 주위에 쥐뿔도 없으면서 그냥 모른답니다.
구구절절 밤새가며 알아갔던것을 쉽게쉽게 얘기해줘도 절레절레
머리 아프답니다.....그 꼬라지로 계속 살아도 할말없습니다.22. 지난
'10.4.11 9:03 PM (123.109.xxx.204)10년간 그렇게 무지한 사람들도 기쁘게 하는 정치를 했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근데 전 이정부 들어 어떤 피해가 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외려 지난 10년 동안 매일 자고 나면 폭등하는 집값과
오르지도 않은 우리집에 대한 재산세까지 덩달아 올라 속상했고
또 의료보험이며 국민연금 등 대폭적인 인상을 가져왔던 것만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 의료민영화 하면 이때보다 더 할라나요? ㅎㅎ23. 한나라당
'10.4.11 9:07 PM (110.9.xxx.43)지지하면서 자긴 정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저 아는 이가 맨날 그런 식으로 말하면서도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기에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늘 그 말만 되풀이해요.
재섭써서 이젠 안 만나주기로 했어요.24. ㅂ
'10.4.11 9:17 PM (116.120.xxx.111)근데 뭥미님도 귀막고 내얘기만 옳다고 하는사람으로 보이는데...
본인은 모르시나봅니다 ㅋ25. 무지와
'10.4.11 9:39 PM (211.194.xxx.217)무관심이야말로 온갖 악덕과 부패가 무성하게 자라는 기름진 옥토입니다.
나와 상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26. 참..
'10.4.12 9:11 AM (112.151.xxx.214)mb지지자들이야말로 댁같은 사람보면 한심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