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절 미워하던 큰시누이가 두번째 남편에게 폭행당했어요!
고모부가 델고 가셔서 그바람난 여자의 아이들과 함께 기르다가 얼마전 또 바람나서 집을 뛰쳐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두번째 고모부를 만났습니다!
택시를 탔다가 심심하면 술사준다니까 명함받고 며칠안에 연락을 시누이가 연락을 해 만나서 아이를 임신해서 결혼식은 안올리고 혼인신고만 했다가 살고 있었는데 고모부가 4살이나 연하이고 능력이 별로라서요 돌공장이랑대리운전으로 근근히 먹고 살았답니다!
그런데 집을 구입할때도 500만원만 줬다고 합니다!
큰시누이는 저랑 한살 차이가 나서 언니이지만 저에게는 유독 못되게 행동했었어요!
그리고 전 둘째고모부가 못마땅 했었고요!
한번은 집에 갔을때 걸래를 빠는데 물 틀어났다고 신경질을 막 내시더군요~
14개월조카가 소금 한봉지를 다 엎질러서 소금기가 가셔야했기에 물좀 틀어 놨더니 저에게 신경질을 냈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리....
그리고 이주만에 이런일이 생기네요!
큰시누이 목을 조르고 폭행을 했답니다! 작은시누이가 말렸더니 죽인다고 덤볐다고 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큰시누이가 아이를 놀이방에 맡겨놓고 식당에 알바를 다녔었거든요!
결혼할때 그남자가 총각이긴 했지만요, 전 썩 달갑지않았어요!
남자가 넘 푼수였거든요!
이 상황을 어찌 해야할까요?
우리 시어머님!
큰아주버님은 43세가 되어도 장가한번을 못가시고
큰시누이는 저지경이고 작은시누이는 고모부가 술집여자를 집에 데리고와서 집을 뛰쳐나와서 살다가 다른남자와 동거한지 4년이 되어가네요!
저희는 둘째입니다!
시아버지께서 두집살림을 22년동안 이혼도 안하시고 다른분이랑 사셔서 우리 시어머님 속이 새까맣게 타셨는데 거기다 작은아가씨는 이혼도 아직안하고 다른남자랑 동거중이시고.....
에궁 ~거기다가 큰시누이는 두번째 남자와도 저지경이고.....
상식이 안통하는 집이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이제는 안살겠다고 하던데요...
모든 결정은 본인의 책임 아니겠나 싶네요!
리플도 달아주셔요!
죄송합니다! 꾸벅^^
1. ?
'10.4.9 7:40 AM (121.165.xxx.143)제목보고 왠지 고소해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제일 밑부분, 모은 결정은 본인의 책임.... 하는 글 보면서 그런 느낌이 맞는것 같네요.
원글님께 뭘 해결해달라는것도 없는데, 무슨 답글을 원하시는지를 모르겠어요.2. 아침부터
'10.4.9 8:10 AM (116.41.xxx.159)꿀꿀해지는 글이네요.
그냥 시가 흉 보려고 올리신거에요?
못된 시누이라도 개인에게는 큰 불행인데 너무 얄밉게 얘기하시네요.3. 네...
'10.4.9 8:29 AM (218.101.xxx.63)부모자식간도 아니고 형제지간도 아닌데 님이 뭘 어찌하시겠어요
집안꼴이 그런걸보니 남편분도 어떤 내력을 잠재하고 있을런지 모르는 일이구요
남편분 단속이나 신경쓰시는게 좋겠네요4. 화창한아침에
'10.4.9 8:30 AM (220.86.xxx.120)꿀꿀해 지는 글이네요 2222222
모든 결정은 본인의 책임 맞아요
님의 마음도 뭐.. 그닥 곱지는 않네요 ㅋ5. 이름이나
'10.4.9 8:30 AM (180.66.xxx.63)바꾸세요. 글이랑 어울리지 않음
6. 무슨?
