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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존확률 없다는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세우실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0-04-09 05:46:33




군, 생존확률 없다는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02

군은 알고 있었다. 처음부터
http://www.vop.co.kr/V00000289577.html




침몰하고 밀폐공간도 아니고 반파된 함선에서 어떻게 69시간을 버틸런지 의문이었는데 해답이 나왔군요.

69시간 버틸 수 있다? 그딴거 없다는 게 정말 슬픈 진실이 되는건가요?

이런걸 희망고문이라고 하는게 아닙니까?

사람을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랑 국민들이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고

또 사람 구한다고 뛰어들었다가 희생되신 분들도 있는데 어쩜 저런 식으로 나올 수가 있나요?

"이용당한" 그 목숨들은 대체 뭐가 되는겁니까?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6.34.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4.9 5:46 AM (116.34.xxx.46)

    군, 생존확률 없다는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02

    군은 알고 있었다. 처음부터
    http://www.vop.co.kr/V00000289577.html

  • 2. 나리들
    '10.4.9 6:41 AM (122.34.xxx.201)

    표정관리하시는 연극에
    실종자나 국민들 새가슴은 시커멓게 썩었구료
    못된..........

  • 3. ...
    '10.4.9 7:46 AM (121.178.xxx.220)

    진실을 말했더라면 마음아프긴 하지만 10명의 목숨이라도 무사했을텐데 사람들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아는가 봅니다.

  • 4. ..
    '10.4.9 8:13 AM (125.186.xxx.151)

    너무 맘이 아프네요.

  • 5. .
    '10.4.9 9:04 AM (116.37.xxx.248)

    V for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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