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상품권이 생겨서 백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코치 매기백이 눈에 들어오네요.
무난하게 오래 들려고 검정 가죽으로 보고 있어요.
주로 캐주얼 입고 숄더백을 주로 들어요.
손에 뭐 들고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토트는 잘 안 들게 되더라구요.
알파카소재 겨울코트입을 때 털 눌릴까봐 토트 드는 것 외에는요.
암튼 매기백이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하필 이게 전시품밖에 안 남아 있더라구요.
상태가 그닥 좋지가 않아서 비싼 돈 주고 사기는 그래서 그냥 왔네요.
이거 다음 시즌에도 나올까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 라인이 작년 가을에 첨 나왔다던데
코치는 비슷한 모양의 가방을 시즌 바뀌어도 계속 생산해내는지....
무거운 가방 싫어해서 맨날 롱샴이나 레스포삭만 들고 다녀서
가방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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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매기백이요
^^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0-04-09 00:55:16
IP : 218.159.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9 1:45 AM (119.64.xxx.151)코치백을 백화점에서 사는 건 너무 돈 아까워요.
장터 등에서 검색해 보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작년 상품이라면 장터에도 나와 있을 거예요.2. 원글
'10.4.9 1:48 AM (218.159.xxx.244)저도 코치백 백화점에서 사는 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요
구매대행, 뭐 이런 것도 찾아봤구요.
근데 상품권 선물들어온 거라서 그거 쓸려고 사려는 거라서요
70만원 정도에서 백화점에서 살 수 있는 백이 뭐뭐 있을까요?
버버리백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패스고요...
명품 사자니 모자라고요
가격대는 코치가 맞던데 참 애매하네요.3. 상품권
'10.4.9 5:49 AM (116.121.xxx.202)백화점 상품권을 팔고 그돈으로 필웨이같은데서 코치백 구매하세요
백화점에 코치는 정말 비싸더라고요4. .
'10.4.9 7:32 AM (110.11.xxx.47)장터에서 상품권 팔고, 그 돈으로 코치백 2개 산다........에 한표~ ^^
5. //
'10.4.9 8:22 AM (221.151.xxx.19)저도 주말에 코치 들어가서 보니 그게 젤 눈에 띄었어요.
편해보이긴 하던데 밝은색 천이 더 이뻐보였어요.
저도 살까말까 하고 왔었답니다. 근데 전 큰가방은 별로 안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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