'10.4.9 8:35 AM (211.189.xxx.103)무슨 리플을 달아달라는건지. -_-;
7. 그러게요
'10.4.9 8:49 AM (114.201.xxx.121)님이 한 말처럼 본인 책임이 맞는거 같네요
그런데 님이 나서서 어떻게 하려고 한다 조언 바란다던가 뭐가 있어야 댓글을 달죠
제목과 아랫글보면 왠지 시누이의 상황을 걱정하기 보다는 결국은
시댁 흉보는 글 같네요8. 뭔 리플을 원하시나
'10.4.9 8:57 AM (175.116.xxx.181)시가쪽 사생활을 뭐 어쩌시려구요?
다 자기 팔자대로 만들어가며 사는겁니다.
동거를 하건 이혼을 하건 나한테 도와달라는 것도 아닌데 뭐라고 하시려구요?
그걸 또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서 뭐 전달이라도 하시게요? 이런글 좀 그렇군요..9. ...
'10.4.9 8:58 AM (211.108.xxx.9)본인 얼굴에 침뱉기라는걸 모를까.......?
이랬던 저랬던 님도 그집 며느리 아닙니까???
이리 흉보니 속 편안하세요? ㅋ10. ...
'10.4.9 9:05 AM (121.133.xxx.68)시누가 님 미워한건 미워한거고...
남편에게 폭행당한건 그런 남편만나서 인거죠.
무슨관련이 있으시다는건지요?
스트레스 많은 사람이 싱경질 더 부리게 되있어요.
님이 경제력이 되어 봐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뭘
어쩌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신경 접으세요.
부모들 자식 키우기 힘써도 모자른데...성장기에 바람피고
결국 변변치 못한 직업에 평생 고생하며 살기 쉽상이죠.
그 아비에 치여 자식들 생고생하는 면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바람은 아비가 피웠던거고 시누나 시아주머니가
바람핀건 아니네요. 작은 시누도 남편이 바람나 집을 나온거고
다른남자 만난거니... 그냥 신경 끄세요.
염려해주시는듯 하나 결국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올케라
결국 흉이 되는 경우를 보게 되는군요. 같은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님같음 바람핀 남 받아 들일 수 있을지...11. 쯧쯧
'10.4.9 9:25 AM (180.64.xxx.147)인간이 어째 이리 사세요?
같은 여자로서 시누이들, 시어머니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하고 아이까지 다 보낸 여자가
재혼이라고 했는데 폭행까지 당하는 거 보면 같은 여자로서 측은한 마음도 안드세요?
인간이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진짜 저질이네요.12. ..
'10.4.9 10:04 AM (119.67.xxx.89)같은 여자로서는 불쌍하지만 결국 내가 선택한 나만의 몫이 아닌가요.?
나이가 들어도 제대로된 선택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스럽던데요.
됨됨이를 보고 사귀었어야지..하기사 택시에서 만난 남자에게 뭘 바라겠어요.
다 제 복 지가 만드는겁니다.
폭행을당했다면 시누이가 무너 조치를 취해야 하겠지요.
식구들이 정상적인 삼을 사는 사람이 드물군요.
원글님은 그냥 있으심이..13. ....
'10.4.9 10:20 AM (220.94.xxx.3)무슨 리플을 달아달라는건지. -_-; 22222222
14. ..
'10.4.9 10:21 AM (116.127.xxx.202)전 제목만 보고 절 미워하던 시누이가 폭행당했어요.
엄청 고소하네요. 호호호! 그러실줄 알았는데 내용은 좀 다르네요.
제목만 봐도 좀 이상하긴 해요..^^;;;;;;15. ...
'10.4.9 10:22 AM (220.120.xxx.54)그냥 못되게 굴던 시누이가 험한 일 당해 고소하면 고소하다고 쓸 것이지,
착한 척은 하고 싶은지,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좋아하는 티는 다 내고 있네요.
그 밥에 그 나물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아침부터 불쾌한 글이네요.16. 음
'10.4.9 10:24 AM (98.110.xxx.172)속으로만 고소해 하시지 뭘 이런걸로 댓글 달아 달라는지.
