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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씨 너무 이쁘지 않나요?우아 도도 세련미가
젊었을때 광고에서 잠깐 보니깐 좀 촌스러운 것 같은데
지금은 외모에서 20대에 가까운 탱탱한 피부하며,몸대
그리고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도도하면서도 세련미가 절대로 싼티
나지 않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친구한테 이 말 했더니 밥맛에 뭐 없는 여인네라고 그러네요
저는 못된 얼굴이 아닌 함부로 못 건드릴 것 같은 도도한 이미지를 좋아해서
도도 우아 하면 김희애씨가 떠올라요
전인화나 하희라 유호정씨 나이들면서 얼굴 더 안이뻐진 케이스잖아요
저 분들도 다 가꾸고 관리 하고 열심히 했을텐데 뭘 먹어서 김희애씨는 더 이뻐지게 된건지
성격대로 얼굴이 변한건지 신이 내린건지 궁금해죽겠어요
나이들어도 더 이뻐지는 사람이 김희애씨인 것 같아요
안 변하는 사람은 김미숙씨?
두분다 너무 우아하고 이쁘지 않나요?
1. Jenna
'10.4.11 2:31 PM (125.134.xxx.167)그런데 김희애는 이쁘지는 않아요.
피부 탱탱하고 다 좋은데 왜 이쁜 느낌이 없을까요? 참 신기..
제 취향 때문인가.2. ...
'10.4.11 2:39 PM (218.153.xxx.237)다들 더 이뻐졌다고 그러는데 전 젊을 때의 김희애 그녀가 쥬단학 화장품 광고로 나오던 해
너무 이뻐서 숨이 막혔어요. 당시 베스트 극장(이문열 원작)에 견미리 남편과 함께, 문성근과
나왔고, 그 당시 인기있던 박순애와 함께 뭐라고 할지 참 곱고 참한 이쁜 여자 이미지였어요.
오히려 자꾸 나오니 그녀가 식상하고 매너리즘에 젖은 연기도, 발성법도 싫어졌지만.
지금 이미지는 나이먹어서 가장 관리 잘 하는 여배우로는 보여요.
그러나 미모는 원래 타고났다고 생각합니다.3. ,,,
'10.4.11 2:40 PM (99.229.xxx.35)우아한 척, 도도한 척, 세련된 척하는 느낌이 들던데요.
4. ..
'10.4.11 2:43 PM (58.123.xxx.87)나이들수록 아름다워지는 배우인거 같아요.... 어떨땐 젊은 배우들보다 더 이쁘더라구요..
5. ,.,
'10.4.11 2:46 PM (125.176.xxx.186)저도 개인적인 느낌으론... 척 하는것 같은 이미지가 강하게 다가옵니다..^^;
6. .
'10.4.11 2:49 PM (211.208.xxx.73)김희애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외모만으로 볼 때
나이들어도 탱탱한 피부는 부럽네요.7. 글쎄요!
'10.4.11 2:49 PM (59.28.xxx.102)김희애씨 제주 롯데호텔에서 바로 코앞에서 봤어요. 정말 평범하구요.
아주 이쁜얼굴은 아니고..그냥저냥 이지않나요?
제남편은 김희애가 울상이라고 싫어하던데..
이뻐지고 세련되질려고 노력은 하는 배우죠..썩 이쁜얼굴은 아니예요.8. d
'10.4.11 2:56 PM (125.186.xxx.168)전인화,하희라,유호정이 더 예쁜거같은데요ㅎ. 얼마전, 롯데사이트에 여성복광고사진 봤는데, 별로였어요
9. 여자 연예인들..
'10.4.11 2:59 PM (58.236.xxx.68)10년도 더 전에 김희애를 명동성당에서 봤는데, 평범하고 초라하고 촌스럽고,,
아무리 20대에 날리게 예뻤던 여자 연예인도 40이 넘어가니 그들의 사생활과 지성미 없는 부분때문인지
젊은때만큼의 튀는 미모여도 빛이 사라지더군요.
아무래도 내면이 중요한가 봐요.10. p
'10.4.11 3:13 PM (114.108.xxx.51)저도 ...척하는 대표연예인이란 생각에 별로...
우아하곤 좀 거리가 ^^;;
광고에서 조차 그 척하는 이미지가...11. ...
'10.4.11 3:14 PM (122.46.xxx.29)일진 아줌마가 우아한 척, 지적인 척, 고상한 척 하는거 같아요
12. dd
'10.4.11 3:19 PM (59.9.xxx.180)82쿡에서 이쁜여자가 누굴까 생각중이에요 ㅎ
13. .
