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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글 보고....
보기전에는 그냥 그렇게 큰 관심 없었는데.
그날 아주 가까히서 보게됫는데..
화장 안한 생얼이였는데..참 이뻣어요..그리고 아주 동안이였어요..
(그야말로 반짝 반짝해서 20대로 보엿어요..화면보다 훨씬 실물이 이쁜것같아요..)
얼굴도 작고 갸름하고..거기다 외국 길거리에서 한국 배우를 보니 더 반갑더라구요
전 성형을하고 안하고를 떠나서..나이를 먹고 안먹고를 떠나서..
제가 그날 본 엄정화씨는 매너가 참 좋았어요..
길거리에서 갑자기 저희 아들 눈에 띄어서 좀 놀랜 눈치였는데..
아들이 사진 찍어달라고하니까..화장 안했다면서..수줍어 하길레..
제가 화장 안해도 이쁘다고...사진 찍어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아들 어깨까지 감아주면서 활짝 웃으면서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너무 이뻣어요..
우리 아들은 그 덕분에 여행 다녀와서.. 그 사진 몇장때문에 스타가 됫구요.
1. 성격이
'10.4.9 12:40 AM (183.102.xxx.179)소탈한게 호감이 가더라구요.
2. 그립다
'10.4.9 12:53 AM (218.101.xxx.63)예~전에 아주아주 짧은단발머리로 나왔던적 있죠
그게 무슨노래 부를땐가요?.... 암튼 그때가 젤로 예뻤어요
그헤어스탈이 그토록 잘어울리는건 아마도 전무후무할듯~ ㅋ3. 헤니
'10.4.9 2:50 AM (119.69.xxx.182)티비로 봐도 소탈한 모습이 묻어나요..
보기와 달리 순수해 보여서 너무 좋다는~~
저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보고 너무 좋아졌어요..4. ...
'10.4.9 3:20 AM (121.150.xxx.212)동안 논란에 상관없이, 엄정화씨 팬이예요.
그녀가 노안(?)이라도 팬이 되었을 것 같아요.
그녀 관련 기억나는 댓글 하나
"오로라 공주를 본 후, 그녀의 모든 것을 용서했다."
멋진 여자라고 생각합니다.5. 엄양
'10.4.9 4:27 AM (110.8.xxx.19)착해보여요.
연옌 이미지로 위장한다 해도 결국 그 됨됨이 다 보이게 되더라구요6. 근데
'10.4.9 6:14 AM (116.121.xxx.202)엄정화가 결별했다고 하네요
http://bbs.music.daum.net/gaia/do/music/artist/read?articleId=11373&bbsId=M00...7. 더 좋아지네요
'10.4.9 8:37 AM (115.137.xxx.194)안그래도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더 좋아지네요.
8. ^^
'10.4.9 9:05 AM (125.177.xxx.52)제가 옛날 직업상 연예인을 가끔 만날 수 있었는데요..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소탈하고 진솔한 사람을 꼽는다면
여자 연옌으로는 박진희
남자로는 장동건이 사람 됨됨이도 좋고 썩 괜찮더라구요...
엄정화는 본적은 없는데 왠지 정감가는 스타일^^9. ^ ^
'10.4.9 10:13 PM (121.130.xxx.42)나 개인의 호불호를 떠나 인정하게 되는 인물들이 있지요.
엄정화,
이거 저거 논하기 전에
그녀가 엄정화라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대단하게 느껴져요10. 옛날에
'10.4.9 10:36 PM (116.121.xxx.232)12월의 열대야(?) 찍을 때 봤었는데, 피부가 참 곱고 성격이 너무 좋더군요...
사람들이 보고 좋다고 소리지르고 따라오고 하니 자기가 더 좋아 하더라는...ㅎㅎ
다 대답해주고 싹싹하더라구요... 그 때부터 좋아했어요...11. 12월의
'10.4.9 11:06 PM (124.5.xxx.215)열대야 참 재밌게 봤었어요.
오래전에 신인가수에서 인기가수로 올라갈쯤 지인 통해 들었었는데,
인기있다고 거만하지않고 주변사람 잘 배려하고 귀엽고 착한 누나 라고 하더군요.12. ==
'10.4.10 12:04 AM (59.4.xxx.220)엄정화 짱이군요.....