그 집들 일이니 님은 빠지시기.
그런데 피는 목 속인다고, 님남편도 요주의 인물 같아요.
아버지에 누나에,여동생에 모두가 그러니.17. 댓글 달자면,,
'10.4.9 10:50 AM (180.64.xxx.185)정말 콩가루 집안이며...시아버지가 그렇게 살았으니,
자식들도 좋은 영향 못 받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버지로서의 역할이 자식들에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좋지 못한것만, 잔뜩 물려준, 집안이네요18. ㅜㅜ
'10.4.9 10:54 AM (203.249.xxx.21)죄송하지만 비슷한 수준이시니까 비슷하게 시집가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들게끔 만드는 자기 얼굴에 침뱉는 글인 것 같아요.
올케 미워하더니 벌받았네요...이런 댓글 달기 바라셨다면 82수준을 너무 무시하신 듯..^^;;
시누이 일 신경끄시고 원글님이라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19. ..
'10.4.9 10:54 AM (110.14.xxx.110)무슨 리플을 달라는건지... 콩가루 집안에 님은 고소해 하는거 같은데
20. **
'10.4.9 11:00 AM (110.35.xxx.45)이게 누가 어쩐다고 해결날 일인가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데....ㅡㅡ;;;
뭔 리플을 원하는지....21. ....
'10.4.9 11:11 AM (180.227.xxx.39)전형적인 베지밀 가족이군요
혹여 가족사가 이어질까 걱정입니다22. 흠...
'10.4.9 12:42 PM (116.39.xxx.99)댓글들 장난 아닌데 이런 분위기에서도 글 안 내리신 걸 보면...
진짜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이런 게 낚시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저 같으면 챙피해서라도 이런 글 못 올리겠어요. 그런 집에 시집 가신 님도 뭐...23. -_-;
'10.4.9 2:08 PM (119.194.xxx.146)아주 통쾌하고 매우 고소하신 듯.. 그 밥에 그 나물..
24. 민아
'10.4.9 2:38 PM (125.243.xxx.125)글쎄요... 님도 조심하셔야 할 듯... 아무리 미워도 같은 여자로서 안타까울것 같은데 고소한 느낌이 드는건 뭘까요???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은 아닙니다.. 웬지 댁의 시누가 불쌍해 지네여
25. -.-
'10.4.9 3:09 PM (118.46.xxx.55)뭐라 조언은 못드리겠고
저는 !(느낌표)의 남발이 거슬리네요.
마침표만 써도 되는 문장에도 계속해서 느낌표를 쓰시니 뭔가 계속 큰 일이 난듯한 느낌이예요.26. 머냐 이거.
'10.4.9 3:12 PM (61.77.xxx.78)초딩 보다도 못한 글이라니.
짜증나네.
다른사람 신경쓰지 말고 원글님부터 좀 신경쓰세요.
이건 뭐 고소해서 같이 동조를 해달라는 건지 뭔지...27. 어떤리플을
'10.4.9 3:39 PM (110.9.xxx.245)원하시는지......
그것 참 꼬소하다???28. 흠..
'10.4.9 3:45 PM (114.207.xxx.116)도데체 글의 요지가 뭔지....
그냥 봐서는 님의 얼굴에 침뱄는 내용뿐인데....
공감이 전혀 안되요...29. ....
'10.4.9 4:33 PM (211.114.xxx.241)미우나 고우나 원글님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의 할머니,고모,큰아버지....인데
가족의 불행을 함께 슬퍼하고 가슴아파 해야 하는데 마치 쌤통이다....이런 심사이군요...
아들만 둘있는 아짐인데 원글님같은 며느리 맞을까봐 겁나네요...도대체 어떤 며느리를 얻어야
가족이 되는걸까요?30. ...
'10.4.9 6:09 PM (121.138.xxx.210)님이시여
지들끼리 알아서 하게 모르는척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31. 고운마음
'10.4.9 6:09 PM (125.187.xxx.13)글쓰는 원글님이 이런시댁에서 사는군요. 원글님도 조오기 위에 어느 분이 쓰셧듯이 그 밥에 그나물이라 짐작해봅니다.