'10.4.11 3:22 PM (112.104.xxx.213)예쁘긴 예쁜데...
나 연기 되게 잘하지?하고 의식하면서 연기하는거 같아서 연기자로는 별로예요.
고현정,배종옥도 그렇고요.14. 제가보기엔
'10.4.11 3:28 PM (121.164.xxx.182)타고난 미인이라기 보다는
자기관리(물론 외모쪽^^)를 잘 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따라서 나이들어도 덜 미워지는 연예인^^
근데 인간적으로 좀 호감이 덜 가긴 합니다.
왠지 가식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너무 척하는 것 같기도 하고...
채시라씨와 두 분이 그렇게 느껴지네요.^^;15. 쩜쩜쩜
'10.4.11 3:31 PM (115.41.xxx.10)연예인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리 찧고 저리 찧고...흠 ㅁㅁㅁㅁㅁㅁㅁㅁㅁ16. ...
'10.4.11 3:35 PM (121.136.xxx.61)입 열면 텅텅~~ 소리 나는 배우 중의 하나라고
기자들이 그러던데요...17. 그냥
'10.4.11 3:35 PM (116.41.xxx.159)자기 관리 노력에 대해서는 인정해주고싶어요.
그 나이에 그 몸매 어렵죠.....
그렇지만, 얼굴은 쫌.......
눈 사이가 너무 가깝고,
전체적으로 어딘가 부조화스러워요.18. 그래도..
'10.4.11 3:44 PM (175.116.xxx.215)그정도면 이쁘지요.
뭐 우아한 스탈까진 아니지만..
그정도면 그나이에 피부도 그렇고 예쁘다 생각합니다. 광고볼때마다 제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이예요. 비슷한 나이인데 난 너무 늙은거 같아서~^^19. ,,,
'10.4.11 3:47 PM (124.50.xxx.98)우아한 척, 도도한 척, 세련된 척하는 느낌이 들던데요222
자연스럽지 않고 공식이 있는듯 계산된 연기도 별로...20. 명품런칭쇼
'10.4.11 3:51 PM (118.45.xxx.50)명품런칭쇼마다 참석율이 높던데...
뭐든지 제눈엔 자연스러워 보이질 않아서 그냥 그런 연예인중 하나.21. ...
'10.4.11 3:52 PM (218.153.xxx.237)나이들어도 광고가 끊이지 않는 것 보면
이미지 관리 대단한 것 아닌가요?
막상 82에 오른느 글 보면 주부층에 인기가 별로 없는 것 같지만요.
광고주들은 그녀를 왜 좋아할 까요?22. 음
'10.4.11 4:11 PM (220.117.xxx.153)관리 잘하는건 인정하는데 ,,,
척하는 가식적 이미지에다 런칭쇼 잘 나타나고,,솔직히 몸매는 되는데 옷발 진짜 안 살아요,,
김영철의 한마디로 정리되는듯,,,어디서 또 하던가요??23. ...
'10.4.11 4:16 PM (112.149.xxx.70)외모는 인정할정도 된다봅니다만,,,,
그래봐야,나이가
이젠 아줌마 느낌 팍 팍 나는 중년아닌지....24. 그냥
'10.4.11 4:35 PM (220.88.xxx.254)여우같이 노련한 느낌은 있지만
호감은 전혀 안가요...25. 채시라와
'10.4.11 4:44 PM (114.199.xxx.9)김희애
여우과의 대표들..
동료들 사이에선 정말 인기없고
돈많고 약간 어**한 신랑하고 결혼해서 쥐고사는..
제말이 아니고 기자들말..26. 그러고 보니
'10.4.11 4:45 PM (115.143.xxx.44)왜 디오스 냉장고 모델로 계속 김희애를 쓸까요? 광고가 그러니까 제품까지 참 가식적이고 부자연스럽고 늙어 보이던데, 뭐 제 눈에만 그렇고 대다수는 좋아하니까 광고주가 쓰겠죠. 취향 참 가지가지예요. 이건 다른 얘긴데 전인화, 유동근과 같이 일해본 사람들 말이 정말 그럽게 상스러운 부부는 첨 봤다고 할 정도래요. 이분들 역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른가봐요.
27. ㅉㅉ
'10.4.11 4:57 PM (218.233.xxx.154)김희애같은 얼굴 넘 이쁘고 40넘어 그만큼 관리해서 도도한 이미지면 괜찮지않나요?
얼굴도 아가씨때랑 별 차이없고 몸매 탄탄하고...
위에 대부분 댓글들 보며 본인들은 거울도 않보는지 ㅉㅉ28. ...
'10.4.11 4:57 PM (121.175.xxx.177)저 김희애랑 동년배에 김희애씨 연기 좋아하는데요.
그 화장품 광고가 그녀를 얄미워 보이게 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게 이겼어' 던가요...카피가 참 별로입니다 왠 반말....!29. 그럼
'10.4.11 5:14 PM (220.117.xxx.153)남 외모가지고 씹는거(게다가 연예인)는 지존급 미모아니면 아무도 못하나요???
거울은 그냥 보는거고 티비는 시청료 내고 보는거잖아요,,
연예인들 그렇게 잘 먹고 잘 입고 잘 꾸미고 사는거,,,어찌보면 세금보다 더 무서운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간 돈 때문인데,,
김희애 몸매만 못하면 말도 못하겠네요 ,무서워라...30. 운동 중독(?이라고
'10.4.11 5:25 PM (110.8.xxx.175)고 들었는데...날씬하긴해요..이쁜몸매는 아니지만...
대학교 다닐때 농구응원하러 온거 봤는데....그냥 평범했어요..
지금도 눈에 확 들어올 만큼 이쁜얼굴은 아니지만....잘 늙고 있는듯...
전인화씨는 화면이 실물보다 백배 나은듯...
채시라씨가 참 이뻤는데....나이들수록 좀 빈티나고...복없어 보여요..31. jk
'10.4.11 5:28 PM (115.138.xxx.245)젊었을때는 최고 미인레벨은 아니었지만 최고 미인레벨들이 절대 못하는 연기를 그나마 잘했구요.
나이들어서도 관리 잘하는 연예인이라고 봐용~~~
아무래도 연기가 되니까 그런 이미지 관리가 되는거겠죠. 연기 못하는 고소영 같은 애는 연기자로서는 수명이 이제 다했죠.
원래 사각턱이었는데 턱수술도 아주 잘되었구요.(사각턱 사진 보고 깜놀했다능..)
미모는 시들수 밖에 없지만 연기나 능력은 오래오래 가는거죠.32. jk
'10.4.11 5:35 PM (115.138.xxx.245)아참 고대의 명언이 있죠...
쇼트트랙 오노 반칙했을때 했던말..
"니는 오노보다 쇼트트랙 잘타서 오노 씹었냐????"33. 음
'10.4.11 5:49 PM (180.64.xxx.240)아무리 척한다고 해도 될까요?
황신혜보다는 관리를 잘하는것 같은데요
제가 김희애 정도만 되어도 안부럽겠구만34. ..
'10.4.11 6:17 PM (221.148.xxx.73)이찬진씨가 돈많고 어**하다구요? 헐..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35. >>>
'10.4.11 6:22 PM (125.146.xxx.141)관리참 잘하시는분 같아요^^
36. 82쿡
'10.4.11 6:36 PM (114.202.xxx.202)아줌마들 여자 연예인평가에 너무 인색하신듯..
개인적으로 호감은 전혀 안 가지만.......
에스모 화장품 cf 에서만 보자면...피부는 정말 좋아보여요.......
피부가 탱탱 탄력 그 자체..... 막 화장품 사고 싶어질정도로..
피부는 정말 부럽고...몸매도 부러워요
근데 연옌친구는 없는듯하더라구요.....성격이 별론가?
암튼 제 보기엔 연기도 그만하면 잘 하는것같고..피부와 몸매는 참 부럽네요
인간미가 좀 없어보이긴하네요...37. ^^
'10.4.11 6:38 PM (121.88.xxx.184)김희애, 전인화는 솔직히 촌스러웠던(?) 세월이 너무 길어서 그 이미지가 쉽게 바뀌지가 않네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에게 맡기고부터 세련됨으로 어필하는것 같은데 그간 너무 촌스러웠던 이미지가 강해서 저는 지금도 별로......ㅎㅎ38. ,
'10.4.11 7:13 PM (222.235.xxx.149)80년대 후반쯤 산너머 저쪽이라는 드라마에서 짧은 커트 단발머리에 고두심 동생으로 나왔었는데요 그때 당시 김희애 스럽게 새침한 역이 참 잘 어울렸어요. 그 드라마 전후는 좀 촌스럽고 진부한 내용의 착한역 주로 했었지요.