32. ...
'10.4.9 6:45 PM (211.54.xxx.245)님이 시누이에게 구체적으로 당한 사연을 차라리 적으셨다면 이런 반응은 아니였을텐에 이건뭐 자랑할것도 아닌 집안사 쫙 늘어놓으셨는데
무슨 반응을 기대하신건지
어디가서 그렇다고 얘기하면 님앞에서 너도 참 골치아프겠다 하겠죠.
그런데 그렇게 말하던 남들이 돌아서서 님도 욕합니다.
무슨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냐고 ...
그런 집인줄 모르고 가셨을것이니 어쩔수 없겠지만 참 ...33. 당신이원하는리플
'10.4.9 6:54 PM (218.145.xxx.102)참 꼬소하시죠~잉???
34. 콩가루
'10.4.9 7:28 PM (116.121.xxx.202)집안이네요
원글님네만 정상적으로 사시나봐요35. g
'10.4.9 8:11 PM (121.138.xxx.233)왠 느낌표는 이리도 많나요!!!!!!!!!!!!!!!!!!!!!!!!!!!!!!!!!!!!!!!!!!!!!!!!!!!!!!!!!!!!!!!!!!!!!!!!!!!!!!!!!!!!!!!!!!!!!!!!!!!!!!!!!!!!!!!!!!!!!!!!!!!!!!!!!!!!!!!!!!!!!!!!!!!!!!!!!!!!!!!!!!!!!!!!!!!!!!!!!!!!!!!!!!!!!!!!!!!!!!!!!!!!!!!!!!!!!!!!!!!!!!!!!!!!!!!!!!!!!!!!!!!!!!!!!
36. 원글님도
'10.4.9 8:19 PM (115.21.xxx.61)그 콩가루 집안의 일원이신데 남 애기하듯..
누워서 침 뱉지 마세요, 현명하지 못하시네요.
본인도 같은 도매값이란 걸 많이 많이 느끼세요!!!!!!!!!!!!!!!!!!!!!!!!!!!!!!!!!!!!!!!!!!!!!!37. ..
'10.4.9 9:31 PM (58.233.xxx.111)그러더라고요
처음에는 미운 마음에
시누가 남편한테 맞는다고 하면 --그래 니 엄마가 나한테 한짓을 딸이 받는구나..
이혼한 착한 시누 보면서 --왜 딸이 죄를 받는가
이혼한 시동생 보면서--그래도 시어머니는 자기 죄를 모를까?
그러나
언젠가 부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내 주위가 잘살아야 내가 편한데...
조용히 사는 내가 죄인이 되는 기분
누가 아실까요?///?38. ㅉㅉ
'10.4.9 10:27 PM (218.158.xxx.85)원글님 글쓴거 보아하니..그다지 곱지않은 맘보가 보이고..
어느 시누이 한테라도 밉상받게 생겼네요39. 저런
'10.4.9 10:43 PM (218.186.xxx.231)환경인데....혼자 제정신일 수 있을까 싶네요.
남편 단속 잘해야하실듯...
유전...어디 안가거든요.늙을 수록 점점 자기 아빠를 꼭 닮아가요.40. 에고
'10.4.9 11:03 PM (110.15.xxx.222)어떤 리플을 원하시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41. ,,,
'10.4.9 11:40 PM (99.229.xxx.35)모든 결정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
.
.
.
.
.
요 말이 듣고 싶으신거죠?42. ....
'10.4.10 1:16 AM (221.138.xxx.59)뭐....딱히 해드릴말은 없고
그집안 참...그야말로 말로만 듣던 콩가루 집안이네요
글만 읽어도 머리가 딱 아프네요.43. --.--
'10.4.10 1:59 AM (97.113.xxx.188)그런 집안이랑 결혼하신 것도 원글님 본인의 책임이네요...
44. 82쿡
'10.4.10 4:41 AM (58.233.xxx.175)수준을 너무 낮게 보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