김희애하면 개인적으로 유독 인상깊게 생각되는 드라마라 ....
하여간에 진짜 그 화장품 광고 얄밉고 깍쟁이같고 가식이 넘쳐 보이긴 하지요39. 에고고
'10.4.11 7:35 PM (125.149.xxx.73)그녀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몸매를 보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는구나 싶어요.
돈의 힘이건, 스타일리스트의 능력이건, 마흔 넘은 여배우가 나이들수록 괜찮아진다는 건
제게도 큰 힘과 용기를 준답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연예인이라고 해서 너무 심한 말 듣고 사는 그녀가 참 안되보이네요.
한편 그녀를 많이 부러워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시켜주지도 않겠지만, 누가 연예인하라면 두손 두발 다 들겠어요.40. 그만하면
'10.4.11 8:08 PM (118.103.xxx.85)피부좋고 날씬하고 괜찮죠. 성형은 했다지만 얼굴이 자연스럽구요.
요즘 과도한 성형과 보톡스로 얼굴이 찐빵같은 사람 많잖아요.
근데 연기할 때 입모양은 보기 불편해요.41. 흐흐
'10.4.11 8:32 PM (219.255.xxx.58)전 김희애 너무 싫은1인이예요.
그다지 연기 잘하는것도 모르겠고, 얼굴 이쁜것도 모르겠어요,
그냥 보통보다 이쁜 아줌마 정도요..
전 고현정 많이 예쁘다고 생각해요.연기력은 모르겠지만요.42. 왜
'10.4.11 9:33 PM (220.117.xxx.153)욕하면 부러워서 그런다고 생각할까요 ㅠㅠ
김희애 전혀전혀 안 부럽구요,,
단 하루도 바꿔서 살아보고 싶지 않아요,,
맛있는것도 못 먹고 죽자사자 운동만 하는 인생이 뭐가 부러울까요,,43. ^^
'10.4.11 9:46 PM (59.19.xxx.110)전 김희애씨 개인적으로 알 일은 전혀 없으니 좋든데요. 어차피 이미지를 파는게 연예인.
다만 sk-* 광고가 너무 오글거려요. 임수정씨랑 김희애씨...
연애하냐는 소리듣는다며... 한번 써보라며... 깨끗하게 이겼다며...
오묘한 혼잣말과 자랑질... 신제품인데 언제 써보고 좋아진척 하는지... 원래도 피부 좋았는데 갑자기 광고모델하자마자 눈부시게 화사해졌다며... 광고가 다 그런거지만요.44. 영화~
'10.4.11 9:50 PM (221.152.xxx.45)아주 옛날 손창민이랑 나왓던 영화에서 넘 예뻤어요.
영화 제목이 내사랑 짱구~~였던가?45. 가식적..
'10.4.11 10:17 PM (122.36.xxx.13)가식적이지만 그래도 이쁘고 젊어 보이는 것은 인정합니다.
자기 관리가 철처한가 봅니다.
프로다운 것이지요.46. 근육
'10.4.11 10:27 PM (222.234.xxx.176)잘 만들어진 근육질 로봇 같다는~
어째 여엉~ 싫더라구요. 희애씨라 선전 하는 건 덩달아 외면하게 되요.
드라마에 나와도 채널 돌리게 되구. 깍아 놓은, 잘 관리된 조형물?? 같지요.47. ..
'10.4.11 10:52 PM (118.176.xxx.216)일진 아줌마가 우아한 척, 지적인 척, 고상한 척 하는거 같아요 22222
드라마 찍는거 실제로 보았는데...
걸음걸이 표정 가관이드라구요
막간에 봉고 안으로 들어가 분장사가 화장을 고쳐 주는데
촬영현장에서 차까지 걸어가는 모습이 참나
나는 여왕이니 너희는 모두 머리 조아려라 하고 있드라구요, 아이고..
그뒤로는 보였다 하면 기분 나빠진다는...48. 행사희애
'10.4.11 10:56 PM (121.167.xxx.141)로 아주 유명하죠. 글고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잘하는듯... 전 압구정에서 아들둘과 함께 있는 모습 봤는데 평범해 보이긴 햇지만 그래도 몸매 보니 관리 잘했더라구요. 어느날부턴가 광고에서 말하는 모습이 가식적인 느낌과 함께 김수현 대사삘 나서 싫더라구요. 오늘부터 인생은 아름다워도 끊었네요. ㅋㅋ
49. 음
'10.4.11 11:36 PM (59.29.xxx.218)김희애가 처녀적에는 스스로도 연예인으로서 직무유기라고 할 정도로 꾸미지를 않았어요
아줌마 되고나서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가꾸니 몸매도 탄력 있고 세련되지는거 같더라구요
제 주변에 김희애를 봤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평범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화면이 잘받나봐요
그나저나 남편이 집에 오면 컴퓨터부터 켜고 일하느라 바쁘다는데
그 남편 요즘 뭐하나요?50. ...
'10.4.11 11:42 PM (220.88.xxx.219)김희애씨 미인은 정말 미인인데... 뭐랄까 호감가지 않아요.
특히 말할때 새부리같은 입매... 말할 때 입술가운데가 나오는거요. 그게 참 저는 싫더라구요.
그 말할 때 입매에 김수현 대사가 얹어지면 정말 너무 싫어지는 대박....51. 김희애가
'10.4.11 11:56 PM (119.67.xxx.89)이쁜건 아니죠.
일단 돌출입이구요..
그 정도 인물들은 주위에 많아요.
주변에서 이쁘다 하는 사람들 공들여 가꾸면 김희애 보다 이쁠걸요.
뭣보다 정이 안가는 연예인이죠.52. 예전부터 느낀...
'10.4.12 12:03 AM (122.32.xxx.37)약간 공룡상예요.
53. ^^
'10.4.12 12:32 AM (119.71.xxx.222)제생각도 김수현작가 말투가 다다다다~ 튀어나올것 같은 이미지에요..
고급스러운 느낌은 별로 없는듯.. 에스케이투 화장품광고는 피부 정말 좋아보이더라고요
올백도 잘어울리고요
지금까지 나름 82에서 연옌 이야기 나오면 다 클릭하는 편인데
그나마 안티가 덜한 연예인은
문근영,고현정..
안티가 거의없는 사람>.연예인은 아니지만 김연아.~
또 남자는 소지섭 정도 되는것같네요.54. ㅎㅎ
'10.4.12 4:14 AM (219.255.xxx.58)공룡상에서 이밤에 팡 터졌어요 ㅋㅋㅋㅋ
55. 김희애
'10.4.12 4:27 AM (116.121.xxx.209)어렸을때 봐도 코가 너무 크고 별루 안이뻣는데
차라리 요즘이 더 난거 같아요
하도 이쁜 연앤들이 많아서 김희애 정도는 이쁘다고 할수 없네요56. ㅎ
'10.4.12 6:51 AM (110.8.xxx.19)인간적으로
고현정, 문근영, 김연아는 건드리지 말자는 댓글이 생각나네요..57. 하나
'10.4.12 9:39 AM (121.166.xxx.148)김희애씨가 호감형은 아니지만 이쁜얼굴이 아니라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압구정동에서 두번봤는데 평범한듯 이쁜고 젊어보이더군요. 뭣보다 날씬했구요. 갓 데뷔했을때는 덧니에 깜찍한 얼굴이였죠. 나이들면서 피부도 곱고 몸매관리도 참 잘한것같아요. 82쿡회원님들 참 특이하세요. 얼굴전체 성형다한 고현정은 다들 이쁘다 찬사일색이고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배우는 깍아내리기바쁘니... 김희애씨 여우중에 여우야 얄미운 스탈이죠. 하지만 취향과 객관성은 헷갈리지 말아야죠. 김희애씨정도면 많이 예쁜얼굴이죠.
58. ...
'10.4.12 9:40 AM (115.95.xxx.139)남동생이 롯데리아에서 봤대요.
가족과 친정 식구 함께 들어오는데
이 세상 사람 같지 않게 이쁘더라구. 남편이 너무 비교되더라고 하던데요.
친정 식구들도 곱더라구. 보는 눈이 다 다른가봐요.59. ,,,
'10.4.12 9:47 AM (124.50.xxx.98)내남자의 여잔가? 하유미 나오는거.하나로마트에서 둘다 촬영할때 봣어요.김희애 생각보다 작고-160정도- 왜소하고 평범해서 놀랐어요. 확인해보려고 가까이 다가가보기까지 ㅋㅋ 표정은 쌩하고좀 거만해보이더라는. 아뭏든 넘 별로더라구요. 하유미가 외모로는 훨씬 세련되고 글래머.
60. ..
'10.4.12 10:10 AM (125.130.xxx.87)??
하얏트에서 봤었는데 완전 너무이뻐서 놀랬던 기억이 몸도 야리야리하고..
아이들이랑 밥먹는데 정말 연예인몇명봤지만 젤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김희애 이미지가 이렇게 안좋았었나..오늘첨알았네요.
제가보기엔 아주 이뻤답니다.61. 전 예쁜데
'10.4.12 10:12 AM (203.249.xxx.21)헉...김희애씨 싫어하는 분 많네요....
전 연기 열심히 하고 가정 조용히 잘 꾸려나가고 잡음없고 이쁘고 날씬하고 너무너무 보기 좋던데요. 과도한 팬서비스 하지 않고^^;; 당당하고 프로의식있는 여배우같아서 더 맘에 들고요.
데뷔작이 드라마 여심인가..였는데 그때도 너무 이쁘고 연기 잘해서(어린 나이에) 인기폭발이었었죠. 데뷔하자마자 뜬...김희애씨가 안 이쁘면(예전이나 지금이나) 누가 이쁠까요?ㅎㅎ62. 중국발
'10.4.12 10:35 AM (211.226.xxx.225)몇몇 댓글들은 꼭 시샘처럼 느껴져요 ㅋㅋ
부러워서 저는 이미 졌어요 ㅎㅎ63. 저도 원글님처럼
'10.4.12 10:46 AM (118.47.xxx.52)날이 갈 수록 예쁩니다.
우아하고 도도하고 세련되고^^
제 눈엔 '척'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64. 그녀가
'10.4.12 11:23 AM (124.49.xxx.81)맡은 배역은 으례 주인공이라면 맡겨지던 이쁘고 새련된 캐릭터가 아니였지요.
요즘은 본적이 없지만 그녀가 나온 토크프로를 보면 그녀가 꽤 사리가 분명하고
소탈하고 겸손한것이 보여져서 호감이 가던데요.65. 아주 예전에
'10.4.12 11:57 AM (114.207.xxx.174)그냥 알았던 아이가 있었는데 얘가 좀 예쁘장 했어요. 그애한테 들은 얘기가 학교에서 교복 모델 뽑는데 거기 뽑혀서 갔대요. 근데 김희애는 오란 소리도 없었는데(뽑히지도 않았는데) 왔더래요. 보통 그나이에 오란 소리 안하면 갈 용기 안생기는데 뻔뻔(?)하게 간 걸 보면 보통 강단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 기질이 있으니 나름 그분야에서 성공한 거겠죠. 겉은 화려하겠지만 거기까지 올라간 사람들 보면 그과정에서 남에게 내놓고 얘기 못하고 남이 알까 두려운 사연도 많겠지요. 그런 과정을 선택하냐 안하냐는 그야말로 기질인 것 같아요. 물론 환경적인 것도 포함되어지겠지만...
66. 음
'10.4.12 12:27 PM (98.110.xxx.172)15년전쯤 병원 대기실에서 받는데,
새부리같은 입모양, 주먹코만 기억납니다.67. 흠
'10.4.12 12:39 PM (121.153.xxx.110)요령있게 잘 고쳐가며 산다.....싶어요.
68. 앗..
'10.4.12 12:49 PM (220.120.xxx.193)토욜날.. 코엑스 모행사장에서 코앞에서..봤는데...실물은 첨봤지요 ^^ 일단.. 몸매..정말 가늘더군요.. 연예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을정도로 가는 허리와..날씬한 몸.. 그냥 날씬한게아니고..,정말 가늘다 싶었어요.. 그리고 얼굴 작고..일반사람들에 비해.ㅎㅎ 옆에선 진행도우미보다 훨씬 얼굴 작더군요..근데..생각보다 아니다 싶었던건.. 피부.. 워낙 티비 화장품 광고에서 환하고 탱탱한 피부만 보며 부러워 했었는데..(그비싼 화장품 나도 막 사고싶어지게..)..실물은..피부가 좀 어둡다 싶고.. 잔주름도 나름 보이고.. 생각보다.. 좀 그랬어요..정말 티비는 화면,조명빨인가 싶을정도로..ㅎ 그래도 그 나이에 그정도 관리하는거 보면 정말..대단하고 부럽더군요..
69. ...
'10.4.12 2:21 PM (115.95.xxx.139)저도 얼굴은 고현정보다 김희애가 이쁜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많은 분들의 글 보면서
객관적이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엄정화 몸매가 이쁘다하신 분들이 김희애가 안이쁘다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